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노 지고로가 설립한 일본 강도관 도장 허리채기를 시범한다. |
2. 설명
허리채기는 본에 의한 허리채기의 경우 상대가 허리를 새우면서 방어를 할때 허리가 들어가 양손으로 끌어당긴다.자유연습을 할때에는 상대가 앞으로 나올때와 뒤로 물러날때 상체를 새우면서 메친다.
추가로,상대의 양쪽 깃을 맡잡고 두 손으로 상대를 끌어 당겨 상체를 밀착 시킨다.
상체를 똑바로 세운 뒤 오른손은 상대 왼쪽 겨드랑이에 세워 들어 올리며 왼손은 앞으로 당긴다. 그리고 그대로 허리를 들어 올리면서 메친다.
허리채기는 문자 그대로 상대의 허리를 채는 기술이다.
특히 기울이기와 잡기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기술로 어설프게 들어가서는 그 효과를 볼수 없으나 정확하게 들어가면 방어자가 허무할정도로 쉽게 날아가는 특성도 있다.
그러나, 특히 잡기를 익히기가 어려운데 상대의 경동맥을 정확하게 잡은 뒤 목을 살짝 비틀면서 상대의 겨드랑이에 반원을
그리며 그대로 긁어올리며 메치는 기술이다.
다른 기술도 그러하듯이 기울이기가 중요한데 이 기술은 뒤로 후진하면서 목을 잡은 손 쪽으로 뒷 발이 빠져나가며 기울여 넘기면 된다.
3. 관련 문서
메치기유도
허리후리기
허리껴치기
허리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