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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8:03:01

헤비와 함께

파일:attachment/헤비와 함께/heavy.png

1. 소개2. 에피소드3. 캐릭터 특징
3.1. 헤비3.2. 스파이3.3. 메딕3.4. 스카웃3.5. 스나이퍼3.6. 데모맨3.7. 솔저3.8. 엔지니어3.9. 파이로
4. 특별 출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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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제목은 Moments with Heavy. 팀포2 캐릭터를 바탕으로 만든 개그 영상이다. 제작자는 kitty0706 외 몇 몇 제작 팀 참여. 현재 8개의 에피소드가 존재. 처음에는 혼자서 자작으로 만들었지만 발전하면서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 장족 발전 영상. 인물들의 각종 특징들이 정식 스토리에 어느정도 반영했지만 대부분 헤비를 중심으로 맞춘 거라 몇가지는 트인 경우가 있다. 특별 출연으로 데드라이징의 오토바이 아저씨사진기사 및 레포데 2의 2차 창작 등을 잠시 빌려서 사용한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적절하게 잘 해놨다.

Kitty0706의 사망 이후 별다른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아서 지금은 정신적 후속작 격인 Team Neighbourhood가 그 자리를 물림받고 있다.

2. 에피소드



Jack Johnson says Hi!
만악의 근원



Xbox360을 주문한 헤비



볼링하러 간 헤비 -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연령 제한에 걸려 성인 인증을 하는게 아닌 이상 볼수가 없다.



면허시험 보는 헤비



크리스마스 축제를 가진 헤비



궁극의 샌드비치 원정



헤비의 덜떨어진 휴일



프렌치 토스트



Kitty0706가 제작한건 아니고 팬 에피소드인데 Kitty0706의 별세로 인해 그를 추모하는 에피소드이다.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3. 캐릭터 특징

팀포2의 정식 캐릭터 특징을 알고 싶다면 팀 포트리스 2 해당 항목을 참조.

3.1. 헤비

제목 답게 여기서 주인공이다. 여기서는 블루 헤비를 위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블루 헤비의 경우 꽤나 현실적인 부분이 특징인데, 인터넷으로 엑스박스를 주문하거나 운전면허를 따는 등 별에별 덕후적이면서 현실적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여기에서는 게임 덕후로 닌텐도 Wii나 다른 게임기들도 소유하면서 다른 게임들에 대해 집착이 강하다. 물론 헤비답게 우버차지 받은 샌드비치를 보면 환장한다. 한 번 집착하면 무식한 티가 팍팍 나는게 단점. 하지만 온갖 수단을 이용하기 때문에 결국 얻는다. 덩치가 하도 커서 일반 키보드를 건드릴 수 없는 두꺼운 손가락 때문에 타자를 정확하게 칠 수 없어서 스나이퍼가 로그인을 대신 해 줘야 하기도 하고, 볼링공에 손가락이 안 들어가서 그냥 무식하게 힘으로 부서숴 들어가게 하는 개그도 있다. 덩치 답게 성질도 사나워서 도움이 안 되는 놈들은 있는데로 잡아 족친다.양아치? 그래도 자기 동료들이라고 어느정도 챙겨주는 츤데레 스타일. 도발킬 준비 자세도 시전하지도 않고 순식간에 양손으로 쏴버려 2명을 한 방에 보내버리는 사기스러운 모습도 보여준다.[1][2]그래서 그런지 여기선 사샤를 그렇게 많이 볼 수 없다. 더군다나 처음 접해보는 것도 다른 사람이 하는 걸 한 번에 따라해서 엄청난 슈퍼 루키의 실력을 과시. 의외로 똑똑하고 상황 파악을 잘하기도 한다.[3] 라이벌은 레드 헤비.
블루 헤비의 라이벌, 하지만 대부분 블루 헤비한테 진다. 이 녀석은 원래 볼링장에서 만난 녀석. 볼링에서 진 이후에도 블루 헤비한테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블루 헤비처럼 똑같은 덩치라 덩치 개그를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루 헤비는 자기 덩치는 모르는지 그 상황을 좋아라 웃어댄다. 레드 팀에서 리더 역할로 맡고 있다. 블루 헤비하고 맞먹는 성격인데다가 블루 팀이 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형식이라 만나서 싸우는 것 외에는 큰 특징이 없다. 면허시험 에피소드에서는 작은 차에 안 들어가서 몬스터 트럭을 주문했지만 얼마 안 가 폭발하고, 결국 진짜 트럭을 주문해서 면허시험 시작. 하지만 미니건으로 보행자를 죽여버렸고, 작정하고 기차에게 돌진했지만, 되려 역관광당해서 인수분해...

3.2. 스파이

정말 성격 자체가 무심한듯 시크하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쿨하다. 그냥 일반적인 인물처럼 등장하다가 어느새 알아서 헤비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 시켜준다.[4] 하지만 귀찮은지 헤비가 도와달라 하려고 하면 은폐 중.(...) 본능적으로 상대 팀 스나이퍼를 보면 잡으려 한다. 면허시험 때는 레드 스나이퍼가 블루 스카웃을 쏠려고 할 때, 이 타이밍에 백스탭한다. 그러나 레드 스나이퍼한테 밀쳐서 DIE. 레드 스나이퍼는 백스탭당했기에 물론 이 자도 DIE.
스파이의 경우는 레드팀에서 제일 특징이 크다. 이녀석은 의외로 헤비보다 무식하다. 헤비가 시험보는데 옆에서 컨닝하는 거 보면 소인배 면모가 크다. 한 때 면허 못 따고 헤비만 따 버려서 그게 원한이 컸지만 의외로 운전 실력은 뛰어났다. 헌데 잘 나가다가 쓸데없이 보행자를 죽인 것 때문에 시험에서 떨어졌고, 그 원한 때문에 헤비의 샌드비치에다가 폭탄을 설치하는 무서운 계획을 실행한다. 샌드비치를 먹은 헤비에게 얻어터진후 고층건물에서 추락했지만 결국 블루 헤비를 폭파 시키는데 성공. 결국 같이 병원 신세를 지게된다.

3.3. 메딕

블루 헤비가 제일 많이 믿는 바보 메딕. 이 녀석도 치사한 성격이 있으나 헤비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디든 나타나준다. 헌데 지능은 그리 높은편이 아닌지 뼈톱으로 상자대신 자기 팔을 썰어버렸다.
잘 안나타나 못해 아예 레드팀 자체에서 도움이 별로 없으나 우버차지의 능력은 실로 대단해서 자동차에 우버차지를 붙여서 기차를 전복 시키는 괴랄한 능력을 보여준다.

3.4. 스카웃

헤비와 가까이서 친한 친구. 메딕을 정말로 싫어 한다. 이유는 볼링장에서 메딕이 볼링공으로 머리를 맞춘 적이 있기 때문.지가 그렇게 메딕 놀려 먹었으니 볼링공에 머릴 맞아도 싸다 굉장히 초딩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덩치가 크든 작든 무작정 깝치는 경우가 있지만 잔머리는 좋아서 블루 헤비를 잘도 굴려먹는다. 음원 짜깁기 덕분에 팬 케이크에 굉장히 집착한다. 특징의 스카웃 답게 뭘 하든 패는 걸로 해결하는게 특징, 운동 실력은 꽤 좋은것 같다. 면허시험 편에서는 심판 역으로 등장. 근데 심판관 치곤 스카웃의 차례 때 날아가는 도중 추락하고, 잠시 후 블루 스카웃이 레드 스카웃을 차째 뭉개버린 채 정착. 그래도 불사신 능력은 있는지 뭘 맞든 살아남는다.
위 블루와 똑같은 성격을 지녔다. 대신 블루 스카웃보다 한수 머리가 떨어진다는 점. 면허 시험 때는 드라이빙 테스트 시험 보기는 커녕 노래만 듣고 있다.[5]

3.5. 스나이퍼

별 특징 없다. 그냥 일반 사람으로 분류. Xbox편에서 헤비가 Xbox를 구매하는것을 도와주는것[6] 외에는 딱히 등장이 없다.
색맹인지 아니면 뭔지 어느샌가 블루 헤비의 집에서 조용히 신문을 읽고 있다. 헤비가 가지고 있는 샌드비치의 가치가 굉장히 비싸다는 기사 정보를 보고 샌드비치를 훔치려고 한 적이 있지만 매번 프랜시스에게 관광당한다. 면허시험 편에서는 자신을 죽이려는 루이스를 기관단총으로 죽이고 푸로 변장한 스모커한테 고맙다 얘기한다.[7] 중간에 운전하다 말고 블루 스카웃을 내팽겨치고, 탑으로 올라가서 블루 스카웃을 헤드샷하려 하지만, 블루 스파이에게 백스탭당해 FAIL.

3.6. 데모맨

별로 안 출현한다. 아예 행적 자체가 별로 없기에 공기라 봐도 무방.헤비의 샌드비치 주위에 점착 폭탄을 설치했다. 그리고 헤비의 똥물이 담긴 술병을 마시고 폭사. 면허시험 때는 출발하기 전에 술병 다 마시고 출발한다.[8] 그러나 술에 취해서 앞 제대로 못 보고 실패.

3.7. 솔저

3.8. 엔지니어

3.9. 파이로

4. 특별 출연

오토바이 아저씨사진기사 둘이 출연.
척 그린의 경우 말이 없지만 뭘로 조합하든 실로 엄청난 무기를 만들어내는 친구. 엉덩이에서 기관총이 나오는게 압권. 그런 반대로 프랭크는 아무것도 못한다. 다만 총알을 입으로 잡아내고 되돌리는 걸 보면 신체능력은 우월한 듯

제일 많이 능욕당한게 루이스엘리스.
루이스는 곰돌이 푸처럼 변장한 스모커에게 능욕당하는게 많다. 진통제만 보면 발광하다Pills!!스모커한테 끌려가서 털리는게 대다수.

엘리스는 헤비와 함께 생존 하는데 거의 도움이 없다 못해 최고 민폐로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인지 헤비에게도 틈만나면 얻어맞고 욕을 먹는다. 비아그라를 먹으면 강철 불알을 가진 마초가 되는 게 특징.

프란시스의 경우는 이 캐릭터에서의 최대 악역. 팀포2에서 어느 팀이든, 누구든 가리지 않고 끝까지 방해를 한다. 말 그대로 불사신. 이유는 모르지만 범퍼카를 굉장히 좋아하며("I Love Bumpercars. so crunchy!")맞고 쓰러지거든 다시 일어나면서 "Phew... Good thing I'm indestructible."[11]를 항상 외친다.대신 G맨의 밥


[1] 보통의 경우는 카우보이 자세를 취하다가 손가락으로 총쏘는 흉내를 내는데 본 게임에서도 이거에 맞으면 거의 죽는다.[2] 웬만해선 라이벌끼리 할 경우 보통 도발을 한다.[3] 볼링 편에서 메딕이 스카웃한테 맞추려고 볼링공을 던졌는데 그게 헤비한테 실수로 맞아서 헤비의 가운데 손가락이 탈골 되어서 메딕한테 치료를 요청 했는데 하필 손가락이 손가락 인지라 헤비를 스파이로 의식한 메딕이 뼈톱으로 헤비 머리를 참수 시켜 버리는 것을 상상하면서 한수를 보고 그냥 자기 알아서 자가 치료를 했다.[4] 대표적인 예가 아무도 Xbox360상자를 비정상적인 방법을 써서 열지 못 했는데 어느순간 스파이가 와서 칼로 한번 휙 그으니 상자가 열렸다.[5] 음악 제목은 Bring me the Horizon.[6] 헤비가 아마존 계정을 만들려는데 손가락이 커서 아이디를 만들려고 하면 키보드의 글자가 여러개 쳐져서(...) 가입시키는걸 도와준다.[7] 그러나 대사 목소리가 프란시스 목소리다. 프란시스가 스모커로 변장했나?[8] 술병은 블루 엔지니어한테 맞았다(...).[9] 사실 블루 스카웃이 분명 공을 던지고 핀을 친 상태였는데도, 마법(...?)으로 추정되는 핵을 이용해서 남아있는 핀들을 쓰러뜨린 것. 이 때문에 격분하셨다...[10] 사실 휴식 시간 때, 헤비가 Wii Sports로 연습을 하던 것. 그러다 실수로 Wii 리모컨을 던져버려서 TV를 깨뜨린다. 스태퍼 안 착용하면 안 되는 이유[11] 휴우... 내가 무적이라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