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30><table bordercolor=#f9edd5> | 한국여자바둑리그 2022 시즌 경기 일람 | }}} | ||
1~7라운드 | 8~14라운드 | 포스트시즌 |
1. 개요
한국기원 주관 바둑 기전인 한국여자바둑리그의 2022시즌 전반기(1R~7R)에 대한 문서이다.2. 방송
3. 선수단 명단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선수단 명단 | |||||
팀명 | 감독 | 1지명 | 2지명 | 3지명 | 후보 |
삼척해상케이블카 | 이다혜 | 김채영 | 조혜연 | 김은선 | 김수진 |
보령 머드 | 문도원 | 최정 | 강다정 | 김경은 | 박소율 |
서귀포 칠십리 | 김혜림 | 조승아 | 이민진 | 김윤영 | 유주현 |
서울 부광약품 | 권효진 | 허서현 | 박지연 | 정유진 | 이유진 |
순천만 국가정원 | 이상헌 | 오유진 | 이영주 | 이도현 | 박태희 |
섬섬여수 | 이현욱 | 김은지 | 이슬주 | 김노경 | 김상인 |
포항 포스코케미칼 | 이정원 | 오정아 | 김미리 | 고미소 | 김선빈 |
부안 새만금 잼버리 | 김효정 | 김효영 | 김민서 | 김다영 | 권주리 |
노란색 #fff: 지역 연고 선수, 녹색 #fff: 보호선수, |
4. 전반기 일람
- 대국 결과 정리표
( )R ( )G (( )월 ( )일 ( )요일) - 팀1 0: 0 팀2 | |||||
대국 | 개시 | 팀1 | 팀2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 수 - 승 | ||
속기 | 2국 | - 수 - 승 | |||
3국 | 20:30 | - 수 - 승 | |||
해설진 | 캐스터: / 해설: |
- Preview:
- Review:
- Etc.:
- 팀명 표기: 각 지역명으로 표기해주시면 됩니다. (대국 정리표 맨 윗부분 색은 승리팀 색)
- 대진 순번은 다음과 같다.
대진 순번 | |||
대진 순번 | 팀 | 돌가리기[2] | |
전반기(1~7R) | 후반기(8~14R) | ||
1 | 서울 부광약품 | 흑번 백번 흑번 | 백번 흑번 백번 |
2 | 부안 새만금 잼버리 | 백번 흑번 백번 | 흑번 백번 흑번 |
3 | 서귀포 칠십리 | 흑번 백번 흑번 | 백번 흑번 백번 |
4 | 섬섬여수 | 백번 흑번 백번 | 흑번 백번 흑번 |
5 | 순천만 국가정원 | 흑번 백번 흑번 | 백번 흑번 백번 |
6 | 포항 포스코케미칼 | 백번 흑번 백번 | 흑번 백번 흑번 |
7 | 삼척해상케이블카 | 흑번 백번 흑번 | 백번 흑번 백번 |
8 | 보령 머드 | 백번 흑번 백번 | 흑번 백번 흑번 |
4.1. 제1라운드
- 개막라운드는 2022년 5월 26일 서울 부광약품 vs 부안 새만금 잼버리의 대결로 시작한다.
- 1라운드는 2022 호반배 서울신문 세계 여자 바둑 패왕전 주간으로 각 팀들은 오더를 해당 경기 당일 오전 11시까지 제출해 당일 오후에 오더를 발표하여 진행한다.[3]
- 리그개막식 이후 고윤서/김희수/이나경 선수가 입단을 하게 되면서 프로기사 400명 시대가 열렸는데, 이 세 선수 모두 여자 입단대회 통과자로 이 중 김희수 선수는 패자간 대국 승리하면서 마지막 여자입단 명단에 등재되었다.(5월 18일)
또한 전국학생바둑리그의 시작을 알리면서(5월 23일), 김성진(→七단), 김진휘/박종훈/김은선(각각 六단), 이승준(→四단), 강지수/김은지(각각 三단), 김승진/김효영(각각 二단) 선수의 승단소식이 있었다.(5월 24일)
1R 1G (5월 26일 목요일) - 서울 2: 1 부안 | |||||
대국 | 개시 | 서울 | 부안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허서현 | 김다영 | 242수 흑 2집반승 |
속기 | 2국 | 정유진 | 김민서 | 181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박지연 | 김효영 | 198수 흑 6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배윤진 / 해설: 최명훈 AI분석관: 송규상 |
- Preview: "이번엔 우승 vs 포텐셜을 터트려라", 후보선수만 바꾼 가운데 주전 멤버 세명을 그대로 가져간 부광약품과 1-2지명을 맡은 신예기사들의 활약이 중요한 부안의 시즌 개막전. 과연 첫 단추를 잘 꿸 팀은?
- Review: "주장을 잡아낸 경험의 바이브", 전날 호반배 역전패 후유증을 털은 허서현과 팀의 맏언니 박지연의 결승타로 개막전 승리를 챙기는 부광약품, 반면 부안은 김민서가 데뷔 첫 승을 챙겼지만 김효영의 혹독한 데뷔 신고식과 김다영의 완패로 아쉬운 패배를 당하게 됐다.
- Etc.: 호반배 세계여자패왕전 5국(우이밍:셰이민),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16강(이연:임경찬)
1R 2G (5월 27일 금요일) - 서귀포 2: 1 여수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여수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이민진 | 이슬주 | 207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조승아 | 김은지 | 247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윤영 | 김노경 | 209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류승희 / 해설: 홍성지 AI분석관: 박경근 |
- Preview: "돌아온 사람들" 캐나다 보급 활동 후 5년 만에 돌아온 김윤영과 징계 해제 후 2시즌만에 돌아온 김은지. 돌아온 사람들은 과연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언니 파워", 주장전에서 조승아가 패했지만 맏언니 이민진과 5년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김윤영의 30대 언니라인의 힘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 서귀포. 반면 여수는 김은지가 역시 복귀전에서 승리를 챙겼지만 김노경의 대역전패 쇼크를 포함, 나머지 팀원들이 받쳐주지 못하며 패점을 기록했다.
- ETC.: 이날 대한바둑협회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지기도 했다.
- Other.: 호반배 세계여자패왕전 6국(우이밍:김채영),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16강(김범서:김현빈), [4]
1R 3G (5월 28일 토요일) - 순천 3: 0 포항 | |||||
대국 | 개시 | 순천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이도현 | 고미소 | 137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이영주 | 오정아 | 272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오유진 | 김미리 | 141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김여원 / 해설: 백홍석 AI분석관: 박경근 |
- Preview: "원년의 기억을 가진 사람들 vs 김미리 빼고 다 바꿨다!", 원년 우승팀 인제의 우승 멤버 세명이 다시 뭉친 순천과 김미리를 빼고 선수를 다 바꾼 포스코의 시즌 첫 경기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릴 팀은?
- Review: "시작부터 빗자루",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를 챙긴 이영주 그리고 이도현과 주장 오유진의 완승으로 시즌 첫 스윕승의 주인공이 된 순천. 반대로 오정아의 실수와 김미리와 고미소의 완패로 스윕패를 당하며 시즌 출발부터 삐걱거리는 포스코케미칼.
- ETC.: 이 날 구미에서 전국소년체전 바둑 종목이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각부별 3인 단체전으로 치러지는 소년체전 바둑종목에서는 16강~8강 진행 이후 남중부 경북/전남/전북/부산, 여중부 경기/전북/전남/대전, 남초부 서울/대전/인천/제주, 여초부 부산/세종/경기/제주가 4강에 안착했다.
- Other.: 호반배 세계여자패왕전 7국(후지사와 리나:김채영, 1차전 일정 종료)
1R 4G (5월 29일 일요일) - 삼척 2: 1 보령 | |||||
대국 | 개시 | 삼척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채영 | 김경은 | 307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김은선 | 강다정 | 229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수진 | 최 정 | 376수 흑 반집승[5] | |
해설진 | 캐스터: 김여원 / 해설: 최명훈 AI분석관: 송규상 |
- Preview: "2연패를 향하여! vs 우승 탈환을 위하여!", 지난 시즌 챔프전에서 만났던 두 팀의 시즌 첫 판. 2년 연속 우승을 목표로 내건 삼척과 삼척에게 내줬던 우승컵을 되찾으려는 보령 중 먼저 웃을 팀은?
- Review: "거함을 잡아낸 김수진.", 여바리 개막라운드에서 벌어진 최대 이변. 일요일 대국을 안하는 조혜연의 대타로 출전한 김수진이 최정을 무너트리며 짜릿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 삼척해상케이블카. 반면 믿었던 부동의 1승 카드 최정이 무너진 보령은 시작부터 데미지를 입고 출발하게 됐다.[6]
- ETC.: 이 날 구미에서 전국소년체전 바둑종목 마지막날이 진행됐는데, 남초부(대전/제주 4강패배)에서는 인천을 상대로 서울이, 여초부(제주[7]/부산 4강패배)에서는 세종을 상대로 경기가, 중등부는 성별 상관없이 전북을 상대로 전남이 우승을 달성했다.(남중부의 경우 경북/부산, 여중부의 경우 경기/대전 4강패배)
- Other.: 27회 LG배 본선 24강 1일차
개시일자 | 기전 및 대회 |
5월 30일 | 27회 LG배 본선 24강 2일차 16기 지지옥션배 아마 10국(원강하:최민서) |
5월 31일 | 27회 LG배 본선 16강 1일차 16기 지지옥션배 아마 11국 |
6월 1일[8] | LG배 본선 16강 2일차 기업은행배 예선 1회전 제5기 용성전 8강전 1경기(신진서:심재익, 본방송) [9] |
4.2. 제2라운드
2R 1G (6월 2일 목요일) - 포항 0: 3 보령 | |||||
대국 | 개시 | 포항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오정아 | 최 정 | 168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미리 | 강다정 | 241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선빈 | 박소율 | 250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배윤진 / 해설: 최명훈 AI분석관: 송규상 |
- Preview: "후유증을 피해야하는데....", 첫 라운드부터 스윕패의 수모를 당한 포스코케미칼과 믿었던 최정이 무너져버린 보령 머드의 대결. 과연 지난 라운드의 충격을 딛고 시즌 첫 승을 챙길 팀은?
- Review: "화끈한 스윕", 시즌 첫 승을 3:0 완봉승으로 장식하는 보령 머드, 주장전을 승리한 최정이 시동을 걸고, 강다정이 연승을 달린데 이어 시즌 첫 출전한 박소율도 승점을 챙겨주며 스윕승을 만들어냈다. 반면 개막 2연패에 빠진 포스코케미칼은 2연속 스윕패를 당하며 개인 승수 1승도 챙기지 못해 시즌 초반부터 가시밭길을 걷게됐다.
- Etc.: 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결승1국(신진서:신민준), 27기 GS칼텍스배 16강(안성준:홍무진), 기업은행배 예선 2회전, (본방송) 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2R 2G (6월 3일 금요일) - 서울 0: 3 서귀포 | |||||
대국 | 개시 | 서울 | 서귀포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박지연 | 조승아 | 230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이유진 | 김윤영 | 252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허서현 | 이민진 | 319수 백 반집승 | |
해설진 | 캐스터: 류승희 / 해설: 홍성지 |
- Preview: "언니들의 위력을 확인한 두 팀", 지난 라운드 맏언니 박지연의 결승타로 승리한 부광약품과 이민진, 김윤영의 30대 언니라인의 힘으로 승리한 서귀포의 만남 과연 승부의 향방은 어디에?
- Review:"주장까지 살아난 서귀포", 강력한 모습을 이어가는 이민진 + 김윤영의 30대 언니라인의 연승행진과 장고판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조승아의 활약으로 2연승에 성공하는 서귀포, 반면 부광약품은 박지연의 완패는 물론 이유진과 허서현의 역전패가 치명적으로 작용하며 쓰라린 스윕패를 당했다.
- ETC.: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출전명단이 결정되면서 출전명단에 등재된 이창호와 창하오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한국은 "이창호/김수장(이상 후원사시드)/조훈현/유창혁(이상 랭킹시드)/서봉수/최규병/김영환/김찬우" 선수구성으로, 중국은 "창하오/위빈/차오다위안" 선수구성, 일본은 "다카오 신지/다케미야 마사키/고바야시 고이치", 대만은 "왕리청/왕밍완" 선수구성으로 출전하게 됐다. 그런데 정작 대만 선수로 나온 두 선수는 일본기원 소속 대만선수라 사실상 일본 5명 구성 느낌이다.(...)
- Other.: 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결승2국(신진서:신민준), 27기 GS칼텍스배 16강(강유택:김명훈), 5기 용성전 8강(김지석:강동윤, 녹화방송), 기업은행배 예선결승, 15기 고교동문전 16강 1경기 2국(원주고-동인고, 본방송)[10]
2R 3G (6월 4일 토요일) - 부안 1: 2 순천 | |||||
대국 | 개시 | 부안 | 순천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다영 | 오유진 | 208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효영 | 이도현 | 225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민서 | 이영주 | 311수 흑 1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김여원 / 해설: 백홍석 AI분석관: 박경근 |
- Preview: "신바람", 신예들의 신바람이 필요한 부안은 지난 라운드의 아쉬움을 이겨내며 신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지난 라운드 스윕승을 거둔 순천은 돌풍의 신바람을 일으킬 것인가?
- Review: "바둑고 출신들이 일으키는 2연승 신바람", 순천 바둑고 출신 오유진과 이도현의 활약으로 개막 2연승을 달리는 순천, 반면 김민서가 선전하고 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한 부안은 남은 라운드 분발이 필요.
- Etc.: 9회 글로비스배 U-20 1일차, 15기 고교동문전 16강 2경기 1국(대전고-경동고, 본방송)
2R 4G (6월 5일 일요일) - 여수 1: 2 삼척 | |||||
대국 | 개시 | 여수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상인 | 김은선 | 340수 백 1집반승 |
속기 | 2국 | 김은지 | 김수진 | 190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이슬주 | 김채영 | 102수 백 불계승[11] | |
해설진 | 캐스터: 배윤진 / 해설: 홍성지 AI분석관: 박경근 |
- Preview: "멤버가 바뀌어도?", 지난 시즌 여수에게 전후반기 모두 패했던 삼척. 과연 새로운 멤버의 여수에게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가? 김노경을 제외하고 새로운 멤버들로 물갈이한 여수는 삼척을 잡고 시즌 첫 승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여수와 악연을 끊는 역전승", 상대 대마를 초전박살시키며 승리를 챙긴 김채영과 김은선의 극적인 대역전승으로 짜릿한 개막 2연승에 성공하는 삼척. 반면 여수는 김은지의 완승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팀원들이 또 다시 뒷받침을 못하며 연패에 빠졌다. 김상인의 역전패가 너무 치명적이었다.
- Etc.: 9회 글로비스배 U-20 2일차, 15기 고교동문전 16강 2경기 2국(대전고-경동고, 본방송)
- 2라운드 주간여바리
리뷰 대국 - 서귀포 vs 서울 3국(이민진-허서현) / 삼척 vs 여수 1국(김은선-김상인) - 라운드가 끝나고..
- 6월 6일 응암동 소재의 "바둑과 사람" 회관에서 쌍쌍바둑페어 '동행'이라는 바둑행사 형태로 제8회 원봉 투게더 동행 바둑행사가 진행됐다.
일자 구분 | 진행 대국/기전 |
6월 6일 | 16기 지지옥션배 아마 12국(주현우:이나경, 아마부문 일정종료) 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결승3국(신진서:신민준) YK건기배 본선(이지현:한우진, 비방송 대국) |
6월 7일 | 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결승4국(신진서:신민준) YK건기배 본선(강동윤:김은지) |
6월 8일 | KB리그 시상식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16강(권효진:장은빈) 2기 기업은행배 16강(최정:정유진/김미리:김은지 방송대국, 김은선:조승아 비방송대국) YK건기배 본선(류민형:김명훈, 비방송 대국) 8회 국수산맥 국내선발전 1R 제5기 용성전 8강전 2경기(박영롱:홍무진, 본방송) |
4.3. 제3라운드
3R 1G (6월 9일 목요일) - 서귀포 2: 1 삼척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이민진 | 조혜연 | 166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조승아 | 김채영 | 260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김윤영 | 김은선 | 301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배윤진 / 해설: 최명훈 AI분석관: 송규상 |
- Preview: "누가 쎈 언니들인가?", 양 팀의 주장들을 뒷받침 하고 있는 리그 최강의 30대 언니 라인을 보유한 두 팀의 한 판 승부, 과연 어느 팀이 더 쎈 팀인가?
- Review: "무패의 캐나다댁", 5년 만에 돌아와서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김윤영의 전승행진과 주장전에서 승리를 거둔 조승아의 활약으로 개막 3연승에 성공하는 서귀포, 반면 시즌 첫 출전한 조혜연의 활약이 빛이 바랜 삼척은 시즌 첫 패전을 안게 됐다.
- Etc.: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16강(김승진:허재원), 27기 GS칼텍스배 16강(허영호:변상일), 2기 기업은행배 16강(허서현:김민서/오유진:박태희/오정아:이영주/권효진:김경은, 수순중계), 8회 국수산맥 국내선발전 2R, 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시상식,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2일차
3R 2G (6월 10일 금요일) - 순천 2: 1 보령 | |||||
대국 | 개시 | 순천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박태희 | 최 정 | 172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이영주 | 강다정 | 176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오유진 | 박소율 | 193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김여원 / 해설: 홍성지 AI분석관: 박경근 |
- Preview: "여자랭킹 1, 2위 보유 팀들의 만남", 여자랭킹 1위 최정의 보령은 연승 모드로 올라 설 것인가? 여자랭킹 2위 오유진의 순천은 보령 잡고 개막 3연승에 성공할 것인가?
- Review: "승패를 가른 2지명전", 주장이 1승씩 주고 받은 경기에서 2지명 맞대결이 승부를 갈랐다. 팀의 맏언니 대결에서 승리한 이영주와 주장 오유진의 승리로 개막 3연승에 성공하는 순천, 반대로 보령은 최정이 역전승을 했지만 팀원들이 뒷받침 해주지 못해 초반 어려움이 계속 이어지는 모양새.
- Etc.: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16강(한우진:김영광), 27기 GS칼텍스배 16강(박정환:최광호), 8회 국수산맥 국내선발전 3R, 15기 고교동문전 16강 2경기 3국(대전고-경동고, 본방송)
3R 3G (6월 11일 토요일) - 서울 2: 1 여수 | |||||
대국 | 개시 | 서울 | 여수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허서현 | 김은지 | 222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정유진 | 김상인 | 314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박지연 | 김노경 | 231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류승희 / 해설: 백홍석 AI분석관: 송규상 |
- Preview: "연패는 피하고 싶어...", 지난 라운드 패배를 잊고 연패에 빠지지 않으려는 부광약품과 개막 3연패를 피하고 싶은 여수의 대결 과연 그 결과는?
- Review: "???: 언니들 제발 1승만....", 김은지의 전승행진이 무색하게 다른 팀원들의 부진이 길어지며 개막 3연패에 빠지고만 섬섬여수, 반면 천적관계를 끊어낸 정유진[12]의 역전승과 맏언니 박지연의 승리로 1승을 챙겼지만 허서현의 역전패[13] 가 아쉬웠던 부광약품은 승리와 함께 다음 라운드에 대한 숙제도 남은 한 판이었다.
- Etc.: 5기 용성전 4강(강동윤:홍무진), 2기 기업은행배 16강(송혜령:김채영), 15기 고교동문전 16강 3경기 2국(경북고-보성고, 본방송)
3R 4G (6월 12일 일요일) - 부안 1: 2 포항 | |||||
대국 | 개시 | 부안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다영 | 김미리 | 237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김민서 | 오정아 | 315수 흑 2집반승 | |
3국 | 20:30 | 김효영 | 김선빈 | 236수 백 7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류승희 / 해설: 백홍석 AI분석관: 박경근 |
- Preview: "시련의 두 팀", 지난 시즌 하위권 팀이었던 부안과 포스코, 이번 시즌 개막 2연패로 계속되는 시련 속에서 과연 시즌 첫 승을 챙길 팀은?
- Review: "뒷심부족에 무너진 부안의 기대주들", 주목받는 신예기사로 부안의 1,2 지명을 맡은 김효영과 김민서 그러나 두 선수의 뒷심 부족이 역전패를 부르고 말았다. 김민서의 끝내기 실수와 김효영의 자멸이 부른 부안의 역전패[14] 반면 김미리의 부진이 아쉽지만 오정아와 김선빈의 역전승으로 포스코케미칼은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 Etc.: 15기 고교동문전 16강 3경기 2국(경북고-보성고, 본방송)
- 3라운드 주간여바리 (특별출연: 나현[15])
리뷰 대국 - 서귀포 vs 삼척 3국(김윤영-김은선) / 순천 vs 보령 1국(박태희-최정) - 라운드가 끝나고..
- 김수장 선수가 8일에 진행된 한국프로기사회리그에서 심준섭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국내프로기사 13번째 통산 1천승을 달성했다.(6월 15일)
일자 구분 | 진행 대국/기전 |
6월 13일 | YK건기배 본선(원성진:박정환) 16기 지지옥션배 프로 1국(박병규:김은선) |
6월 14일 | YK건기배 본선(김세동:신진서) 16기 지지옥션배 프로 2국(박병규:이슬주) |
6월 15일 |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16강(최민서:이해원) YK건기배 본선(박정환:이지현) 2기 기업은행배 8강(이영주:정유진) 제5기 용성전 8강전 3경기(원성진:김명훈, 본방송) |
4.4. 제4라운드
4R 1G (6월 16일 목요일) - 부안 1: 2 삼척 | |||||
대국 | 개시 | 부안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권주리 | 김채영 | 182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민서 | 김수진 | 231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다영 | 조혜연 | 347수 흑 9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배윤진 / 해설: 최명훈 AI분석관: 송규상 |
- Preview: "극약 처방", 기대했던 김효영의 부진으로 오더 제외라는 극약처방을 꺼내들은 부안은 디펜딩 챔피언 삼척을 상대로 첫 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삼척이 지난 패배를 씻고 상위권 싸움을 이어 갈 것인가?
- Review: "속터지는 부안과 4지명이 든든한 삼척", 시즌 첫 출전한 권주리의 완패와 김민서가 연패에 빠지며 개막 4연패에 빠지고 마는 부안 그나마 김다영이 2연승으로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위안거리다. 반면 중요할 때 마다 승리를 안겨주는 4지명 김수진의 활약과 주장 김채영의 완승으로 1승을 챙기는 삼척.
- ETC.: KB리그의 규칙이 대폭 바뀐다는 소식이 들렸다. 적용 시즌은 22-23시즌 KB리그일 것으로 보인다.
- Other.: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16강(양유준:원제훈), 27기 GS칼텍스배 16강(한상훈:신진서),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3일차
4R 2G (6월 17일 금요일) - 서귀포 2: 1 포항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윤영 | 오정아 | 209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이민진 | 김미리 | 292수 흑 2집반승 | |
3국 | 20:30 | 조승아 | 김선빈 | 231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류승희 / 해설: 홍성지 AI분석관: 박경근 |
- Preview: "전승행진? or 2연승?", 순천과 함께 리그에서 유이한 전승팀 서귀포. 과연 서귀포는 개막 4연승에 성공 할 것인가? 아니면 지난 라운드 역전승의 기세로 포스코케미칼이 연승에 성공할 것인가?
- Review: "계속되는 전승행진", 김윤영의 계속되는 전승행진과 함께 따라오는 서귀포의 개막 4연승 여기에 주장 조승아가 든든하게 뒷받침을 해주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반대로 김미리가 시즌 첫 승에 성공했지만 지난 라운드 역전승의 영웅 오정아와 김선빈의 패배로 아쉽게 연승에 실패한 포스코케미칼.
- ETC.: 의정부의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 성공기념 지도기가 의정부 직동근린공원 내 피크닉정원에서 진행됐다. 참석한 인물들로는 프로기사의 경우 한종진 기사회장과 목진석 국대감독 포함 변상일 선수, 김채영 선수, 김명훈 선수, 설현준 선수 등 24명이고, 아마추어 바둑인들의 경우 의정부시장과 의정부백병원[16] 이사장 등 48명이다. 지도기 이전에 바둑전용경기장 부지 방문 설명회가 있었던 것은 덤.
- Other.: 27기 GS칼텍스배 16강(원성진:박하민), 15기 고교동문전 16강 3경기 3국(경북고-보성고, 본방송)
4R 3G (6월 18일 토요일) - 여수 1: 2 보령 | |||||
대국 | 개시 | 여수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이슬주 | 박소율 | 265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김은지 | 최 정 | 251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상인 | 김경은 | 251수 백 20집반승[17] | |
해설진 | 캐스터: 김여원 / 해설: 백홍석 AI분석관: 송규상 |
- Preview: "최정 vs 김은지", 4라운드 최대 빅매치 최정과 김은지의 정면 충돌 그리고 이 둘과 함께 출전한 양 팀의 어린 선수들 중 승리의 열쇠를 쥔 쪽은 어디인가?
- Review: "??: 내 자리 넘볼려면 아직 멀었어.",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는 김은지를 상대로 여자랭킹 1위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준 최정의 완승과 김경은의 역전승으로 5할을 맞추는 보령, 한편 이슬주의 데뷔 첫 승이 있었지만 김은지의 완패와 중후반에 또 다시 무너진 김상인의 패배로 개막 4연패에 빠진 여수는 앞으로 라운드에 대한 고민도 커지게 됐다.
- ETC.: 이 날부터 강원도 세계 AI 바둑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스마트오로(SmartOro)와 사이버고(CyberGo)가 한국대표로 참가했었으나, 스마트오로가 9위에 드는 등 아깝게 19일에 진행되는 8강의 선발에 들지 못했다.
TOP 8에 중국AI만 안착한 건 함정[18] - Other.: 47기 하림배 아마여자국수전 1일차, 15기 고교동문전 16강 4경기 1국(부산개성고-마산고, 본방송), (본방송)제16회 김해시장배 전국바둑대회
4R 4G (6월 19일 일요일) - 서울 1: 2 순천 | |||||
대국 | 개시 | 서울 | 순천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정유진 | 이도현 | 181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허서현 | 이영주 | 317수 흑 1집반승 | |
3국 | 20:30 | 박지연 | 오유진 | 200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류승희 / 해설: 최명훈 |
- Preview: "선두 자리 다지기 vs 우리도 선두싸움", 개막 4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다지고 싶어하는 순천과 선두싸움 합류를 원하는 부광약품의 대결 과연 이번 라운드 목적을 이뤄낼 팀은?
- Review: "우리도 개막 4연승!", 돌풍이 계속되는 순천만 국가정원. 전승행진의 오유진과 상대 주장을 잡아낸 이영주의 완승으로 기분 좋은 개막 4연승을 달리게 됐다. 반면 박지연과 허서현이 무너진 부광약품. 최근 정유진의 기세는 좋은데 이번 시즌 1승 후 3연패에 빠진 허서현의 부진이 걱정되는 상황이다.
- ETC.: 아마여자국수전 결과 이정은 선수가 국수부(인터넷바둑 6단 이상) 우승을 차지했다. 나머지 부문[19]으로는 일반부 A조(2~5단, 정유진)와 B조(5급[20]~초단, 정민숙)/C조(6급 이하, 최영주), 70세 이상 시니어부(이순자), 학생부 중고등조(박성윤)/초등고학년조(정재인)/초등저학년조(김태은)이 치러졌다.
- Other.: 47기 하림배 아마여자국수전 2일차, 15기 고교동문전 16강 4경기 2국(부산개성고-마산고, 본방송), 2022 강원도 세계인공지능 바둑대회(8강~준결)
- 4라운드 주간여바리 (특별출연: 박경근)
리뷰대국 - 보령 vs 여수 1국(박소율-이슬주) / 순천 vs 서울 1국(이도현-정유진) - 라운드가 끝나고...
- 18일과 20일에 서울 문래동 올댓마인드 바둑경기장과 '모임공간 공존'에서 진행된, 90명의 아마기사가 출전한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 한국대표 선발전 결과 아마랭킹 2위 김정선 선수가 선발되었다.[21] 본 대회는 9월 24일~30일 기간 동안 광주광역시에서 대면대국으로 열릴 예정이다.(21일자 소식)
- 최원진, 박수창(8강 2개조 더블일리미네이션 최종라운드 20일 기준 조1위 안착 1차성공), 조종신, 김주형(21일 최종라운드 3R에서 승리(2승1패)[22]), 서문형원 선수(1승2패 간 재대국에서 백운기 상대 승리)가 일반입단대회를 통과하여 프로가 되었다. 또한 김명훈과 이원도 선수가 입신이 되면서 승단자도 7명[23] 생겼다.(22일자 소식)
일자 구분 | 대국/기전 |
6월 20일 | YK건기배 본선(원성진:한우진, 비방송) 16기 지지옥션배 본선3국(박병규:김효영) 신안국제시니어 개막식[24] 45기 SG배 명인전 예선 1일차 2022 강원도 세계인공지능 바둑대회 결승 3번기 |
6월 21일 | YK건기배 본선(류민형:김은지, 비방송) 16기 지지옥션배 본선4국(박병규:송혜령) 신안국제시니어 오전 16강, 오후 8강[25][26] 45기 SG배 명인전 예선 2일차(개막식 포함) |
6월 22일 | 신안국제시니어 오전 4강, 오후 결승, 저녁 폐막식[27] 2기 기업은행배 8강(권효진:김은지) 45기 SG배 명인전 예선 3일차 제5기 용성전 8강전 4경기(강동윤:김지석, 본방송) |
4.5. 제5라운드
5R 1G (6월 23일 목요일) - 서울 1: 2 포항 | |||||
대국 | 개시 | 서울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허서현 | 오정아 | 284수 흑 4집반승 |
속기 | 2국 | 박지연 | 김미리 | 225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정유진 | 고미소 | 335수 백 2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배윤진 / 해설: 최명훈 |
- Preview: "주장, 동갑내기 그리고 신예", 동일지명 맞대결이 펼쳐지는 5라운드 첫 경기. 허서현-오정아의 주장전과 박지연-김미리의 91년생 동갑내기 대결 그리고 정유진과 고미소의 신예 대결까지 자존심 싸움이 걸린 대결 과연 승자는?
- Review: "승리의 '미소'천사", 주장전에서 오정아가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지만 동갑내기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김미리 그리고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바리 데뷔 첫 승을 신고한 고미소의 결승타로 1승을 챙기는 포스코케미칼. 부광약품은 허서현의 대역전승이 무색하게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 Etc.: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8강(권효진:김승진), 27기 GS칼텍스배 16강(박진솔:신민준), 5기 용성전 4강(신진서:김명훈, 녹화방송), 45기 SG배 명인전 예선 4일차,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4일차
5R 2G (6월 24일 금요일) - 부안 2: 1 여수 | |||||
대국 | 개시 | 부안 | 여수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효영 | 김은지 | 317수 흑 3집반승 |
속기 | 2국 | 김다영 | 이슬주 | 267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민서 | 김노경 | 195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류승희 / 해설: 홍성지 AI분석관: 박경근 |
- Preview: "첫 승의 절실함과 미래권력전쟁",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는 김은지와 주목을 받고있지만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한 김효영의 주장전이 성사된 경기. 아직 승리가 없는 두 팀의 대결에서 시즌 첫 승의 키는 어디에 있는가?
- Review: "기대했던 모습", 1~2지명을 맡은 김효영, 김민서 두 신예에게 기대했던 그 모습으로 드디어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 부안. 특히 주장전에서 승리를 거둔 김효영은 드디어 여바리 데뷔 첫 승을 맛보게 됐다. 반면 이슬주가 연승을 했는데 김은지가 흔들리고[28] 3~4지명의 부진이 이어지며 엇박자가 계속된 여수는 개막 5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 Etc.: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8강, 27기 GS칼텍스배 16강(김지석:조완규), 45기 SG배 명인전 예선 5일차, 루키리그 개막식, 15기 고교동문전 16강 4경기 3국(부산개성고-마산고, 본방송)
5R 3G (6월 25일 토요일) - 서귀포 1: 2 보령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조승아 | 강다정 | 146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윤영 | 최 정 | 231수 흑 불계승[29] | |
3국 | 20:30 | 이민진 | 김경은 | 203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김여원 / 해설: 백홍석 AI분석관: 박경근 |
- Preview: "무패의 복귀파 vs 바둑여제", 무패행진 중인 복귀파 김윤영과 절대강자 최정의 대결. 개막 5연승에 도전하는 서귀포와 연승에 도전하는 보령가운데 누가 웃을 것인가?
- Review: "대마잡은 주장, 대마잡힌 주장", 무패행진을 달리던 김윤영의 대마를 잡아낸 최정과 상대전적을 극복하고 조승아의 대마를 잡아낸 강다정의 활약으로 연승을 달리는 보령. 반면 전반 두 판 모두 대마잡햐서 팀의 시즌 첫 패배가 기록된 서귀포는 맏언니 이민진이 개인 승수를 벌어준 것에 만족해야 했다.
- ETC.: 이 날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올댓마인드 바둑경기장에서 대한바둑협회장배 공직자 동호인 바둑대회가 열렸다. 16개 중아부처 150여명의 공직자들이 출전해 5인 단체전 스위스리그 4라운드 경기로 우승팀을 결정했다. 그 결과 기획재정부 팀이 4전전승으로 우승, 법무부 팀이 2위, 선거관리위원회 팀이 3위, 국방부 팀이 4위를 차지했다.[30] / 해운대구 바둑협회가 창립되었다.
- Other.: 15기 고교동문전 16강 5경기 1국(중앙고-경기고, 본방송), 45기 SG배 명인전 예선 지연1일차(한웅규-홍무진 등), 루키리그 1R(오전)/루키리그 2R(오후)
5R 4G (6월 26일 일요일) - 순천 2: 1 삼척 | |||||
대국 | 개시 | 순천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박태희 | 김은선 | 326수 백 1집반승 |
속기 | 2국 | 이영주 | 김채영 | 292수 백 3집반승 | |
3국 | 20:30 | 오유진 | 김수진 | 330수 흑 6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김여원 / 해설: 홍성지 |
- Preview: "돌풍의 팀 vs 디펜딩 챔프", 개막 4연승 돌풍을 일으키는 순천과 지난 시즌 챔피언 삼척의 대결. 과연 순천의 5연승이냐? 아니면 삼척이 전기 챔프의 저력을 보여줄 것인가?
- Review: "순천의 원투 펀치", 전승 행진을 이어간 오유진, 주장을 잡아낸 이영주의 활약으로 개막 5연승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는 순천, 특히 오유진과 이영주는 도합 9승 1패[31]를 합작하며 팀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반면 삼척은 김채영의 패배와 대어를 잡을 기회를 놓친 김수진의 패배로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
- ETC.
- 이 날 국수산맥 전남청소년바둑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총 236명 출전자 중 우승자는 고등부 남서현, 중등부 고유준, 초등부(고학년) 서예찬, 초등부(중학년) 변용현, 초등(저학년) 안지원, 유단자부 최지윤이 되었다.[32]
- 대구시장배 전국바둑대회가 6월 26일 22개 부문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 Other.: 15기 고교동문전 16강 5경기 2국(중앙고-경기고, 본방송), 45기 SG배 명인전 예선 지연2일차(강승민-이원영), 루키리그 3R(오전)/루키리그 4R(오후)
- 5라운드 주간여바리 (특별출연: 강다정(보령))
리뷰대국 - 여수 vs 부안 1국(김은지-김효영) / 보령 vs 서귀포 1국(강다정-조승아, 자전 해설) - 라운드가 끝나고..
- 6월 28일 무궁화신탁과 대한바둑협회간 "KBF바둑리그"의 타이틀후원 체결식을 하게 되면서 아마추어리그인 "2022 무궁화신탁배 KBF바둑리그"가 창설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전에 해당 개념을 가지고 있었던 아마추어리그는 내셔널 바둑리그였는데, 사실은 리그 명칭이 변경된 것이었다. 당초 언론보도에서 있었던 내셔널리그와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전국시도 대표 12팀 100여명의 선수단, 지역투어 없이 서울에서 5개월간 진행된다는 점이었으나, 실제로는 화성에서 먼저 진행되게 되었다.
일자 구분 | 기전 및 대회 |
6월 27일 | YK건기배 본선(강동윤:신진서) 16기 지지옥션배 본선5국(강지성:송혜령) 45기 SG배 명인전 예선 지연최종일(박지현-조완규 등) |
6월 28일 | YK건기배 본선(김세동:김명훈) 16기 지지옥션배 본선6국(서중휘:송혜령) 8회 국수산맥 국내대회 예선 1일차 |
6월 29일 | YK건기배 본선(신진서:한우진) 2기 기업은행배 8강(김채영:조승아) 8회 국수산맥 국내대회 예선 2일차 제5기 용성전 준결 1경기(강동윤:홍무진, 본방송) |
4.6. 제6라운드
6R 1G (6월 30일 목요일) - 여수 1: 2 포항 | |||||
대국 | 개시 | 여수 | 포항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노경 | 고미소 | 293수 백 2집반승 |
속기 | 2국 | 이슬주 | 오정아 | 185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은지 | 김미리 | 233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배윤진 / 해설: 최명훈 AI분석관: 송규상 |
- Preview: "벗어나고 싶다...", 개막 5연패의 수렁에 빠진 여수, 과연 중위권을 꿈꾸는 포스코의 발목을 잡고 시즌 첫 승을 만들어 낼 것인가? 아니면 포스코가 연승을 타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인가?
- Review: "터널의 끝은 어디에...?", 연패의 수렁에서 또 다시 벗어나지 못한 여수. 김은지가 리그에서 개인 연패를 끊었지만, 또 다시 엇박자가 나는 경기가 이어지며 개막 6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이제는 전반기 전패까지 걱정해야 할 판. 반대로 포스코케미칼은 관록이 빛난 오정아와 여바리 무대에 적응 중인 고미소의 활약으로 연승에 성공 5할 승률을 맞췄다.
- Etc.: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8강(이연:박동주), 27기 GS칼텍스배 8강(박정환:김명훈), 8회 국수산맥 국내대회 예선 3일차(지연대국 제외), 세계 청소년 바둑대회 국대선발전 1일차(U12개념의 주니어부는 결승까지, U15 개념의 시니어부는 8강까지),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6R 2G (7월 1일 금요일) - 서울 2: 1 삼척 | |||||
대국 | 개시 | 서울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정유진 | 김채영 | 140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허서현 | 김은선 | 293수 백 반집승 | |
3국 | 20:30 | 박지연 | 조혜연 | 262수 흑 2집반승[33] | |
해설진 | 캐스터: 류승희 / 해설: 백홍석 AI분석관: 송규상 |
- Preview: "3승 2패와 2승 3패", 3승 2패의 삼척과 2승 3패의 부광약품의 대결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삼척이나 중위권 싸움에서 1승이 절실한 부광약품 모두 놓칠 수 없는 판에서 웃게될 팀은?
- Review: "주장과 2지명이 맞춰준 5할", 부광약품은 허서현과 박지연의 활약으로 5할을 맞추는데 성공했고, 반대로 김채영이 승리했지만 언니 라인이 무너진 삼척에겐 비상등이 켜진 패배였다. 부광약품의 승리로 3승 3패를 기록한 팀이 3팀(포스코케미칼, 부광약품, 삼척)이 되면서 앞으로 중위권 싸움이 흥미진진해질 것임을 예고했다.
- Etc.: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8강(원제훈:김범서), 27기 GS칼텍스배 8강(박진솔:조완규), YK건기배 본선(원성진:류민형/이지현:김은지 비방송대국), 8회 국수산맥 국내대회 예선 3일차(지연대국 제외), 세계 청소년 바둑대회 국대선발전 2일차(시니어부 준결 및 결승)[34], 15기 고교동문전 16강 5경기 3국(중앙고-경기고, 본방송)
6R 3G (7월 2일 토요일) - 부안 1: 2 보령 | |||||
대국 | 개시 | 부안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효영 | 강다정 | 253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김민서 | 최 정 | 255수 흑 7집반승 | |
3국 | 20:30 | 김다영 | 박소율 | 216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김여원 / 해설: 홍성지 AI분석관: 박경근 |
- Preview: "포시 청부사와 최강자를 만난 부안의 신예들", 보령의 맏언니이자 포스트시즌 청부사 강다정을 만난 김효영과 절대 강자 최정을 만난 김민서. 과연 부안의 신예 듀오는 승리를 낚을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그대가 있음에...!", 변함없는 '최정 + @'의 필승공식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준 보령. 김민서에게 완승을 거둔 최정과 김다영을 잡은 4지명 박소율의 결승타로 3연승에 성공했다. 반면 부안은 김효영이 강다정을 잡아내며 1승을 챙겼지만 김다영과 김민서의 완패로 연승에 실패했다.
- Etc.: 15기 고교동문전 16강 6경기 1국(춘천고-대구고, 본방송), 루키리그 2R(본방송)
6R 4G (7월 3일 일요일) - 서귀포 2: 1 순천 | |||||
대국 | 개시 | 서귀포 | 순천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이민진 | 박태희 | 226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조승아 | 이영주 | 162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김윤영 | 오유진 | 191수 흑 불계승[35] | |
해설진 | 캐스터: 류승희 / 해설: 백홍석 AI분석관: 박경근 |
- Preview: "1위는 내꺼야!!", 개막 5연승의 순천과 지난 라운드 쓰라린 패점을 안은 서귀포. 선두자리를 놓고 다투는 두 팀의 한 판 승부. 과연 이 대국이 끝나고 선두 자리에는 어느 팀으로 쓰여질 것 인가?
- Review: "전승이 깨진 팀이 전승 팀을 깨다.", 지난 라운드 첫 패흘 씻어내고 순천의 강력한 원투펀치 오유진과 이영주를 잡아낸 조승아와 김윤영의 활약으로 선두 탈환에 성공하는 서귀포. 반면 순천은 박태희의 시즌 첫 승이 반가웠지만 믿었던 오유진과 이영주가 맥없이 무너지며 쓰라린 시즌 첫 패를 안게 됐다.
- Etc.: 15기 고교동문전 16강 6경기 2국(춘천고-대구고, 본방송), 루키리그 3R(본방송)
- 6라운드 주간여바리 (송규상 불참, 특별출연: 김경은(보령))
리뷰대국[36] - 부안 vs 보령 2국 (김민서-최정) / 서귀포 vs 순천 3국 (김윤영-오유진) - 라운드가 끝나고...
- 이 날부터 24회 농심신라면배 1차예선을 시작으로 농심신라면배의 일정이 시작된다.
일자 구분 | 기전 및 대회 |
7월 4일 | YK건기배 본선(박정환:김명훈) 45기 SG배 명인전 본선 16강(원성진:변상일) 16기 지지옥션배 본선7국(서중휘:조혜연) |
7월 5일 | YK건기배 본선(강동윤:김세동) 45기 SG배 명인전 본선 16강(강승민:설현준) 16기 지지옥션배 본선8국(서중휘-김다영) |
7월 6일 | YK건기배 본선(김명훈:한우진 방송대국, 원성진:김은지 비방송대국) 45기 SG배 명인전 본선 16강(이지현:신민준) 2기 기업은행배 8강(박태희:허서현) 제5기 용성전 준결 2경기(김명훈:신진서, 본방송) |
4.7. 제7라운드
7R 1G (7월 7일 목요일) - 여수 0: 3 순천 | |||||
대국 | 개시 | 여수 | 순천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이슬주 | 이도현 | 192수 백 불계승 |
속기 | 2국 | 김상인 | 오유진 | 233수 흑 불계승 | |
3국 | 20:30 | 김은지 | 이영주 | 292수 백 7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배윤진 / 해설: 최명훈 AI분석관: 박경근 |
- Preview: "극과 극의 분위기", 극과 극의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전남더비. 과연 여수는 전반기 전패의 수모를 피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순천이 선두를 탈환할 것인가?
- Review: "김은지 너 마저...", 계속되는 팀의 부진에 그나마 믿었던 버팀목 김은지마저 무너지며 개인승수마저 못챙긴 여수, 개막 7연패로 전반기 전패의 수모를 당하며 총체적 난국 속에 후반기를 맞게 됐다. 반면 지난 라운드 패배를 딛고 깔끔한 싹쓸이 승리를 거둔 순천은 선두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 Etc.: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4강(이연:김범서), YK건기배 본선(김세동:류민형, 비방송), 27기 GS칼텍스배 8강(변상일:박하민), 45기 SG배 명인전 본선 16강(최정:심재익), 24회 농심신라면배 1차예선 조별결승,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7R 2G (7월 8일 금요일) - 포항 1: 2 삼척 | |||||
대국 | 개시 | 포항 | 삼척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오정아 | 김은선 | 317수 흑 7집반승 |
속기 | 2국 | 고미소 | 조혜연 | 310수 흑 2집반승 | |
3국 | 20:30 | 김미리 | 김채영 | 210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류승희 / 해설: 홍성지 AI분석관: 박경근 |
- Preview: "너 잘만났다!", 3승 3패 중위권 혼전에서 만난 두 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 4승째를 찍고 후반기 순위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시작할 팀은?
- Review: "이래 봬도 우린 디펜딩 챔프야!", 신예 고미소에게 노련미를 제대로 보여준 조혜연과 완승을 거둔 주장 김채영의 결승타로 4승째를 거두는 삼척. 5할 이상의 승률로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오정아의 승리가 있었지만 아쉬운 패배를 한 포스코는 후반기 반격을 위해서는 분발이 필요해보인다.
- ETC.: 22시즌 시니어리그부터 40세 이상 여자기사 참가 가능 조건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시니어기사들의 이야기들과 박지은 선수 유튜브 스트리밍 도중) 또한 한국기원 홈페이지가 며칠간 pc버전으로 구동되지 못하는 일이 있었다가 이 날 복구가 되었다.
- Other.: 24회 농심신라면배 2차예선 1일차, 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4강(권효진:한우진), 27기 GS칼텍스배 8강(안성준:신진서), 15기 고교동문전 16강 6경기 3국(춘천고-대구고, 본방송)
7R 3G (7월 9일 토요일) - 서울 2: 1 보령 | |||||
대국 | 개시 | 서울 | 보령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정유진 | 강다정 | 221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박지연 | 박소율 | 276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허서현 | 최 정 | 210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김여원 / 해설: 백홍석 AI분석관: 송규상 |
- Preview: "선두추격 혹은 진흙탕승부", 선두권을 추격중인 보령과 중위권 혼전 속에서 보령을 추격 중인 부광약품, 추격 동력 마련이 될 것인가? 아니면 진흙탕싸움의 시작이 될 것인가?
- Review: "진흙탕 승부로 빠져드는 중위권", 이겼다면 5승 2패로 중위권 그룹과 격차를 벌릴 수 있었던 보령, 그러나 박소율과 강다정의 역전패로 불의의 일격을 맞고 4승 3패가 되며 중위권 진흙탕 싸움으로 빠지고 말았다. 부광약품은 비록 주장 허서현이 패했지만 정유진과 박지연의 역전승으로 4승째를 달리며 중위권 경쟁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1승을 챙겼다.
- Etc.: 15기 고교동문전 16강 7경기 1국(대신고-서울고, 본방송), 루키리그 4R(본방송)
7R 4G (7월 10일 일요일) - 부안 2: 1 서귀포 | |||||
대국 | 개시 | 부안 | 서귀포 | 대국 결과 | |
장고 | 1국 | 19:00 | 김다영 | 이민진 | 253수 흑 불계승 |
속기 | 2국 | 김효영 | 김윤영 | 154수 백 불계승 | |
3국 | 20:30 | 김민서 | 조승아 | 292수 백 7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김여원 / 해설: 최명훈 AI분석관: 송규상 |
- Preview: "달아날 기회", 선두 자리에 오른 서귀포 과연 부안을 잡고 선두로 전반기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부안이 서귀포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막강한 언니 라인을 쓰러트린 부안", 서귀포의 막강 30대 라인 이민진, 김윤영을 무너트리며 시즌 2승째를 챙긴 부안. 특히 잘나가던 김윤영을 쓰러트린 김효영의 승리가 매우 큰 승리였다. 서귀포는 조승아가 3국에서 승리했지만 선두와 격차가 벌어진 가운데 후반기를 맞이하게됐다.
- ETC.: 7월 9~10일 동안 응암 '바둑과 사람' 대회장에서 변형 스위스리그로 진행되는, "제1회 뉴스브라이트배[37] 전국 슈퍼시니어 바둑대회"(아마대회)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우승은 이학용 아마가 되었고, 준우승은 동향의 라이벌 박강수 아마가 되었다. 이학용 아마는 변형스위스리그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박강수 아마를 상대하기 전에 박윤서/안재문/주준유/김동섭 선수를 상대로 하여 차례대로 승리를 따냈다.
- Other.: 15기 고교동문전 16강 7경기 2국(대신고-서울고, 본방송), 제16회 3.15의거배 전국아마바둑대회(본방송)
- 7라운드 주간여바리
리뷰대국 - 포항 vs 삼척 2국(고미소-조혜연) / 부안 vs 서귀포 2국(김효영-김윤영) - 라운드가 끝나고...
- 농심배의 2차 예선 잔여일정과 최종예선(1일차)이 진행된다.
- 중국을조리그가 7월 12일부터 몰아치듯이 진행된다. 그런데 한국 바둑방송사 어디에서도 중계를 하고 있지 않는 사이[38]에, 갑조 중국선수들의 치팅 논란이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일자구분 | 기전 및 대회 |
7월 11일 | YK건기배 본선(강동윤:이지현) 45기 SG배 명인전 본선 16강(박정환:조완규) 16기 지지옥션배 본선9국(서중휘:김윤영) |
7월 12일 | YK건기배 본선 최종국(박정환:신진서) 45기 SG배 명인전 본선 16강(김승준:김지석) 16기 지지옥션배 본선10국 |
7월 13일 | 45기 SG배 명인전 본선 16강(김세동:신진서) 2기 기업은행배 4강(김은지:정유진) |
5. 다음 분기
한국여자바둑리그/2022시즌/후반기[1] 1부 메인 중계판 외의 나머지 한 판을 AI를 통해 자세한 해설을 하는 코너를 마련했다.[2] 대진 순번 결과에 따라 정규시즌 동안 진행되는 대국에 자동적으로 1,2,3국의 흑번과 백번이 결정된다.[3] 원래는 한국바둑리그와 마찬가지로 해당 경기 주 월요일 오전 11시까지 오더 제출, 오후 2시 발표이다.[4] 15기 고교동문전 16강 1경기 2국(원주고-동인고)부터 6월로 밀렸다.[5] 반상에서 집이 안나는 무가바둑이 나왔다.남은 사석을 따진 결과, 흑을 잡은 김수진에게 남은 사석은 11개, 백을 잡은 최정의 남은 사석은 4개로 7개 차이가 났고, 덤(6.5집)을 더해도 흑이 반집을 남겼다.[6] 최정은 2020년 7월 30일 김채영에게 패했던 2020 시즌 10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여바리에서 패배를 기록하게 되면서 여자리그 24연승이 끊어졌다.[7] 착오로 인해 인천으로 기재되었다.[8] 지방선거 본투표일이다.[9] 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시즌 2는 목요일 본방송으로 이동되었다.[10] 타임아웃 제도가 변경됨으로 인한 휴식기가 있었다.[11] 역대 여자바둑리그 최단 수수 대국 신기록이다.[12] 김상인에게 4:0으로 밀렸으나 상대전적 통산 첫 승을 거뒀다.[13] 김은지가 팻감이 없다보고 이었는데 거기서 허서현이 좌하쪽의 백돌들을 잡을 수 있는 수를 보지못하고 실착을 하며 흑이 거의 이긴바둑이 순식간에 뒤집어져버렸다.[14] 특히 3국의 경우 김효영이 한때는 인공지능 그래프 형세로 20집 이상 앞서기까지 했던 완승국흐름이었으나, 김효영이 너무 낙관하며 둔 수들로 인해 격차가 점점 좁혀지더니 결국엔 바둑이 뒤집혔다. 이 바둑을 중계한 백홍석 해설도 "이 바둑을 지게 되면 사실상 이길 바둑이 없다. 그 정도로 문제가 있는 바둑이다." 라며 쓴소리를 했다.[15] 나현 九단은 20일에 군입대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날 방송은 "주간여바리"가 아닌 "주간군바리(...)"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16] 인제대 백병원 재단 산하병원이 아니다.[17] 이번 시즌 여자바둑리그 최다 집차이 승리이다.[18] 결국 20일에 결승까지 치러진 끝에 중국의 일레고(YILEGO)가 예선 1위 우승, 중국의 차오란고(ChaoRanGo)가 예선2위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우웨이고(WUWEIGo)/다팡고(DaPangGo)가 차지했다.[19] 괄호는 인터넷바둑기력(기재된 경우 한정), 우승자 표기[20] 기사에서는 2급으로 되어있지만...[21] 16강 최준민, 8강 이민석, 준결 강민구, 결승 윤서원 상대 승리[22] 조종신 선수가 서문형원 선수를 이기고 2차로 성공함[23] 김명훈, 이원도 제외시 이영신(→六단)/박현수(→五단)/박소율(→三단)/김현빈,김민서(→이상 二단)[24] 신안 라마다 프라자와 씨원리조트 자은도 에서 진행된다.[25] 16강 대진은 왕리청-(전기 우승)유창혁의 대국을 포함하여, 조훈현-위빈/최규병-고바야시 고이치/김수장-창하오/이창호-왕밍완/서봉수-다카오 신지/김찬우-차오다위안, 중계대국은 이창호-왕밍완/조훈현-위빈 대국이다. 김영환 선수는 다케미야 마사키의 기권으로 진출했다.[26] 이 대회의 8강 대진은 형제 대국인 서봉수-유창혁 대국을 포함하여 위빈-고바야시 고이치/창하오-왕밍완/김영환-차오다위안, 중계대국은 서봉수-유창혁/김영환-차오다위안 대국이다.[27] 이 대회의 4강 대진은 고바야시 고이치-왕밍완과 형제 대국인 유창혁-김영환의 대국이 되었고, 결승은 지난 대회의 리벤지매치(유창혁-왕밍완)가 되었고, 그 결과는 지난 해 대회의 연속이 됐다.[28] 22일 있었던 기업은행배 대국 승리로 통산 100승 달성 소식이 있었지만, 리그에서는...[29] 이로써 현재 이번 시즌 전승자는 오유진(순천)만 남았다.[30] 상품 규모단가가 기사에 적혀있으나 여기서는 생략.[31] 오유진 5전 전승, 이영주 4승 1패[32] 준우승 및 공동 3위는 순위 순으로 기재된 부문별로 배찬진-장우진-김여연/김현수-이서영-이은수/문승준-서현태-박주헌/김홍준-김민결-우승우/정온유-김서진-강다온/신연서-김성은-류건웅.[33] 여담으로 계가때 박지연 선수가 20집을 만들 것을 24집으로 만드는 실수를 해서 중계진이 5집반(반면 13집)으로 착각을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실제로는 2집반이었기 때문에 반면 9집이었다.[34] 여기서 선발전 일정이 모두 끝나며 세계 청소년 바둑대회에 주니어조(12세 미만)에서 김하윤(11) 선수, 시니어조(12~15세)에서 최승철(14) 선수가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35] 이 날 결과로 이번 시즌 전승자는 모두 사라지게됐다.[36] 리뷰대국을 김경은 선수가 직접 골랐다.[37] 원문: 뉴스브라이트 주최[38] K바둑은 명인전, 한국기원은 YK건기배와 농심배 2차예선 및 최종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