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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자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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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별 | 남성 |
| 직 업 | 음양연구가, 건축가 |
| 종 족 | 인간 |
| 가 족 | 하코자키 베니코(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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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츠메 우인장》의 등장인물이다.음양연구자이자 건축가. 현 시점에서는 타계했다.
생전에 요괴나 주술을 연구한 사람으로 연구를 통해 얻은 방대한 자료를 보유했었다. 식신으로 두 마리의 용을 데리고 있었으며, 거대한 저택에서 생활하였다.
2. 작중 행적
별난 성격의 소유자로 친구도 별로 없었으며, 가족들 중 자기 혼자만 요괴를 볼 수 있고, 항상 요괴 관련 이야기만 하는 바람에 가족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퇴치사 사회에서 교류가 좋은 편도 아니었다. 마토바 가문에서도 일족으로 들어오라고 몇번이나 권유했으나 전부 거절했으며, 다른 퇴치사들과의 교류 역시 드물었다.이때문에 손녀인 베니코를 비롯한 가족들은 하코자키가 타계하자 요괴와 연을 끊기 위해서 저택이고 연구자료고 하루빨리 처분하려 했다. 이에 하코자키가 생전에 연구한 방대한 자료를 노리고 모든 퇴치사들이 노리고 그의 저택에 찾아왔으며, 마토바 가문까지 찾아왔다. 마토바 가문을 비롯한 수많은 퇴치사들이 달라붙어도 연구자료가 보관된 숨겨진 서재를 쉽게 찾지 못 했다.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못한 반면 식신을 비롯한 요괴들과는 사이가 좋았다. 밤낮 가리지 않고 요괴들을 불러 연회를 즐겼으며, 거물 요괴들을 물러보아 사기도박으로 술을 뜯어내기도 했다. 또한 새로운 주술로 희한한 요괴들을 불러 함께 춤추며 떠들었고, 어떨 때는 저택 안에 벚꽃 이 만개하게 하고 그 꽃잎을 식신들에게 치우게 시키는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요괴들과 놀고있는 와중에도 현관에서 무슨 소리가 나면 뛰어나가 창문으로 통해 문을 봐라 봤으며, 오지 않는 손녀 베니코를 그리워하며, 붉게 물든 단풍나무를 쳐다봤다. 그의 숨겨진 서재도 단풍나무가 가장 잘보이는 위치의 방이었다.
나츠메와 나토리가 서재의 한쪽 문과 그의 식신을 발견하고 뒤이어 반대쪽 문도 다른 퇴치사들에게 발각된다. 식신들은 하코자키와 나누었던 약속대로 그의 서재를 태워 자료를 폐기하고 저택을 떠난다.
3. 능력
뛰어난 실력을 지닌 사람이라 마토바 가문에서도 몇번이나 가문에 들어오라고 권유했었지만 본인이 거절하였다.유가족들이 그가 연구한 자료들을 처분한다는 말을 듣자 상당수의 퇴치사들이 찾아온것으로보아, 그들에게 매우 탐나는 물건이었던것은 틀림없다.
4. 인물 관계
- 하코자키 베니코
- 식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