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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6 03:56:38

현악 4중주 13번(슈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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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연주자가 슈베르트 닮았다.

1. 개요

슈베르트의 15곡의 현악사중주중 13번째 곡으로, 1824년에 작곡, 초연되었다. '로자문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슈베르트가 작곡한 극부수음악 '로자문데' D797 중 3막 간주곡의 선율을 2악장 주제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2. 편성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현악 4중주)

3. 구성



[1] 슈베르트는 이 주제를 꽤나 마음에 들어했는지, 나중에 작곡하는 즉흥곡 D935 중 3번째 곡에도 이 주제를 사용한다. 극 로자문데가 흥행에 실패한 탓에, 잘 만든 선율을 썩히기에는 아깝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