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얼룩날개모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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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Anopheles koreicus Yamada & Watanabe, 1918 |
| <colbgcolor=#fc6>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 강 | 곤충강(Insecta) |
| 목 | 파리목(Diptera) |
| 과 | 모기과(Culicidae) |
| 속 | 얼룩날개모기속(Anopheles) |
| 종 | 한국얼룩날개모기(A. koreic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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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얼룩날개모기속에 속하는 모기이다.2. 특징
몸길이는 5.5mm 가량이며, 습지에서 서식하는 야행성 모기이다. #대한민국에 서식하고 있는 8종의 얼룩날개모기 중 하나이며#, 도시 환경보다는 자연 환경을 선호하는 덕분에 주로 산간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
주로 한국, 일본, 중국 북부, 러시아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종이며, 2008년 벨기에, 2011년 이탈리아 북부 등 유럽 일대에서도 여러 차례에 걸쳐 발견되고 있다. #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다른 7종의 얼룩날개모기속에 속하는 모기과는 달리, 아직 삼일열 말라리아 (Plasmodium vivax) 원충을 보유하는 모습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 질병관리청에서 2014년에 발간한 간행물인「한국의 말라리아 매개모기 특성」에 따르면, 이는 한국얼룩날개모기가 '주로 숲이나 산간에 서식하여 발생밀도가 낮아 사람을 흡혈할 기회가 매우 희박하므로 원충감염의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
하지만, 충분히 말라리아를 전파할 위험성이 있는 얼룩날개모기속 모기이며, 인간의 피를 흡혈하는 해충이다.
다른 얼룩날개모기속 모기들과 마찬가지로, 흡혈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앉아있을 때 배를 위로 치켜올려 몸과 주둥이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특유의 동작을 취한다. #
외형 상세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