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8-10 22:52:52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유치선정과정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1. 개요2. 유치 희망 지역3. 경과
3.1. 2017년3.2. 2018년3.3. 2019년
4. 최종 선정

1. 개요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부영CC를 한전공대의 입지로 확정해 발표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한다.[주요출처]

2. 유치 희망 지역

한전은 국내외 업체를 대상으로 한전공대 입지선정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 입찰을 계획했고, 선정된 용역 업체는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입지선정위원회는 후보지별 종합 평가를 통한 최종 입지를 선정하게 되었다.

유치 희망 지역은 광주광역시전라남도나주시, 목포시, 순천시가 유치를 희망했다.

2.1.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거대 공기업 한전나주시에 양보했으니 한전공대는 당연히 주변환경이 발달한 도시인 광주로 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2. 전라남도

2.2.1. 나주시

나주시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나주지역 공약으로 한전공대 건립을 제시한데다 한전이 있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있는 나주에 설립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주장했다.

2.2.2. 목포시

목포시의 시민위원회는 “한전본사가 회사의 이익을 좇아 나주로 이전한 것이 아니라 지역 균등발전이라는 사회적 효용을 감안해 나주로 이전했다”며 “그러므로 전남에서 가장 낙후된 목포권에 유치하는 것이 한전공대 설립 취지에도 부합한다”라고 주장했다.

2.2.3. 순천시

순천시의 부의장은 한전공대의 순천 유치를 위한 가칭 한전공대순천유치시민위원회(이하 한전공대유치위) 발족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한전공대가 나주와 광주 인근인 전남중부권에 설립되면 인구와 산업, 공공기관 등의 편중이 심화되는데다 무안도청 이전으로 동부권 주민들이 소외받는 현실에서 한전공대 순천 유치로 지역발전의 균형을 이뤄야한다”라고 주장했다

3. 경과

3.1. 2017년

3.2. 2018년

3.3. 2019년

4. 최종 선정

(한전공대) 부지가 전남 나주 부영CC 일대로 확정됐다.

한전공대 설립단은 28일 오전 서울 세종로에 자리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결과 87.88점을 받은 광주 첨단 3지구에 비해 산학 연계성, 정주환경 및 접근성에선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나머지 모든 부분에서 앞서 91.12점을 획득한 나주시 빛가람동 부영CC를 한전공대의 입지로 확정해 발표했다. 출처

한전공대는 2022년 3월 개교한다는 계획을 하고 있으며 학생 규모 1000명, 교수진 100명, 대학부지 40만를 포함해 전체 대학 부지엔 120만㎡로 꾸려진다.


[주요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605287&viewType=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