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속공 마법 카드.2. 상세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합승,
일어판 명칭=<ruby>相<rp>(</rp><rt>あい</rt><rp>)</rp>乗<rp>(</rp><rt>の</rt><rp>)</rp></ruby>り,
영어판 명칭=Shared Rid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턴에\, 상대가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덱 / 묘지에서 카드를 패에 넣을 때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상대의 서치 / 샐비지 당 1장을 드로우하는 잔존 효과를 부여하는 속공 마법. 자신의 턴에 세트하고 상대 턴에 서치 / 샐비지에 체인해서 발동하면 1장을 뽑으면서 상대의 행동을 크게 제약할 수 있다. 참고로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를 패에 넣었을 때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과거 네크로즈나 섬도희가 티어일 때 범용 카드로 사용된 적 있으나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일단 속공 마법이라 후공이 활용하기 어렵고, 상대의 서치를 막는 용도라면 선후공 모두 사용 가능하고 아예 서치 자체를 틀어막아 버리는 드롤 & 로크 버드가 더 낫다. 드롤 대비 장점은 1드로우를 더 본다는 점과 상대에게만 제약이 걸린다는 점인데, 게임 템포가 매우 빨라졌기 때문에 상대 턴에 1장을 드로우하는 것은 패트랩을 뽑지 않은 이상 큰 이득이 아니다. 서치 / 드로우를 막는 드롤과 달리 서치 / 샐비지를 견제하므로, 샐비지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덱이 티어덱이 되면 선공 사이드에 투입될 가능성은 있다.
일러스트에는 미스테이크에서 마계발 명계행 버스에 탑승하고 난 뒤의 크리터의 고행을 또 그리고 있다. 마스터즈 가이드 4에 따르면 겨우겨우 버스에서 내려 오픈카에 탔는데, 그 옆에 천사의 자비에 등장하는 천사가 자비로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알고 보니 오픈카를 운전하고 있던 것은 짓궂은 쌍둥이 악마의 1호! 아무래도 같은 금지 카드 출신인 그들이 크리터의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사연을 듣고 달래 주는 듯하다. 뒤에서 동족 감염 바이러스에 등장하는 축생들이 어리둥절해하는 듯 물음표를 띄우며 버스에서 내리고 있는 개그성 장면도 엿볼 수 있다. 아마 버스에서 바이러스들에게 괴롭힘당하다가 겨우 탈출한듯. 그러나 크리터의 고생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으니... 한국판을 비롯한 해외 수출용 일러스트에서는 천사의 머리 부분에 있는 엔젤 헤일로가 삭제되었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LVAL-KR070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LEGACY OF THE VALIANT | LVAL-JP070 | 노멀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Legacy of the Valiant | LVAL-EN070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