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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12:34:02

허팝/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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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잘못된 정보 전달과 실험 부정확성
2.1. 액체 질소 실험2.2. 닥터 스트레인지 선풍기2.3.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얼마나 막는지 실험하는 영상2.4. 지프 교통사고2.5. 송풍기를 이용하여 앞으로 나가는 실험
3. 내용 부실 IT 리뷰4. 허팝게임 관련5. 핸드폰 방탄필름 테스트 실험 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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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허팝의 주 시청자 연령이 10대 초반인데, 이 중에는 무개념 팬들의 비중도 많아 만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진성 팬들은 건전한 비판에도 급발진하며 그 유저를 괴롭히고, 악성 팬들은 부적절한 방법으로 허팝에 대한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경우가 있고 그 사실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도 많다. 이 때문에 이 문서가 여러 번 반달을 당하기도 했다.

2017년 당시에는 본인이 직접 나무위키에 있는 이 문서를 찾아보고 직접 해명한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2. 잘못된 정보 전달과 실험 부정확성

영상 내에서 과학 원리 관련 설명이 나오는데 비전문가인데다가 과학 지식이 떨어지다 보니까 과학 원리 설명이 어색하거나 틀린 경우가 대다수다.
또한 일부 영상은 철저한 준비도 없이 그냥 아무렇게나 막 실험하는 경우가 있어서 정밀하지 못한 실험이 나오기도 한다.

전문가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후술할 오류들처럼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설명들이 계속해서 지속될 경우에는 판단이 불분명한 사람들에게 잘못된 과학적 상식이나 지식을 가지게 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더욱 신중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허팝의 주 시청자층이 아직 판단력이 부족한 10대 초반이 많은데다, 최근 들어서 허팝의 컨텐츠가 다양화가 됨과 동시에 이 문제점도 갈수록 심해질 수 있으므로 잘못된 정보를 가져다 주지 않아야 할 것이다.

2.1. 액체 질소 실험

2.2. 닥터 스트레인지 선풍기

가장 가관인 것은 선풍기인지 아닌지를 확인한다고 틀기 전과 후의 공기의 온도를 비교했다. 선풍기는 주변 공기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아니고 열의 교환을 가속 시켜서 몸의 체온을 빠르게 뺏는 원리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틀기 전과 후의 공기의 온도가 차이가 나지 않자 그 디스플레이 자체의 온도를 재기도 하였다. 실제로도 선풍기를 비롯한 가전 제품들은 내부 모터가 돌아가기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결국에는 온도가 올라가는 결과를 보고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고 최종 결론 지었다. 올바른 결론은 내렸지만 해당 물건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단어를 꺼내고 잘못된 측정 방법을 사용한 것이다. 결론을 올바르게 낸거면 된 거 아니냐며 할 수 있겠지만 결론을 짓는 잘못된 과정을 판단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보며 진짜 선풍기를 작동시키면 온도가 내려간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일반인의 기준에서 생각할 법한 소재로 제작한 콘텐츠라고 해도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2.3.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얼마나 막는지 실험하는 영상

2.4. 지프 교통사고

그리고 찌그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절대로 안전한 것이 아니다. 자동차가 사고가 나면 찌그러지면서 그 충격을 흡수하는 것인데 적절하게 찌그러지지 않는다면 탑승자는 그 충격을 그대로 받는다. 그리고 큰 사고가 났다면 뒷쪽 스페어 타이어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뿐만 아니라 해당 차량인 지프 랭글러가 충돌 테스트에서 최악 수준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3] 허팝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영상에서 방어운전이 언급되지만 해당 사고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 방어운전은 위험한 상황에서 사고를 방지하도록 주의해야 하는 운전습관이지만 허팝은 우회전 신호 대기 중이였기에 위험한 상황이 아니였고 이는 뒷차의 안전거리 미확보 및 전방주시태만 사고지만 허팝은 안전거리, 전방주시 등의 중요한 말을 언급하지 않았다.[4]

2.5. 송풍기를 이용하여 앞으로 나가는 실험

3. 내용 부실 IT 리뷰

갑자기 뜬금없이 휴대폰 리뷰를 하면서 문제점이 생겼다. LG 윙 영상
LG 윙 출시 당일에 리뷰를 진행했지만 상당히 부족한 정보가 많았다.
윙의 짐벌 모드는 무려 4가지 모드를 탑재했고 기본 OIS에 비해 흔들림을 많이 잡아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지만 허팝은 조이스틱 모드로만 사진을 촬영하고 큰 의미가 없는 모드라고 하였다. 실제로 이 모드를 활용하면 3축 짐벌 못지않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이 휴대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LG 크리에이터스 킷에 대해서도 리뷰하지 않았다.
스위블 모드로 할 수 있는 것들은 게임과 유튜브 말고도 웨일 등으로도 가능한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 기능을 숙지하지 않고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0년 기준으로 6.9인치, 7인치에 230g에 육박하는 휴대폰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인데 6.8인치 260g 휴대폰이 매우 크고 무거운 스마트폰이라고 리뷰하였다.
허팝은 전문가가 아니고 IT 관련 유튜버도 아니니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다. 다만 허팝 뿐만 아니라 IT 관련 유튜버가 아닌 사람들도 리뷰를 한 영상에 비해 허팝은 부족한 점이 많이 부각되었다. 당장 영상 시작부터 타 유튜버들의 여러 리뷰영상을 언급하며 도데체 어떻게 촬영했냐며 그 유튜버들을 전문가인 마냥 언급했다.

타 유튜버들 영상을 보고 이것을 어떻게 저렇게 잘 리뷰할 수 있냐며 감탄하면서 그 사람들을 전문가, 관계자라며 감탄하지만 실제로는 전문가가 아닌 경우가 훨씬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X문가라고 볼 수 없는 게 관련 분야에 지식이 없고 자세하게는 설명은 못해도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부분은 찾아볼 수 있다. 당연하지만 기업들은 소비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그 제품의 정보를 알려주는데다 대리점에서도 직원들이 중요한 부분만 알려주고, 더 자세한 곳은 설명서 같은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반면, 허팝은 중요한 부분도 빼먹고 부족한 근거로 평가를 내린다. 즉, 허팝은 여러 중요한 정보들을 찾아보지 않았고 결국 허팝의 리뷰는 일반인 기준의 리뷰가 아닌 그냥 아무런 정보도 전달하지 못하는 진짜 부족한 리뷰인 것이다. 여러 중요정보들을 보지 않는다고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이 행동이 반복돼서 혹시나 안전과 관련하여 중요한 것들을 흘려서 들으면 어떻게 될 것인지 상상해보면 알 것이다. 위에 허팝의 이와 같은 행동이 지속되어서 휴대폰 리뷰 영상을 올려달라는 댓글의 답글 대부분이 허팝이 이러한 IT 영상을 올려도 되는 것인가 하는 우려가 많은 상태이다.
무엇보다 이렇게 부실한 리뷰를 할 거면 왜 이 영상을 올렸는지가 의문이다. IT에 관하여 지식이 부족해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할 망정 실험 컨텐츠를 제작하는 허팝이 갑자기 IT 리뷰를 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다른 유튜버들도 리뷰를 하니까 허팝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허팝에게 그 리뷰를 시키는 무개념 팬들 또한 한 몫했다. 허팝도 자신만의 컨텐츠를 유지하고 이미지와 맞는 영상을 위해 잘 판단해야 하며 오히려 팬들의 말만 듣고 그대로 행동하라는 의무는 없다. 허팝은 애초에 전문적으로 기계 관련하여 리뷰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그런 허팝을 이런 식으로 부실한 리뷰를 하라고 시키거나, 허팝 또한 영상을 찍더라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핵심내용을 넣을 생각을 하지 않으면 초심을 잃었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은 삼가야 한다. 결국 허팝도 이를 우려하는지 IT 리뷰를 하기 꺼리고 있고 그렇게 허팝의 IT 리뷰는 중단되었다.

4. 허팝게임 관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허팝게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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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핸드폰 방탄필름 테스트 실험 조작 의혹

문제의 영상
먼저 허팝은 2016년에 G마켓에서 광고를 받아 방탄 필름 테스트라는 영상으로 액정 필름의 강도를 측정했는데,
1시간 55분 24초부터

2022년 2월 용호수가 액정 필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영상에서 허팝의 영상을 예시로 들며 의혹이 시작된다. 용호수가 지적한 점으로는

위 사실들은 단순히 허팝이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행해서 생긴 걸 수도 있지만, 액정 필름을 꼈을때와 않았을 때의 조건은 누가 봐도 매우 다르기 때문에 네티즌으로부터 조작 의심을 받고 있다.


[1] 기압이 낮다면 온도가 낮아도 끓을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기압이 낮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2] 다만 허팝도 약간의 우려가 있었는지 설명란에 선풍기가 아니라고 적어놨다.[3] 랭글러의 차체 강성이 약하다기보다는 프레임 위에 차체를 올린 바디 온 프레임 구조 특성상 강성 밸런스가 맞지 않아 적절하게 찌그러지지 못하고, 앞기둥인 A필러 구조 특성상 A필러가 쉽게 으스러지며, 특히 측면충돌 시에는 커튼 에어백이 존재하지 않아 머리 손상, 유리파편으로 인한 2차 부상의 위험이 있다.[4] 대부분의 시청자 연령층을 고려해서 언급하지 않았더라도 "앞뒤 자동차 사이의 거리", "앞을 잘 보기" 등의 말로 쉽게 말할 수도 있다.[5] 잘 보면 우연히 빗나간게 아닌 처음부터 가운데를 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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