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즐

가장 쉬운 LEVEL1에는 심플하면서도 놀라운 기믹의 교활함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해가 되면 순식간에 풀 수 있는 것도 특징으로 마치 마술처럼(?) 되돌리는 방법을 보여주고 나서 건네도 대부분의 사람은 바로 할 수 없습니다.

붙어있는 AB에서 C조각을 떼어내어야 합니다. 한 번 잘못된 길을 선택하게 되면 막다른 길에 다다르게 됩니다. 10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퍼즐.
1911년 영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ABC 캐스트퍼즐을 현대 감성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처음 접하는 초급자도 캐스트퍼즐을 접하기에 좋습니다.

2개의 조각으로 완성된 다이아몬드.
해체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되돌리려면 지혜가 필요합니다.

핀란드의 퍼즐작가 Vesa Timonen이 연인을 위해 만든 반지를 원전으로 개발한 퍼즐

음표, 말발굽, 눈의 결정, 열쇠 등 조형의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것이 어우러진 LEVEL2. 화려함과 부드러운 조작감이 즐거운 유행입니다. 선물로도 기뻐하실 거예요. 우수한 난이도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임하면, 상당히 고전할지도 모릅니다.

육면체의 프레임에 고리가 결합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이 고리는 육면체 공간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녀 무한의 시간을 느끼게 합니다.

규칙적으로 늘어선 점. 그리고 연결선이 색다른 이면을 만듭니다.

퍼즐의 아름다움을 한 단계 높이는 유려한 디자인 음악을 연주하는 것처럼 즐거운 기분이 듭니다.

퍼즐 조각은 단순하면서도 푸는 과정을 보면 움직임이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옛날 미국 서부의 수송수단은 말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정한 카우보이라면 , 그 소중한 말을 도둑의 손에서 지켜내야겠죠. 어느날, 한 카우보이가 말 발굽을 응용하여 열쇠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그것이 이 퍼즐의 원형, 두 세트 이상을 연결해서 오브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트릭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힘으로 밀어 붙이는 방식으로는 풀 수 없습니다.

빼서 원래대로 되돌리는 길로, 문자가 마주치지 않고, 언뜻 완성했을 때와 같은 형태로 짤 수 있습니다만, 그것은 부정해입니다.
완성시에는 본체에 있는 「Key」와「Ring」의 문자가 마주보게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어른의 지혜의 고리.
한 번 풀렸다고 두 번째도 쉽게 풀 수는 없는, 여러 번 간편하게 놀 수 있는 퍼즐.움직임이 단순하기 때문에 세련된, 머리를 비우고 이 퍼즐의 감각을 맛보길 바란다.

다채로운 움직임의 베리에이션을 만질 수 있는 LEVEL3. 딱딱하고 가벼운 움직임이 있는 하릴없이, 번뜩임과 논리적 사고를 구사해 도전. 곰곰이 생각하고 나서 손을 움직인다? 생각하기 전에 움직일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어요.

하트 모양 심장에 네 조각의 화살이 꽂혀있습니다.
큐피트의 실수일까요? 운명의 장난일까요?
화살을 하나씩 천천히 살펴 뽑아봅시다.

새장에 갇힌 별을 구해줄 영웅은 누구인가요? 프라하의 Bakalar 교수가 선보이는 단단한 황동 퍼즐.

여자와 남자. 그 미묘하고도 복잡한 연결고리.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듯 퍼즐을 풀고 결합해 봅니다.

중력(G)을 형태화 한다면 이런 느낌일가요. 퍼즐 조각 하나 하나에서 중후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4개의 퍼즐 조각이 자유롭고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소용돌이 은하계의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작품입니다.

아름답게 완성된 퍼즐. 책상위에 올려두고 바로보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느슨하게 얽혀있는 것 같은데 좀처럼 풀리지 않습니다. 19세기 말 명작퍼즐을 참고해 창작을 더해 완성됐습니다.

절묘한 균형감이 돋보이는 퍼즐. 4개의 판상 퍼즐 조각이 서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두 조각을 미끄러뜨려, 요리조리 슬라이딩 해보세요!
스르륵 풀릴 것 처럼 보이지만 단순하고도 놀라운 움직임을 볼 수 있습니다.

뱀에 사로잡힌 별을 해방시켜주세요.
푸는것보다 재결합이 더 어려운 퍼즐. 별이 돌아가길 싫어하는 탓일까요?

1965년 미국 특허. 죠셉·L·라이톨이 발명. 그 도면으로부터 친구인 Tadao Muroi가 목공으로 정교한 카피를 만든 것이 계기. 다만 원래의 도면과는 꽤 형태가 바뀌었다.
스타일은 바이올린과 그 현을 이미지 하고 있다.

주사위의 틀 안에, 쌍으로 되어 있는 주사위의 눈의 3개의 조각이 조합되어 들어가 있습니다.
느슨하게 엉켜서 한쪽이 나오면, 다른 한쪽은 안으로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종잡을 수 없는 점이 어렵고, 재미있다.
캐스트 퍼즐 특유의 편안함과 손에 어울리는 느낌과 무게감이 있습니다.

각진 디자인이 피스 움직임을 제한하고 있다. 모서리가 많은 피스지만 스르르 빠져나간다.

바깥쪽 원반에 끼워진 십자 조각을 회전시켜서 원반에서 분리해요.
수평, 수직의 규칙적인 움직임이 정말로 기분 좋은 퍼즐.

울트라맨으로 변신한 아이템, 베타캡슐을 퍼즐로 재현.
선단에 담긴 빛나는 빛을 꺼내, 다시 원래대로 되돌린다.

바흐의 약곡 "대푸가"에서 영감을 얻어 얽혀있는 멜로디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케이크는 몇개의 조각으로 나뉠까요. 각 조각의 크기는 서로 같은걸까요 다른걸까요.

얇고 평평한 외관은 그야말로 컵받침(Coaster)!

단순히 2개의 구멍이 뚫린 상자 덩어리처럼 보인다면 착각입니다.

어떻게 벗겨낼 수 있을지 알수없는 단단한 기둥. "금고의 다이어을 돌리는" 괴도 루팡의 이미지를 떠올려 주시길!

앞면과 뒷면에 있는 다이얼을 돌려가며 퍼즐을 풀어 보세요!

도넛 모양의 2개의 고리가 연결된 아름다운 조형이다.
각각의 분할 라인을 단서로 내부 구조를 상상해 도전해 달라. 의외의 움직임을 하기 때문에 빗나가는 순간, 으악 놀랄 것이다. 아이디어와 디자인에 뛰어난 걸작이다.

금과 은의 하트.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분리하고 되돌릴 수 있을까요.

프레임 안에 있는 조각을 슬라이드 시키려고 하면 숨겨진 부분이 나타나 방해를 합니다.

언뜻 보면 각각 평면상의 간단한 요철이 붙은 조각이지만, 재미있는 3차원의 미로를 통해 결합돼있습니다.

단순히 2장을 분리하고 조립하는 게임입니다만 간단히는 풀 수 없겠지요.

큰 퍼즐 조각에 여러 가지 돌기가 붙어있어 미로처럼 탈출을 막고 있습니다.

15세기 경부터 약혼 및 결혼에 쓰였다는 퍼즐 반지가 원형. 상대의 손가락에 끼워 놓고, 부서지게 되면.... 외도의 증거가 됐다고!

무늬와 같이 표면에 새겨진 홈에 각 조각의 돌기를 미끄러지듯 끼워넣어 이 난해한 미로를 풀어봅시다.
비대칭적인 무늬는 당신을 갈팡질팡하게 하고 기억을 혼란스럽게 할 것입니다. 그 움직임이 바로 트위스트지요.

U자형의 볼트 2개와 4개의 너트.
언뜻 봐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단순한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여기 교묘한 속임수가 숨어있습니다. 해법의 열쇠는 우선 부품 하나하나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정체불명의 UFO가 나타났다! 중심을 이루는 구체를 굴리고 미끄러트려 빼내야 합니다.
단순하게 생겼지만 생각보다 빼내기가 어렵습니다.

해방의 힌트는 6개의 뿔.
안쪽의 피스를 각각 회전시켜 보이지 않는 미로의 구조를 읽어냈으면 한다.

울퉁불퉁한 돌기가 있는 구체와 그것을 둘러싼 링의 2 피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체를 빙글빙글 굴리면서 풀어내는 미로 퍼즐입니다.

'울트라 세븐'에 등장하는 울트라 경비대, 그 엠블럼을 리얼하게 퍼즐로 재현.
열쇠를 하나하나 여는 듯한 느낌이 재미있다.

얽힌 체인을 통과시켜, 트라이 포스를 하이랄의 문장에서 떼어내,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는 퍼즐.
분리할 수있는 금속의 중후감은 장식해 두는 것만으로도, 컬렉터블한 아이템으로 딱!

핀란드의 퍼즐작가 Vesa Timonen이 연인을 위해 만든 반지를 원전으로 개발된 퍼즐.

20세기 초반에 등장한 "악마의 발톱" 이라는 퍼즐을 개선해 만들었습니다. 극악의 난이도라고 하는군요.

퍼즐의 제목은 듀엣. 몇개의 조각으로 나뉠까요? 왜 제목이 듀엣일지 한번 더 생각해볼 포인트가 있습니다.

뿔을 부딪혀 상대를 무너뜨리고 싸우는 숫사슴의 다툼. 어떻게든 말려서 떼어내고 싶지 않나요.

행성과 그 주위를 둘러싼 원이 배치된 천체 모형과 닮아 있습니다. 중심에 갇혀 있는 행성을 구출할수 있을지?

알파벳 'H'를 닮은 두조각이 얽힌 퍼즐. 같은 조각끼리 까다로운 움직임을 필요로 합니다.

나팔꽃 봉오리가 개화하는 모습과 덩굴이 감기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퍼즐.

양면에 입혀진 미로(라비린스)를 C고리를 이동시켜 풀어내는 퍼즐.
C고리의 자투리 양쪽에는 돌기가 있어 원반의 양면에 있는 미로를 동시에 가면서 풀어야 한다.
19세기 말 영국의 명작 퍼즐을 참고로 창작을 더해 완성했다.

중심을 이루는 구체를 보기 위해서는 차분한 관찰이 필요. 악세서리로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조형.

자물쇠 내부의 조각. 이를 둘러싸고 있는 또 다른 조각이 풀리기를 완전히 거부합니다.

유기적으로 변화가 많은 움직임의 모습으로 완성.
고전적인 [지혜의 룬]이 떠오르는 디자인.
조립식 받침대 위에 겹쳐진 줄기가 복잡하게 묶여있습니다.
이름은 수학용어의 'RADICAL AXIS'으로 유래하지만 라틴어로 '한'의 의미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혁신적, 급진적인 개념을 충분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4조각이 서로 물고 있으며, 딸랑소리를 내는지 딸랑이라 불리어진다고 합니다. 해결의 열쇠는 서두르지 않음에 있습니다.

절묘한 밸런스로 연결되어 있어서, 보기에는 분리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난해한 퍼즐.

흩어진 퍼즐 조각을 결합하는 방법에 따라 푸는 방법도 새롭게 달라진다고 하는데.

사슬처럼 연결된 세개의 하트.

보기와 달리, "역사상 가장 난이도가 높은 퍼즐 중 하나"로 평가되는 명작.

다른 모양의 네 조각의 퍼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형태에 까다로운 퍼즐의 움직임이 더해져 단숨에 풀어내기에는 만만치 않습니다.

심플한 외견. 그냥 누르면 될 것 같은데? 과연? 무한한 상상력에 도전.

동 서 남 북, 사방의 퍼즐을 풀기 위해서는 특별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간단히 풀수 있을 것 같은 이 퍼즐 안에는 사실 귀여운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진정한 연인을 맺기란 어렵지만, 일단 단단히 묶인 인연은 풀기도 어려운 법입니다. 어떻게 조율하면 좋을까요?

한 조각에 다른 두 조각이 교묘하게 유기적으로 서로 얽혀있습니다.
보이는 결함형태 외에도 다양한 형태가 있으니, 수수께끼를 풀 듯이 끝없는 가능성을 시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단단한 엉김을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퍼즐은 과연 몇조각으로 나뉘는 걸까요.

피스를 회전하고 상하하는 것으로, 받침대에서 마스터 소드를 뽑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는 퍼즐.
게임의 세계를 막론하고 검을 뽑아낼 수 있을까요?
분리만의 금속의 중후감은 장식해 두는 것만으로도 컬렉터블한 아이템으로 딱!

5개의 고리가 하나로 뭉쳐져 있습니다. 미국의 보석 디자이너 Jose Grant의 기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

정교하게 결합된 삼각형. 직감적으로 세조각으로 나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