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재생 목록원 제목은 Moments with Heavy. 팀포2 캐릭터를 바탕으로 만든 개그 영상이다. 제작자는 kitty0706 외 몇 몇 제작 팀 참여. 현재 8개의 에피소드가 존재. 처음에는 혼자서 자작으로 만들었지만 발전하면서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 장족 발전 영상. 인물들의 각종 특징들이 정식 스토리에 어느정도 반영했지만 대부분 헤비를 중심으로 맞춘 거라 몇가지는 트인 경우가 있다. 특별 출연으로 데드라이징의 오토바이 아저씨와 사진기사 및 레포데 2의 2차 창작 등을 잠시 빌려서 사용한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적절하게 잘 해놨다.
Kitty0706의 사망 이후 별다른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아서 지금은 정신적 후속작 격인 Team Neighbourhood가 그 자리를 물림받고 있다.
2. 에피소드
Jack Johnson says Hi!
Xbox360을 주문한 헤비
볼링하러 간 헤비 -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연령 제한에 걸려 성인 인증을 하는게 아닌 이상 볼수가 없다.
면허시험 보는 헤비
크리스마스 축제를 가진 헤비
궁극의 샌드비치 원정
헤비의 덜떨어진 휴일
프렌치 토스트
Kitty0706가 제작한건 아니고 팬 에피소드인데 Kitty0706의 별세로 인해 그를 추모하는 에피소드이다.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3. 캐릭터 특징
팀포2의 정식 캐릭터 특징을 알고 싶다면 팀 포트리스 2 해당 항목을 참조.3.1. 헤비
- 블루 팀
- 레드 팀
3.2. 스파이
- 블루 팀
- 레드 팀
3.3. 메딕
- 블루 팀
- 레드 팀
3.4. 스카웃
- 블루 팀
- 레드 팀
3.5. 스나이퍼
- 블루 팀
- 레드 팀
3.6. 데모맨
- 블루 팀
- 레드 팀
3.7. 솔저
- 블루 팀
비중이 약간 적은 편인데, 볼링장에서는 멀뚱하게 바라보고 있다가 열 받으신(...)[9] Dr.Hax에게 목이 꺾인다. 물론 오뚜기처럼 다시 돌아왔지만... 후에는 블루 헤비, 레드 헤비와의 대결에서 응원역을 맡았다. 그리고 궁극의 샌드비치 원정편에서는 블루 헤비,메딕과 소풍을 왔을때 피자를 먹다가 헤비한테 뭉개진다(..).
- 레드 팀
역시나 비중이 적다. 면허시험 때 마지막에 나왔는데, 차째 로켓 점프하려고 로켓 발사기를 아래로 겨냥하면서 쏘지만, 실패하고 원래 자리로 되돌아온다.
3.8. 엔지니어
- 블루 팀
작중 자주 뭔가에 계속 맞는다(...). 볼링장에서 헤비가 고장내버린 TV[10] 를 고치려다, 10라인 첫 번째 도전 때, 어떤 군인의 실수로 인해 수류탄으로 날아와버린 핀에 뒤치기를 맞는다. 여전히 자꾸 맞는 현상은 계속 나온다. 면허 시험에서 레드 데모맨이 술병 다 마시고 버렸는데 그걸 맞아버리고, 레드 솔저가 차째 로켓 점프하다 실패할 때, 그걸 맞아버린다(!).그래도 같이 타서 시험봐 계속 수난당한 스카웃에 비하면 양반인가?
- 레드 팀
다른 레드 팀보단 의외로 똑똑하고 기계를 만들 줄 안다. 면허 시험에 첫 번째 출현. 자동차를 자신의 기술력으로 개조시켜 자동 운전 시스템을 개발한다. 그러나 시스템 에러로 FAIL.
3.9. 파이로
- 블루 팀
엑스박스 360 소포 편에서 첫 출현. 블루 스카웃과 탁구하다 블루 스카웃이 한 점 따내고 도발하자 그의 강력한 샷으로 블루 스카웃의 입을 탁구공에 숨 막혀 죽이게 만들어버렸다.
- 레드 팀
면허 시험에 레드 엔지니어와 마찬가지로 첫 번째 출현. 차에다 화염 방사기를 달아서 압축 분사로 부스터 삼아 빠르게 지나간다. 기차를 아슬아슬하게 피해 버린 건 덤. 그러나 연료 부족으로 인해 화염 함정에 차가 폭발한다.
4. 특별 출연
그 오토바이 아저씨와 사진기사 둘이 출연.척 그린의 경우 말이 없지만 뭘로 조합하든 실로 엄청난 무기를 만들어내는 친구. 엉덩이에서 기관총이 나오는게 압권. 그런 반대로 프랭크는 아무것도 못한다. 다만 총알을 입으로 잡아내고 되돌리는 걸 보면 신체능력은 우월한 듯
제일 많이 능욕당한게 루이스와 엘리스.
루이스는 곰돌이 푸
엘리스는 헤비와 함께 생존 하는데 거의 도움이 없다 못해 최고 민폐로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인지 헤비에게도 틈만나면 얻어맞고 욕을 먹는다. 비아그라를 먹으면 강철 불알을 가진 마초가 되는 게 특징.
프란시스의 경우는 이 캐릭터에서의 최대 악역. 팀포2에서 어느 팀이든, 누구든 가리지 않고 끝까지 방해를 한다. 말 그대로 불사신. 이유는 모르지만 범퍼카를 굉장히 좋아하며("I Love Bumpercars. so crunchy!")맞고 쓰러지거든 다시 일어나면서 "Phew... Good thing I'm indestructible."[11]를 항상 외친다.
[1] 보통의 경우는 카우보이 자세를 취하다가 손가락으로 총쏘는 흉내를 내는데 본 게임에서도 이거에 맞으면 거의 죽는다.[2] 웬만해선 라이벌끼리 할 경우 보통 도발을 한다.[3] 볼링 편에서 메딕이 스카웃한테 맞추려고 볼링공을 던졌는데 그게 헤비한테 실수로 맞아서 헤비의 가운데 손가락이 탈골 되어서 메딕한테 치료를 요청 했는데 하필 손가락이 손가락 인지라 헤비를 스파이로 의식한 메딕이 뼈톱으로 헤비 머리를 참수 시켜 버리는 것을 상상하면서 한수를 보고 그냥 자기 알아서 자가 치료를 했다.[4] 대표적인 예가 아무도 Xbox360상자를 비정상적인 방법을 써서 열지 못 했는데 어느순간 스파이가 와서 칼로 한번 휙 그으니 상자가 열렸다.[5] 음악 제목은 Bring me the Horizon.[6] 헤비가 아마존 계정을 만들려는데 손가락이 커서 아이디를 만들려고 하면 키보드의 글자가 여러개 쳐져서(...) 가입시키는걸 도와준다.[7] 그러나 대사 목소리가 프란시스 목소리다. 프란시스가 스모커로 변장했나?[8] 술병은 블루 엔지니어한테 맞았다(...).[9] 사실 블루 스카웃이 분명 공을 던지고 핀을 친 상태였는데도, 마법(...?)으로 추정되는 핵을 이용해서 남아있는 핀들을 쓰러뜨린 것. 이 때문에 격분하셨다...[10] 사실 휴식 시간 때, 헤비가 Wii Sports로 연습을 하던 것. 그러다 실수로 Wii 리모컨을 던져버려서 TV를 깨뜨린다. 스태퍼 안 착용하면 안 되는 이유[11] 휴우... 내가 무적이라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