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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02:20:40

한스(레스톨 특수구조대)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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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톨 특수구조대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정구/사카구치 코이치.

헤론의 직속부하로 언제나 검은양복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강마루를 레스톨 팀에 영입한 장본인. 외모나 성우나 T-800을 패러디한 캐릭터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헤론의 명령으로 카인을 추적하나 언제나 허탕만 친다.

헤론은 루시퍼 타워를 가동시켜 천재지변을 일으키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세계정부를 더 압박할 목적으로 한스의 충고를 무시하고 경혈에 파워를 무리하게 올리다가 경혈이 폭주하기 시작한다.

결국 루시퍼 타워까지 무너지기 시작하고, 한스는 루시퍼 타워에 전 직원을 대피시키고 끝까지 헤론의 옆을 곁을 지킨다.
헤론: 한스, 왜 가지 않나?
한스: 이제 나갈 수 없습니다. 너무 늦었습니다. 모든 게, 끝입니다.
헤론: 한스, 미안하다.

결국 무너지는 건물 안에서 헤론과 함께 최후를 맡는다.

기본적으로 악역이지만 헤론에게 충언을 하며, 헤론보다는 약자들을 생각하는 등 양심적인 모습에 끝까지 남아 있는 의리를 보여 많은 동정심을 보이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