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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1 02:30:25

한나 아나펠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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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ハンナ・アナフェローズ

흑집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라노 아야/케이틀린 글래스

애니메이션 2기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며 알로이스 트란시의 하녀. 트란시 저택의 메이드이다.

갈색 피부의 미녀이지만 알로이스는 그녀를 광적으로 싫어한다. 알로이스 왈, 뭘 생각하는지 몰라서 기분나쁘다고. 1화에서 안구를 파이는걸 시작으로, 내내 알로이스에게 옷을 벗으라고 명령받거나 목을 졸리는 등 도를 넘어선 괴롭힘을 받는다. 그럼에도 내내 메이드 일을 계속하며, 알로이스를 미워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집사전투종족인 애니답게 메이드도 전투종족화 되어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그녀 역시 각종 무기를 들고 나타난다. 평범하게(?) 나이프를 던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쌍권총, 이후에는 기관총까지 사용한다. [1]

급기야 클로드 포스터스가 그녀의 입 속에서 마검 레바테인을 꺼내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범상치 않은 여성임은 분명해보였으나 8화에서 그렐 서트클리프가 그녀를 보고 "역시나 악마네"라고 말하며[2] 확인사살을 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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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일때의 모습. 이명은 '악마의 검을 담는 칼집'

알로이스의 동생인 루카와 계약한 악마는 사실 세바스찬이 아닌 한나다. 그리고 트란시 가의 세 쌍둥이 고용인들도 원래는 한나 쪽 악마들.

악마로서의 긴 생에 나태함을 느끼고 있다가 짐 맥켄, 그러니까 알로이스의 남동생 루카 맥켄과 계약한다. 순수하게 형을 사랑하는 루카를 지켜보면서 생전 처음으로 인간을 사랑스럽다고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악마이므로 계약대로 소원을 이루고 영혼을 가져갈 수밖에 없었고, 죽어가면서도 고맙다고 하는 루카를 보며 슬퍼했다.

알로이스와 계약한 클로드에겐 알로이스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3] 그 후로 쭉 트란시 가의 메이드로서 알로이스의 곁에 있었던 듯. 루카의 옛 모습을 가진 알로이스를 사랑하며 걱정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알로이스의 모진 학대도 아무 말 없이 받아주었던듯.

알로이스가 사망하자 시체에서 안구를 뽑아간 듯 하며, 그걸 이용해 시엘의 육체에 알로이스의 혼을 덧씌웠다. 클로드의 사랑을 얻지 못해 슬퍼하는 알로이스에게 진실을 밝히며 자신과 루카는 알로이스 트란시, 짐 맥켄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 주었다. 알로이스는 시엘의 육체에 씌인 상태로 한나와 재계약하고 한나 안의 루카와 다시 만난다.

세바스찬과 클로드에게 시엘을 되찾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결투를 해야 한다고 알린다. 악마를 죽이는 검 레바테인을 이용한 결투 끝에 클로드가 사망하고 세바스찬은 시엘을 돌려받으러 온다.

하지만 알로이스와 한나의 계약 내용은 "클로드 포스터스와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중 한 명이 사망하고 한나도 사망했을 때 시엘 팬텀하이브가 악마가 되어 소생하는 것." 덕분에 세바스찬은 영영 시엘의 영혼을 먹지 못하게 되었고, 아무 보상 없이 영원토록 집사 노릇을 하게 되었다.

무너져 내리는 섬에서 '짐 맥켄, 루카 맥켄, 클로드 포스터스, 한나 아나펠로즈. 우리 네 명의 사랑은 영원의 피안에 도달합니다'라며 죽은 클로드를 끌어안고 눈감는다. 시엘의 혼이 돌아온 걸 보면 사망한 듯. 어쩌면 인간을 악마로 만드는데 힘을 쓰느라 힘이 다해서 죽었을 수도 있다.

3. 기타



[1] 메이린이랑 포지션이 비슷하다. 다만 성격은 딴판[2] 이 때 한나는 마차 지붕을 맨손으로 뜯어내는 중이었다.[3] 이 과거를 들은 클로드는 생전의 루카처럼 알로이스를 your highness라고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