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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경과/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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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1일2.2. 2일2.3. 3일2.4. 4일2.5. 5일: 발인2.6. 6일2.7. 7일2.8. 8일2.9. 9일2.10. 10일2.11. 11일2.12. 12일2.13. 13일: 부검결과 발표2.14. 14일2.15. 15일 : 실화탐사대의 방영2.16. 16일2.17. 17일: 친구A 측 입장문 발표2.18. 18일2.19. 19일2.20. 20일2.21. 21일2.22. 22일2.23. 23일2.24. 24일2.25. 25일2.26. 26일: 유가족 입장문 발표2.27. 27일: 경찰 중간수사결과 발표2.28. 28일2.29. 29일: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2.30. 30일: 친구 A 휴대전화 습득 신고2.31. 31일

1. 개요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 경과의 하위 문서로써 2021년 5월의 경과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2. 상세

2.1. 1일

2.2. 2일

파일:choessphoto.jpg
오전 1시 편의점 CCTV 오전 4시 30분 CCTV

2.3. 3일

2.4. 4일

2.5. 5일: 발인

2.6. 6일

2.7. 7일

2.8. 8일

2.9. 9일

2.10. 10일

2.11. 11일

2.12. 12일

2.13. 13일: 부검결과 발표

해당 목격자는 "A가 가방을 메고 잔디 끝 경사면에서 누워 잠들어 있는 장면을 확인하고 깨웠다"라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목격자가 자기 일행을 잃어버려서 불을 켜고 찾으려 다녔다. 그래서 봤더니 그 시간대 인상착의 등을 봤을 때 A로 확인이 됐다"며 "A가 경사면에 누워 잠들어 있는 것을 보고 위험하다고 생각해 깨웠다고 한다" "경사면이라는 게 바로 한강은 아니고 낚시를 할 수 있는 장소다. 수면을 따라서 일부가 잠기고 하는 공간으로 (한강) 경사면과 거의 닿을 정도"라며 "(A의) 다리는 (한강 쪽) 아래로 내려가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 서울경찰청이 당시 A가 잠을 자다 4시 20분경 혼자 발견되었던 지점인 한강 경사면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경사면 사진
발견 당시 A는 물에 젖어있다거나 흙이 묻은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는 목격자가 자신을 깨운 일에 대해서는 술에 많이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며 왜 경사면에서 잠들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파일:0003503883_003_20210513155902819.jpg
오전 4시 20분경 A가 잠을 자다 발견된 경사면

2.14. 14일

2.15. 15일 : 실화탐사대의 방영

2.16. 16일

2.17. 17일: 친구A 측 입장문 발표

2.18. 18일

2.19. 19일

2.20. 20일

2.21. 21일

2.22. 22일

2.23. 23일

2.24. 24일

다만 기존에는 오전 1시 12분에 손정민이 쿠팡이츠 배달 주문을 하면서 손정민의 어머니 카드로 결제했고, 1시 20분경에는 손정민과 손정민의 어머니가 카카오톡을 했고, 1시 50분경에는 손정민의 휴대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며 손정민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손정민의 아버지 블로그에도 오전 1시 12분에 실제로 앱을 이용해서 주문 결제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스크린샷이 올라왔다. 이는 "오전 1시 9분 이후로 손정민의 휴대폰은 앱 사용 기록이 없다"는 경찰의 발표와 어긋난다. #
잠시 뒤 추가 기사가 나왔으며 경찰은 "카카오톡 메시지는 오전 1시24분께 모친에게 보낸 것이 마지막으로 확인됐다", "통화는 새벽 1시33분께 쿠팡이츠 라이더에게 한 것이 마지막이었다"고 정정했다. # #

2.25. 25일

2.26. 26일: 유가족 입장문 발표

{{{#!wiki style="margin: -0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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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 align=center>
파일:11169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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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33061833.jpg
}}}}}}}}} ||
손정민의 유가족 입장문(사진 첨부본)

2.27. 27일: 경찰 중간수사결과 발표

(부검) 명확한 사인 규명 위해 부검 실시 → '사인은 익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 회신
1. 비강•십이지장 내 익수 및 폐•신장•심장에서 플랑크톤 검출
2. 사인으로 볼만한 병변은 없고, 혈액 등에서 약독물 성분은 검출되지 않음
- 혈중알코올농도 0.154% → 사망 2~3시간 내 음주한 것으로 추정
※ 혈중 알코올농도는 사체 부패 과정에서 발생하는 알코올이 포함된 수치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음주수치는 이보다 낮은 0.105%~0.148%라고 볼 수 있음
3. 머리 부위 2개소 좌열창 및 우측 볼 부위 손상 관련
- 피하출혈이 동반되어 생전에 발생한 손상으로 볼 수 있으나 사인에 이를 정도는 아님
- 좌열창은 통상적으로 바닥면•구조물•둔기에 의한 충격으로 발생하는데 손상 부위 모두 보통 발생할 수 있는 형태로 그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움
4. 손톱에서 검출된 유전자 관련
- 오른쪽 손톱에서 손정민 본인의 DNA만 검출되었고, 왼쪽 손톱에서는 DNA 검출되지 않음
서울경찰청 공개 자료 - 국과수 부검 결과
(국과수 감정) 사망 경위 확인을 위해 의복•토양 등 국과수 감정 의뢰 → 의복에서 혈흔 검출되었으나 모두 본인의 것으로 확인되는 등 특이사항 없음
(감정물) 손정민이 착용하고 있던 셔츠, 티셔츠, 바지, 팬티, 양말, 지갑
(감정결과) 1. 셔츠 좌측 등 부위 및 옷깃에서 혈흔으로 추정되는 빨간색 계열 물질 식별
2. 셔츠 뒷면 좌측 아래 부분에서 약 2cm 길이의 손상흔(찢어짐) 식별
3. 지갑 테두리 부분에서 흰색 물질(스테아린산칼슘) 식별
4. 감정물 전반에서 토양류 추정 갈색계열 물질 외 특이점 없음
(혈흔 분석) 셔츠 좌측 어깨•목 부위에서 혈흔 추정 물질이 식별되어 유전자 분석 실시한 결과 모두 손정민의 혈흔으로 확인됨
서울경찰청 공개 자료 - 국과수 감정 결과

2.28. 28일

2.29. 29일: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파일:a1885769.jpg
파일:a25884522.jpg
오전 2시 18분 사진을 찍은 목격자와 대화

2.30. 30일: 친구 A 휴대전화 습득 신고

2.31. 31일



[1] 인터뷰에서도 고인의 아버지는 자신의 집이 바로 '코앞'에 있다고 말했으며 새벽 3시 30분, 손정민이 잠에서 깨지 않아서 A가 멀리 있는 A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그 시각에, 가까이 있는 고인의 부모에게 연락을 줬다면 자신들이 바로 튀어나갈 수 있었을 거라는 사실을 강조했다.[2] 헤럴드경제 김지헌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사항.[3] 고인의 아버지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사항[4] 한국에서 여성과 어린이는 실종신고되면 실종수색,실종수사를 동시에 받지만 남자는 어린이라고 불리지 못할 정도로 나이가 차면, 실종되어도 실종수색은 가능한데 실종수사는 바로 시작하지않는다. 이 사건의 경우 5월 4일 검사형사배당되면서 사망사건수사가 시작된다[5] 생각해보면, 언론에 A가 노출되었다면 더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지 모른다.[6] 발견자는 공교롭게도 고인의 시신을 발견했던 바로 그 민간구조사라고 하며 경찰은 인계 받으면 바로 포렌식 조사(디지털기기류의 증거물을 이용한 과학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7] 4월 27일 한강공원 현장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A는 나오지 않았고 A의 부모만 나왔으며 아이들이 놀던 장소로 잘못된 장소를 지목했다.[8] MBN Live 5월 6일 인터뷰 내용. 사건 다음날이었던 4월 26일은 고인의 부모, A의 부모, A의 5명이 처음으로 만난 날이다.[9] 한국기자협회의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에는 공익이 우선하지 않는 한 모든 취재 보도 대상의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나와 있다. 피의자가 아니라 참고인 신분으로 혐의가 명백하지 않은 상황에서(심지어 이후 완전한 무혐의로 결론난) A의 실명을 노출한 것은 공익에 부합한다고 볼 수 없다.[10] 블로그 글에선 시민들이 건넨 편지와 선물에 감사의 뜻을 밝히며, 결말이 날때까지 버티겠다고 했다.[11] 생전 고인이 할머니에게 쓴 짧은 편지내용이다.[12] 해당 목격자들은 손정민의 술자리 인근에 각기 다른 집단에 속해있었지만, 진술은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3] 5월 12일 12시 34분에 손정민의 아버지가 블로그 댓글로 답변한 내용[14] 무조건 '빽이 있다'고 몰아가는 행위, A를 비롯한 그 가정의 신상을 유포하는 일, 경찰이 발표한 내용을 믿지 않고 뇌피셜로만 떠드는 일 등.[15] 생전 고인이 친할머니(3월 13일 별세)와 나눈 문자 내용이다.[16] 0.100%부터 만취상태로 간주[17] 신발을 버린 날이 4월 26일이라는 점은 A의 변호사의 입장문에도 동일하게 언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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