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78787><colcolor=#ffffff> 함섭 咸燮 | |
출생 | 1942년 11월 30일 |
사망 | 2024년 2월 27일 (향년 82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춘천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서양화 / 학사) 동국대학교 (미술교육학 / 석사) |
약력 | 한지와정신전 추진위원장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오리진회화협회 명예회원 강원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부산일보 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시립미술관 초대작가 |
가족 | 배우자 이혜경, 슬하 1남 함영훈 1녀 함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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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화가.2. 생애
1942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춘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동국대 교육대학원을 나왔다. 이후 중·고등학교 미술교사로 활동해오다 50대를 앞두고 회화작가로 본격 전향 해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펼쳐왔다. 특히 한국 전통 오방색을 활용한 한지 회화에 천착, 한지를 활용한 추상화를 제작해오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2010년에는 고향 춘천에 돌아와 70세에 춘천 신동면에 있는 김유정문학촌 일대에 '함섭 한지아트스튜디오'를 개관했다. 2013년 원주 한지 테마 파크 초대전을 비롯, 홍콩과 독일, 네덜란드, 미국 등의 해외 갤러리에서도 개인전을 가지며 한지의 미학을 알리는데 기여해왔으며 스페인 아르코 아트페어, 바젤 아트페어, 미국 마이애미 아트페어 등 세계적인 대형 미술시장에 초대된 후 한국의 얼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세계적 현대미술관인 미국 뉴욕 모마(MOMA) 미술관의 실소유자 데이비드 록펠러 주니어도 그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1] 2021년부터는 간암으로 투병하는 중에도 강원화단을 지켰다. 2023년 서울 갤러리 라메르에서 처음 열린 '2023 강원갤러리-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2022년에는 강원미술협회의 강원화단 60년의 조망 '화가들의 회갑전' 등에 참여했다.3. 사망
2024년 2월 27일 사망했다. 향년 82세.[1] 이후 록펠러 부부가 춘천 스튜디오에 직접 와서 작업실을 살피며 인연을 이어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