1. 개요
1. 개요
일본의 성인 동인지 작가 아카츠키 소우켄(暁創圏)[1][2]의 만화 '아들이 자고있는 사이'에서 등장한 의성어이다.정확한 모티브는 포켓몬스터의 모다피처럼 입을 쭉 빼면서 하는 펠라치오인 진공펠라(タコフェラ, ヒョットコフェラ)를 할 때의 의성어를 번역한 것인데, 해당 만화가 한국의 디시인사이드에서 혐짤로 자주 올라오자, 혐오감을 주는 강렬한 그림과 호바밧이라는 인상적인 의성어로 인해 진공펠라 자체를 지칭하는 단어로 자리잡게 되었다.
보통 등장했던 다른 의성어와 함께 '호바밧 쮸보봇' 등의 방식으로 사용된다.
2021년에 유행한 시무라 아주머니와도 유사한 점이 많다.
매니악한 취향이 많은 서양에서도 진공펠라를 할 때 입을 쭉 빼는 모습을 혐짤로 여긴다.
[1] 밀프물을 주로 다루는데 비만을 넘어 상태변화 내지는 기형적으로 보일 정도로 몸매를 뚱뚱하게 과장시킨 그림체에다 장르도 근친물, 본디지, 스캇물 등 하드코어의 극한을 풀컬러로 달리고 있는 매니악한, 소위 에로그로 계열로 분류되는 작가다. 내러티브도 정상이 아닌게 작품의 대다수가 네토라레물이다.[2] 이 작가는 그림을 못 그려서 이렇게 그리는게 아니라, 자기가 성적인 취향을 느끼는 부위만 강조하면서 인체를 끊임없이 추상화시킨 결과 이런 그림체가 된 것이다. 과거 작품을 검색해보면 과거에는 훨씬 정상적인 인체를 그렸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