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세이 패잔병☆스미레쨩 平成敗残兵☆すみれちゃん | |
| <nopad> | |
|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00000,#000000> 장르 | 코스프레 |
| 작가 | 사토미 U(里見U) |
| 출판사 | |
| 연재처 | 영 매거진 Web |
| 레이블 | 영 매거진 KC 스페셜 |
| 연재 기간 | 2024. 01. 22.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1. 개요
일본의 코스프레 만화. 작가는 사토미 U.[1]2. 줄거리
(전) 안팔리는 아이돌, (현) 백수 『스미레쨩』 31세. 예능계의 치열한 경쟁에서 패배하고 몸도 마음도 상처입은 그녀는 낡은 아파트에서 뒹굴거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눈여겨 보던 고교 1학년 『유세이』가, 돈이 될법한 어떤 이야기를 걸어온다.
「몸매는 좋으니까 동인 그라비아 사진집을 내보자」
과연 스미레쨩은 레이와 세상에선 리벤지 해낼 수 있을까!? 기대해 주시길!
「몸매는 좋으니까 동인 그라비아 사진집을 내보자」
과연 스미레쨩은 레이와 세상에선 리벤지 해낼 수 있을까!? 기대해 주시길!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ffffff><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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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05월 07일 | | 2024년 08월 06일 | | 2024년 10월 04일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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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2월 06일 | | 2025년 03월 06일 | | 미발매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4. 등장인물
- 토죠 스미레
본작의 주역. 31살.[2] 한때는 그라비아 아이돌의 리더였다.[3] 어울리지 않을거란 생각에 동인 사진집의 모델이 되어달라는 유세이의 부탁을 거절하려 했지만, 유세이의 엄마에게 원룸비나 스낵바의 접대부 알바 등 신세를 지고 있기 때문에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그리고 혼다의 CBR400F 오토바이를 사기 위해[4] 유세이와 계속 사진을 촬영하게 된다. 그리고 CBR400F이 입고되자마자 견물생심에 팜므파탈 닌자부로 사장의 300만엔을 그대로 슈킹해서 질러버렸고(횡령이다), 보관소에 도둑이 들어 불과 며칠만에 도난당해 닌자부로 사장에게 300만 엔 빚만 졌다. 그리고 3만 엔을 슬롯머신에 써버리는 등[5] 도박꾼 기질도 있다. 이 때문에 이 작품 팬덤에서는 외모는 예쁜데 마인드가 좀 쓰레기라는 평이 많다.[6] 나름대로 생각도 있고 가끔씩 제대로 된 행동도 하지만 그 와중에도 물욕같은 충동과 자존심에 못이겨 어처구니없는 행동으로 엎어버리는 등, 잘 되어가는 일을 순식간에 원점으로 바꾸는 트러블 메이커. 그나마 본질이 노력파인데다 사소한 건 크게 신경쓰지 않는 털털함으로 알게 모르게 주변에 편을 만들어가고 있다.
- 이즈미 유세이
본작의 주역. 16세. 스미레와는 사촌 지간. 동인 사진집 이벤트에 당첨되어, 돈이 필요하다며 출품할 사진집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스미레에게 부탁한다. 이후 처음 출품한 사진집이 3분만에 완판되자 계속해서 스미레와 코스프레 사진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기본적으로 머리고 좋고 계획을 잘 짜기도 해서 프로듀싱이나 컨텐츠 기획을 곧잘 해내고 있어 스미레 빼고는[7] 모두에게 착실히 실적과 돈을 모아주는 일등 공신. 성욕이 좀 심각하게 없어서 주변 여성들의 어프로치나 접촉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는데 이유는 스미레의 알몸에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그래서 스미레가 술김에 알몸으로 유세이의 침대에 숨어들어가도 좁다는 감상 외에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으며 여기에 스낵바를 하는 집안 특성상 어른들을 주로 상대하는 일을 해주다보니 너무 어른스러워져 주변에 친구가 없다고. 스미레의 라이브 콘서트를 완전히 망치고 아이돌 그룹이 해산한 것에 스미레와 트라우마를 공유하고 있기에 여차할 땐 스미레를 이해하고 격려해주는 등, 스미레의 재기를 응원해주고 있다.
- 마에다 아유미
스미레의 전 그룹 '퍼스트러버'의 멤버이자 현재는 동인AV 제작사무소 사장. 등에 커다란 문신이 있다. 그룹해체 후 만난 남자가 바보라서 약물중독으로 사망할 때 막대한 빚을 안겼으며, 그걸 갚고자 클럽같은 곳에서 일하다가 아이돌 시절의 인맥으로 돈이 궁한 젊은 여성들을 이용해 동인AV를 제작했다. 그룹에선 갸루 포지션이었지만 의외로 여린 마음과 자신이 여성들을 이용해 돈을 번다는 죄책감을 갖고 있다는 묘사가 있으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의외로 작중에서 가장 정상적인 인물로 평가된다.[8] 별개의 사무소를 가지고 있지만 옛 아이돌 그룹의 인맥으로 팜므파탈 프로덕션의 영상 관련 업무를 맡아주고 있다.
- 미타라이 소우코
스미레의 전 그룹 '퍼스트러버'의 멤버이자 나이는 스미레보다 두 살 많은 33살. 코미케에서 성인만화를 팔고 있으나 자신의 낡은 그림체와 극성코어팬, 잘 팔리지않는 현실에 겉으로 봐도 피폐하고 우울한 모습을 하고있다. 얼굴은 너구리상이라고 표현되며 가슴은 I컵. 아이돌 시절엔 염색과 안경을 썼었으나 현재는 흑발에 안경은 쓰지 않고 있다. 엄청난 멘헤라로 트위터를 보면 정말 가관이다. 유세이랑 대화한 게 젊은 남자랑 대화한 것도 오랜만이라고 한다. 아이돌시절 성격이나 재능면에서 스미레에게 열등감과 질투를 느끼고 있었던 듯 하다. 그래도 썩어도 전직 아이돌이라고 코스프레 사진 모델로 복귀하자마자 능숙하게 각도와 동작 등을 스미레와 맞추며 패잔병이지만 백전연마라는 것을 팜므파탈에게 보여준다. 유세이가 픽업한 이후부터는 스미레의 방에 함께 살고 있다. 집세도 절반이고 면적도 비슷한데다 교통도 좋다는 듯.
- 팜므파탈 닌자부로
스미레와 유세이가 처음 출전한 동인 행사에서 만난 코스플레이어이자 프로덕션 사장. 나이는 20대로 추정되며[9] 닉네임이 완전 아저씨같지만 슬렌더함과 거유속성이 같이 존재하는, 자그마한 여성이다. '여성을 위한 프로덕션'을 모토로 여성 멤버로만 이루어진 사무소를 차리고 있다. 스토리가 진행되며 스미레나 유세이를 스카웃하려 하는데, 유세이는 남자지만 일단 신뢰도 있고 재능도 있어서 기획자로 키워보려는 듯하다. 한편 스미레는 모종의 일로 사고를 쳐서 닌자부로에게 300만 엔이란 거액의 빚을 지게 되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연예계로 다시 뛰어들게 된다.
- 스즈카와 히요리
유세이와 같은 반인 동급생 여자아이. 얘도 이 바닥(?) 방면 동인녀 끼가 있긴 한데 스토리가 진행되며 동인 부녀자 기믹은 나중에 등장한 캐릭터인 소우코가 거의 다 들고갔다(...) 스미레와 함께 코스프레 촬영을 하기도 하고 목욕도 같이 하고남천동 서장?유세이와 의외로 말이 잘 통해서 좋은 여자사람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여담으로 수업은 유세이가 항상 빠지고 히요리가 노트를 빌려주는데, 정작 시험 점수는 유세이가 더 잘 나온다고 한다.
- 미카
스미레의 전 그룹 '퍼스트러버'의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유세이의 엄마이자 스미레의 이모. 현재는 도쿄 변두리 동네에서 스낵바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스미레가 일하는 스낵바가 이 곳. 본인을 스스로 미카라고 칭하고 다른 이에게도 '미카쨩'이라고 칭하게 하기에 아들인 유세이도 자기 엄마를 '미카쨩'이라고 부르고 있다. 유세이도 가게일을 돕다보니 너무 심하게 어른스러워진 아들을 걱정하면서도, 스미레가 다시 재기하는 것을 응원해주는 아군.
- 사토 유우코
- 타카나시 히나
아유미의 동인AV회사의 스카우터 겸 직원. 정장을 입고 다니며 무표정한 것이 특징. 원래는 자신도 AV배우였으나 지금은 찍는 쪽으로 바뀐 것이라고 한다. 작중에선 '나이는 들었고, 똥은 먹기 싫고'라고 표현한다. 또한 '10번 다리 벌려서 5백만 엔을 가질 수 있다면 남는거 아니냐'라고 말하는 등 상당히 염세적인 면이 보인다. 원래는 빠칭코 앞에서 위에서 말한 300만 엔 빚 때문에 고민하던 스미레를 (신사적으로 강압 없이) AV 배우로 스카웃했으나, 아유미와의 인연으로 인해 현재는 유세이의 스미레쨩 숏츠 영상 제작에 도움을 주고 있다.
- 토도로키 카나에
5. 여담
- 작가의 전작 야쿠모 씨는 밥을 먹이고 싶어.의 전례가 있는 데다, 이 만화도 소년과 연상 어른 여인이 초기에 등장해서 이 작품도 일상물로 흘러갈 것으로 초기에 예측한 독자들이 많았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전작에서 일부러 비틀어버린 듯한 극단적 캐릭터성이나 전개가 많이 나와 독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특히 인터넷 번역본을 보는 한국 독자들은 이게 한국 정서상[10] 국내 정발이 되겠냐는 반응이 다수.
허구한 날 불륜하고 청부살인하는 건 괜찮고? - 단행본 4권 발매 기념으로 주간 영 점프의 노아 선배는 친구.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6. 외부 링크
[1] 야쿠모 씨는 밥을 먹이고 싶어.의 작가.[2] 건강검진에서 술담배로 몸이 좋지 않아 5년 밖에 못 산다는 말을 들어 금연을 시작하였는데 금연이 기점이라 남은 수명이 25,555일로 대략 70년이라고 한다.[3] 헤이세이 시대의 패잔병이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성공하려 노력했으나 결국 뜨지 못하고 해체되었다. 참고로 데뷔 당시 17살이라고 소개했는데 유세이 왈 두 살 속였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19살 때 데뷔한 듯.[4] 400cc 오토바이가 300만엔이나 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CBR400F는 1984~1985년에 딱 2년에만 나오고 1986년에 수랭식인 CBR400R로 변경 되어 딱 2년만 시판된 제품이라 남은 물량이 적어 중고가가 매우 비싸다. 중고차 가격은 싼 것이 200만엔대 후반이고 비싸면 500만엔대까지도 나온다.[5] 유세이가 이것도 쇼츠 컨텐츠로 촬영해 써먹어서 다행히 조회수가 잘 나와 본전은 건졌다.[6] 빚 변제로 자신에게 올 돈이 순식간에 사라지니까 그대로 소우코를 찾아가 난데없이 반 내놓으라며 강짜를 부리다 3층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지는 사고까지 겪었다.[7] 진 빚이 너무 많아서 받은 돈을 빚 변제에 전부 써버리기 때문에[8] 당장 여주 스미레부터가 닌자부로 사장의 300만 엔을 보관했다가 그걸로 오토바이를 질렀고 그나마도 도난당했다. 빼박 횡령. 닌자부로도 소우코도 어디 나사 하나 빠진 인물이고 유세이는 아직 미성년이라 논외.[9] 스미레 일행 중에서 가장 젊은 여성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스미레가 31살이니 아무리 많아도 30살이지만, 세대차 운운하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적은 나이차는 아니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10] AV업계 얘기가 대놓고 등장하는 데다 여주인공이 횡령 범죄까지 저지르는 등, 교육적으로는 좋지 않은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