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 남자 | 여자 | |||
김민우 | 정종원 | 이의진 | 이채원 | 한다솜 |
<colbgcolor=#66ccff,#141425><colcolor=#ffffff> 한다솜 Han Dasom | |
출생 | 1994년 10월 22일 ([age(1994-10-22)]세) |
강원도 평창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횡계초등학교 대관령중학교 상지대관령고등학교 |
종목 | 크로스컨트리 스키 |
소속 | 경기도청 |
신체 | 163cm, 48kg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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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다.2. 선수 경력
2.1. 유년 시절~2017년
평창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인연을 맺었고, 초등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여중부 크로스컨트리 전 종목을 석권해 4관왕에 올랐고,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처음 출전한 제25회 전국학생종별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클래식(5k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크로스컨트리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자로 일찌감치 낙점됐다.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출전한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증명했다.2.2. 2021년
대한민국의 올림픽 출전권이 한 장 더 추가되어 뒤늦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출전권이 확정된 직후 인터뷰에서 '시합 중간에 갑자기 알게 되어 얼떨떨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실감이 나면서 갑자기 눈물이 엄청 나왔어요. 시합 중간에 들어서 동료들이 마치 제 일인 마냥 기뻐해 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만큼 기뻐해 주셨던 분들을 생각하면서 꼭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출전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나에게 크로스컨트리 스키란?'이라는 질문에 '애증의 관계'라며 '좋아하는데, 저를 너무 힘들게 해요'라고도 말했다.2.3. 2022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프린트 프리 예선에서 75위, 여자 7.5km+7.5㎞ 스키애슬론은 완주하지 못했다. 여자 단체 스프린트 클래식 경기에는 이의진과 함께 나서 준결승 2조의 14팀 중 11위, 전체 26개 팀 중 22위를 기록했다. 경기가 끝나고 소감을 밝혔다.3. 수상 기록
아시안 게임 | ||
동메달 | 2017 삿포로 | 4×5km 계주 |
4. 기타
-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오르막과 평지, 그리고 내리막이 각각 1/3의 비율로 구성된 장거리 코스를 가장 먼저 돌파해야 하는 기록 경기다. 종목 특성상 주행시간이 길고 체력 소모도 심해 ‘스키의 마라톤’이라고도 불린다. 이 때문에 오래달리기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다. 타고난 체력이 좋지 않아 10km가 주어진 훈련량이라면 20km를 목표로 뛰며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수만 번 들지만, 언덕을 만날 때마다 이것만 넘으면 내리막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이겨낸다'라며 자신의 열정을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바치면서 훈련에 매진한다고 한다. 가끔은 몸이 지치기도 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버틴다고 한다.
- 한 인터뷰에서 본인을 '돌멩이'에 빗대어 소개한 적이 있다. '보석도 다듬어지기 전까지는 돌멩이에 불과하지 않나? 제 자신을 계속 깎아내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보석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2022 베이징 올림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