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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0:37:35

호르헤 알칼데

파일:Jorge Alcalde.jpg
이름 호르헤 루이스 펠릭스 "캄폴로" 알칼데 미요스
(Jorge Luis Félix "Campolo" Alcalde Millos)
생년월일 1916년 12월 5일
사망년월일 1990년 6월 25일 (향년 73세)
국적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출신지 카야오
포지션 인사이드 포워드, 센터 포워드
신체조건 178cm | 67kg
소속팀 스포르트 보이스 (1933-1938)
CA 리버 플레이트 (1939-1942)
CA 반필드 (1943-1945)
CA 타예레스 (1945-1946)
리버풀 (1946)
데포르티보 무니시팔 (1947)
클루브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데포르테스 (1948-1951)
스포르트 보이스 (1952)
국가대표 15경기 / 13골 (1935-1939)



1. 개요2. 생애
2.1. 어린 시절2.2. 선수 생활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4. 수상
4.1. 클럽4.2. 국가대표4.3.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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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루의 전 축구 선수.

2. 생애[1]

2.1. 어린 시절

어린 시절의 알칼데는 키가 상당히 컸다. 그의 반에서 가장 키가 컸기 때문에 급우들은 아르헨티나의 장신 복서 빅토리오 캄폴로(Victorio Campolo)[2]와 알칼데를 비교했고 그의 별명 캄폴로는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2.2. 선수 생활

2.2.1. 클럽

알칼데는 1933년에 고향 카야오를 연고로 하는 스포르트 보이스에서 축구 선수로 데뷔했다. 알칼데가 있던 6시즌동안 스포르트 보이스는 페루 리그에서 2회의 우승과 1회의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하술할 1939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페루 대표팀이 첫 우승을 차지하자 알칼데에게 새로운 도전의 장이 열렸다. 알칼데의 새로운 소속팀은 바로 아르헨티나의 명문 CA 리버 플레이트. 그리고 알칼데의 입단 동기는 나중에 라 마키나의 멤버가 될 앙헬 라브루나후안 카를로스 무뇨스였다.

비록 호세 마누엘 모레노아돌포 페데르네라 등에 밀려 많은 경기 출전을 하지는 못했지만 리버 플레이트에서 4시즌동안 49경기 출전, 18골을 넣었고 팀은 알칼데의 스포르트 시절과 똑같은 2회의 우승과 1회의 준우승을 거뒀다. 이후 알칼데는 1943년부터 1946년까지 CA 반필드CA 타예레스, 리버풀에서 뛰다 1947년에 고국 페루로 돌아왔다.

알칼데의 페루 복귀팀은 데포르티보 무니시팔. 이곳에서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지만 한시즌 만에 그는 우니베르시타리오로 이적했다. 이 팀에는 대표팀 동료 롤로가 있었고 1949 시즌에 알칼데는 커리어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952년에 친정팀 스포르트 보이스로 돌아온 알칼데는 페루 리그 준우승으로 영광스러운 선수 생활을 매조지었다.

2.2.2. 국가대표

알칼데는 1935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페루의 2번째 상대였던 아르헨티나전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페루는 아르헨티나에 1대4로 대패했고 페루는 4개팀 중 최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알칼데는 베를린 올림픽에도 페루 올림픽 대표팀으로 참가했지만 페루는 연장전 끝에 오스트리아를 꺾었음에도 재경기를 치르게 되자 재경기 조치를 거부했고 그대로 탈락했다.

1939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알칼데는 5골을 넣어 테오도로 페르난데스에 이어 팀내 차상위 득점자가 되었고 페루의 첫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하지만 알칼데는 아르헨티나 진출 이후 더 이상 페루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았고 국가대표팀 커리어는 23세에 마무리되었다. 그는 15경기 출전, 13골의 기록을 남겼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뛰어난 기술과 우아함을 갖춘 포워드.

테오도로 페르난데스의 득점력과 알레한드로 비야누에바의 기술을 겸비한 알칼데는 30년대 페루 축구계의 스타로 평가받는다.

4. 수상

4.1. 클럽

4.2. 국가대표

4.3. 개인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2] 캄폴로는 198cm의 장신이었지만 알칼데는 178cm에서 성장이 멈췄다. 알칼데가 선수로 뛰던 시절에는 178cm도 작은 키는 아니었지만 별명의 유래가 된 캄폴로와는 키 차이가 좀 많이 난다. 여담으로 알칼데의 대표팀 선배 알레한드로 비야누에바의 키가 198cm라 캄폴로와 키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