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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00:44:43

헬륨풍선


1. 개요2. 특징
2.1. 체공 시간
3. 공기 풍선과 비교
3.1. 장점3.2. 단점
4. 구하는 법5. 주의사항

1. 개요

헬륨이라는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를 넣어 공중에 띄우는 풍선. 간혹 수소풍선도 포함하긴 하나 이 경우 대부분 판매자들이 헬륨이라고 속여서 파는 경우이다.

2. 특징

헬륨을 넣었기 때문에 공중에 뜬다. 무작정 날아가는것을 막기 위해 컬링 리본 등의 끈을 달아 잡고 있든 어딘가에 묶어둘수 있게끔 한다.

어떤 종류의 풍선이든 일정크기 이상일때[1] 헬륨을 주입하면 뜨게 된다.

2.1. 체공 시간

일반적인 고무 풍선은 많아봐야 15시간 남짓 떠있는다. 풍선이 부풀려지면 표면에 틈이 생기는데 헬륨 입자가 워낙 작아 틈으로 모두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Hi-Float 이라는 코팅액을 풍선 내부에 바르고 헬륨을 주입하면 고무풍선도 적게는 이틀, 운에 따라 최대 3주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은박풍선 등은 일주일 정도 떠있는다.

레터링 풍선 등의 커스텀 풍선은 기본 10일, 한달이 넘어도 빵빵하게 채워진 경우가 잦다.

3. 공기 풍선과 비교

3.1. 장점

3.2. 단점

4. 구하는 법

기본적으로 파티용품점에 가면 대부분 헬륨가스를 보유하고 있어 그곳에 가서 원하는 풍선을 고르고 불어달라고 하면 된다.

가격은 일반적으로 고무풍선 1500원~2000원, 은박풍선 6000~10000원, 커스텀풍선 30000~70000원 정도이다.

5. 주의사항

밖에서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일반풍선과 달리 헬륨풍선은 산책, 촬영등 외부에서 사용할 일도 있으므로 여러 주의사항을 요한다.

가장 기본적인 주의사항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 가뜩이나 헬륨풍선 가격도 비싼데 하늘로 날아가면 보일의 법칙에 의해 터져서 땅으로 떨어져 토양을 오염시키고 동물들이 먹이로 오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실내라도 천장이 높으면 풍선을 잡지 못하는 해프닝이 있을 수 있으니 헬륨풍선은 반드시 손목이나 가방에 묶어두거나 손잡이 또는 무게추를 장착하자.

헬륨풍선이 멋대로 날아다니게 해서는 안된다. 풍선이 바람에 날리며 다른사람에게 부딧치거나 나무 또는 구조물에 부딧쳐 터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끈이 너무 길면 안된다. 끈이 길면 천장에 부딧치고 버스나 지하철 문이나 자동문 등에 끼여 위험할수 있다. 자신의 머리 바로 위에 떠있도록 가방이나 손목에 묶어놓는것이 가장 좋다.

[1] 너무 작으면 공중에 뜨지 않는다.[2] 대체로 헬륨가스를 마시면서 놀거나, 아니면 풍선에 직접 소원을 쓰거나 소원을 적은 종이를 리본에 달아서 날리는 등의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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