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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린 Jeereen Lee[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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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1년 |
성별 | 남성[2] |
병역 | 대한민국 육군[3] |
직업 | 음악가 |
장르 | 라운지, 홍대 인디 |
소속사 | 왈츠소파레코즈[4] |
소속 밴드 | HUS(Humming Urban Stereo)[5] Instant Romantic Floor[6]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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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1년생. 대한민국의 가수 겸 작곡가.원맨 밴드 허밍 어반 스테레오(humming urban stereo)로 활동 중이다. 또 Brown Bunny란 이름으로 프로젝트 그룹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Instant Romantic Floor)"의 보컬로 활동하기도 한다.
2000년대 초 홍대 인디씬의 거두 역할을 했던 뮤지션 중 하나다. 2008년 겨울에 육군 자운대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7].
2. 특징
대부분 밝고 경쾌한 음악 스타일이고 귀여운 톤의 목소리를 가진 여성 보컬이 노래하지만 이지린도 보컬을 자주 담당한다.3. 활동
DJMAX 시리즈에도 곡을 제공했다. DJMAX 온라인 시절에는 라이센스 형태로 1집 중 몇 곡을, 메트로 프로젝트에서는 오리지널곡 DJMAX와 Honeymoon을 제공하였다.2014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앨범 3부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첫번째 앨범인 Reform의 경우에는, 기존 인기곡들을 유명 아이돌 보컬들(나르샤, 애슐리, G.NA, NS윤지)을 영입해서 이지린 본인의 군 제대 이후 싱글 Easy Come, Easy Go 를 시작으로 보여준 누디스코 풍으로 리메이크 했으며, 두 번째 앨범인 Sidekick의 경우에는 그 동안 광고등에서 쓰이거나, 혹은 앨범이나 싱글 내에서 조명을 받지 못한 곡들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12월에 세번째이자 마지막 프로젝트로 군 입대 이전의 라운지 풍의 앨범인 Delicacy가 발매되었다.
2015년. 러블리즈에게 예쁜 여자가 되는 법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아이돌 그룹의 앨범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왈츠소파레코즈라는 본인의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는 본인과 밴잭스, 근래 허밍어반스테레오 곡의 메인보컬 역할을 하고 있는 Risso, 지다로 구성되어 있다. 지다는 K팝스타 출신으로 autumn breeze 라는 곡이 헤이즈의 '저 별'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유명세를 얻었다.
4. 허밍 어반 스테레오
본인이 운영중인 밴드이다. 고정 이지린 본인에 객원 보컬이 참여하는 방식이다.4.1. 멤버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멤버 | ||||
<colbgcolor=#9325B8><colcolor="#A374DB"> 1기 | 이지린 | 이진화† | 요조 | |
2기 | Risso | 요아리 |
5. 디스코그래피
자세한 내용은 허밍 어반 스테레오/디스코그래피 문서 참고하십시오.대부분의 음반을 허밍 어반 스테레오 명의로 내고 있다.
6. 여담
- 2012년 3월 22일.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보컬이었던 허밍걸이 일본 유학 도중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병이었다. @ 이지린은 트위터에 이진화를 추모하는 트윗을 올렸다.
앨범 [SPARKLE]의 8번 트랙 ‘JINA’는 이진화를 추모하는 곡이다.
- 취향이 까다로우며 옷 스타일이 세련되어서 그루밍족으로 분류된다.
6.1. 표절 논란
초창기 음악은 샘플음이나 가사로 인해 표절 시비가 자주 일어났지만 이에 대해 공식적인 대응이나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Instant Romantic Floor에서의 'Luv Punch'의 경우에는 표절한 게 아니라고 한다. m-flo의 Miss you 표절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분위기만 비슷할 뿐 확실히 다른 노래다. 이지린 본인은 '두비두비랍' 부분에 대해서는 m-flo의 One Sugar Dream과 멜로디가 유사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사실 장르적 유사성을 지나치게 표절 의혹으로 몰고 가는 풍조도 생겼다. 좀 뻔한 코드에 뻔한 전개를 남용해 다른 곳에서 들어본 것 같아 표절 의혹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본인이 표절당한 적도 있다. 그의 곡 'Miel'을 Hanshiro 라는 아티스트가 'Follow The White Line'라는 곡으로 표절했는데 그야말로 판박이.
그리고 표절 당한 게 아닌가 싶은 사례도 등장했는데 2024년 9월 27일에 민희진 전 ADOR 대표가 현대카드가 개최한 다빈치 모텔 강연에서 데모곡을 발표했는데 허밍어반스테레오가 2005년에 발표한 곡 「샐러드 기념일」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의견이 많다.[9]
뉴진스의 신곡 데모버전 |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샐러드 기념일 |
[1] 본인의 페이스북 프로필 기준. # 영미권 케이팝 언론에서는 Lee Ji Rin로 표기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allkpop.[2] 이름 및 음악스타일로 인해 여성으로 오해받기도 한다.[3] 2008년 군번[4] 본인이 사장[5] 보컬 겸 프로듀서[6] 보컬, 활동명 Brown Bunny[7] 육군정보통신학교에서 후반기교육중 천주교 종교행사에 참여한 장병들에게 자신임을 밝힌 바 있다.[8] 음반 심의의 주체는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인데, 자의적인 심의 논란이 많다.#[9] 민희진은 해당 데모곡을 디토 작업하기 전에 FRNK에게 받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