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헤머헤드 ハンマーヘッド ｜ Hammerhe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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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불명 | |
| 성별 | 남성 | |
| 신체 | 불명 | |
| 가족 | 어머니 | |
| 소속 | 도원단 → 무소속 → 취개옥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타카기 와타루 |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안효민 (미라지 블루레이) 이재범 (넷플릭스) | |
| [[미국|]][[틀:국기|]][[틀:국기|]] | 에드워드 보스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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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테러리스트 조직 '도원단'의 리더인 B급 현상범. 다른 도원단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스킨헤드에 어느 조직에서 훔쳐온 철인 28호스러운 촌티나는 파워 슈트를 착용하고 있다. 해머헤드의 슈트는 본인의 덩치에 걸맞게 다른 도원단들의 슈트보다 거대하며 성능도 더 월등한 것으로 보이며, 촌스러운 불꽃 무늬가 그려져 있다. 다만 심해왕 편에서 탱글탱글 프리즈너의 힘을 직접 본 소닉의 평으로는 슈트를 입어도 그의 힘에 한참 못 미친다고 한 것으로 보아 도원단의 슈트도 현역 S급 히어로들의 힘에는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1]3. 작중 행적
첫 등장 당시 도원단을 이끌고 부익부 빈익빈을 가리켜 어째서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주위 사람들에게 논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나름 철학적인 면모가 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일하지 않는 자에게도 생계를 보장하라는 해괴한 요구로 결론지었으며 애초에 본인들부터가 니트인지라 별 설득력이 없어서 문제였다. 게다가 일은 하고 싶은 사람만 하고 하기 싫은 사람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펼쳤다.결국 사람들이 이에 응하지 않자 여러 도시를 상대로 테러를 감행, 일단 눈에 보이는 빌딩마다 죄다 파괴하고 다닌 덕에 뉴스에도 떴다.[2] J시 제일의 대부호 제니루의 저택을 본보기로 삼아 파괴할 생각을 했으나, 제니루에게 고용된 음속의 소닉에 의해 해머헤드를 제외한 단원 모두 끔살당했고 헤머헤드 본인은 그나마 소닉을 상대로 나름 선전하다가 뒤통수에 수리검을 맞았지만 두개골이 워낙 두꺼운 덕[3]에 생존하여 죽은 척 하다가 위기를 벗어났다.
그렇게 열심히 도망치다가 자신과 비슷한 이미지의 사이타마를 발견하고 슈트의 리미터를 해제하고 전력을 내면서 덤볐으나 사이타마의 주먹에 슈트가 그대로 박살나 알몸이 된다. 이에 겁을 먹고 목숨을 구걸해 사이타마가 그냥 보내준 덕에 넘어갔다.[4]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슈트를 훔쳐낸 곳인 '조직'의 괴인들이 추적해와서 리타이어. 사실 이들은 슈트의 데이터 수집을 위해 도원단이 슈트를 훔쳐가도록 일부러 방치했다. 하지만 조직의 위치를 알았으니 살려둘 수 없다고 판단하여 제거하려 했다.
그러나 이때도 두개골이 단단해서 또 생존,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머리를 단단한 녀석으로 낳아준 어머니에게 감사하며 성실하게 일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이후 히어로 협회의 브리핑에서 구직활동 중인 것으로 언급되었다. A급 스넥의 감시를 받고는 있지만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히어로 협회에서도 그냥 잡아들일 생각을 하지 않고 눈감아 주는 듯.
애니메이션 보로스 편에서는 A시가 보로스의 우주선에 괴멸당했다는 소식을 뉴스로 접하는 모습이 잠깐 등장. 이때 해머헤드는 이력서를 작성 중이었다. 여담으로 이때 어머님도 같이 등장하는데, 아들과 비교해 전혀 꿀리지 않는 굴강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근육질 몸이 유전일지도 모른다. 더불어, 뭔 콘헤드같이 뾰족한 얼굴도 어머니에게 이어받은 건지, 어머니 역시 이런 얼굴상이다.
여담으로, 현재 '조직'에 대한 떡밥이 계속 쌓여오는 흐름 속에서 헤머헤드가 '조직'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이니, 나중에 '조직' 관련 에피소드가 나올 때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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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화에서 프리즈너에게 기름병을 던진다.
147화에서는 로봇들을 간단히 부숴버리는 프리즈너를 보고 재해레벨 용은 되겠다고 말한다.
150화에서는 라이덴이 슈트에 지배당해 프리즈너를 공격하자 분노해 라이덴에게 복수를 하려 하지만 두들겨 맞는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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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A 설정화 |
- 일반인이라면 순식간에 죽었을 상황에서 3번 연속으로 공격당하고서도 죽지 않았고,[6] 히어로 협회에 체포당하지도 않은 데다가 스넥에게 감시당했을 뿐 히어로 협회도 별 움직일 생각이 없는 것을 보면 굉장한 운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백수에다 니트임에도 불구하고 몸이 굉장한 근육질이다.
- 만약 사이타마가 히어로가 아닌 빌런이나 괴인이 되려 했다면 해머헤드와 비슷한 길을 걸었을 것이다. 당장 작중에도 사이마타 자신의 입으로 해머헤드와 자신은 닮았다고 하며, 히어로 이력서를 작성하는 중에도 뉴스를 보며 '자신도 길을 잘못 들었다면 저렇게 되었을 것'이라 말한다. 사이타마의 능력을 생각하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인 셈...
외견만 보면 이미 유사하긴 하다
[1] 그렇다고 슈트를 과소평가하면 안 되는데, 이 슈트는 고층빌딩을 원펀치로 붕괴시키는 괴력을 낸다.[2] 이 소식을 사이타마가 보게 되었고, 비슷한 이미지상 사람들이 자신과 대머리들을 오해할 거라 우려한 나머지 도원단 진압을 위해 나섰을 정도다. 뉴스에서 "대머리 파괴집단" 수준으로 소개한 탓도 있다. 슈트를 강조하거나 초상화만 띄웠다면 굳이 사이타마가 출격할 일도 없었을 것이다.[3] 해머헤드라는 이름에서부터 이런 특징을 암시하고 있다.[4] 사이타마는 해머헤드의 모습에서 예전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만약 자신이 조금이라도 엇나갔더라면 저렇게 되었을 것이라고 했다.[5] 리메이크에선 취업준비생의 신분이었고 히어로 협회에서 감시중인 상태였다.[6] 사이타마가 슈트를 파괴했을 때를 제외한 2번은 머리를 공격당했으며, 2번 다 이름답게 두개골이 엄청나게 단단해서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