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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18:08:04

혀 훔쳤다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상세3. 피해자 레오세르 호세 루고 메이즈

1. 개요

2018년 12월 28일부터 2019년 1월 14일까지 베네수엘라 엘 칼라오에서 일어난 납치, 고문 사건.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단어에도 최고 등급인 위험도 7 에 올라와있다.

2. 상세

피해자인 레오세르 호세 루고 메이즈(Leocer José Lugo Maiz, 이하 메이즈)는 엘 칼라오 광산에 있는 마피아들에게 갔다가 마피아들이 그를 라이벌로 착각하여 납치했다.

마피아들은 메이즈를 고문하는 영상을 촬영하여 인터넷에 유포하기도 했는데 아래는 촬영된 영상의 내용이다.

[ 충격 주의 펼치기 • 접기 ]
이미 머리에서 작게 출혈이 나고있던 메이즈가 마피아 조직원들에게 를 한 조직원은 단도를 가지고 메이즈의 혀에 갖다 대고 또 다른 한명은 마체테를 갖다 댄다.

그러다 조직원이 메이즈의 혀를 2~3번에 걸쳐 절단을 하고 이로인해 쪽으로 크게 튀었다. 그리고나서 조직원들은 절단한 혀를 이쑤시개 같은 꼬치에 꽂아 피해자의 입에 넣어 물고 있게 했다. 이후 조직원들은 메이즈의 손가락을 작은 돌에다가 두고 마체테와 단도로 치고 썰고 메이즈가 처절하게 울부짖는 것이 매우 끔찍하다.[1]


이후 2019년 1월 14일[2], 엘 칼로 인 얀 광산 근처의 도로에서 발견됐다.[3]

3. 피해자 레오세르 호세 루고 메이즈

파일:호세 루고 메이즈.webp
관련 인터뷰 영상[주의]

육군 파견대에 소속되어 있었다.[5]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4살 짜리 이 있다.

나이는 20~40대로 추정.

납치가 된 후 2019년 1월 1일 탈영병으로 선언됐다.

사건 이후 메이즈가 수술을 받을때 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고 다행히도 국가의 지원을 받았다.


[1] 이때 중간중간 출혈 탓에 입으로 피를 뱉는 모습이 압권.[2] 혹은 1월 15일[3] 충격적이게도 그는, 안구가 적출당한 채로 발견되었다.아마도 영상 후 안구까지 적출 당한 것으로 확인된다.[주의] 메이즈가 자신의 수술 된 손과 눈을 보여주어서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 있다.[5] 계급은 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