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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5-11 01:55:35

하켄크로이츠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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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사

1. 개요

하켄크로이츠의 노래(Das hakenkreuzlied)는 오토카르 케른슈토크(Ottokar kernstock)가 1923년에 작곡한 나치와 하켄크로이츠[1]를 찬양하는 노래다.

2. 가사

독일어 가사 한국어 번역
1절 Das hakenkreuz im weißen feld,
Auf feuerrotem Grunde,
Gibt frei und offen aller Welt
Die frohgemute Kunde.
Wer sich um dieses Zeichen schart,
ist Deutsch mit Seele, Sinn und Art
Und nicht bloß mit dem Munde.
불처럼 붉은 대지 위의 하얀 땅에,
하켄크로이츠가 있네.
그것은 온 세상을 자유롭게 하며,
기쁜 소식만을 전하네
이 상징으로 모이는 자들은,
독일의 정신과 본성, 관능을 가진 자들 일 것이라네.
그러니 입으로만 말하지를 말아라.
2절 Das hakenkreuz im weißen feld,
Auf feuerrotem Grunde,
Zum Volksmal ward es auserwählt
In ernster Schicksalsstunde.
Als unter Schmerzen, heiß und tief,
Das Vaterland um hilfe rief,
Das teure Todeswunde.
불처럼 붉은 대지 위의 하얀 땅에,
하켄크로이츠가 있네.
중대한 운명의 시간 속에서, 민족의 운명에 따라 정해졌네.
뜨겁고 극심한 고통 속에서 조국은 구원을 청하네,
죽음과도 같은 고통 속에서.[2]
3절 Das hakenkreuz im weißen feld,
Auf feuerrotem Grunde,
Hat uns mit stolzem Mut beseelt,
Es schlägt in unserer Runde.
Kein Herz, Das feig Die treue bricht,
Wir fürchten Tod und Teufel nicht!
Mit und ist Gott im Bunde!
불처럼 붉은 대지 위의 하얀 땅에,
하켄크로이츠가 있네.
그것은 우리에게 자랑스러운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우리의 윈 안에서 고무된다.
신의를 저버리는 비겁한 자는 없으며,
우린 죽음과 악마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신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3]

[1] 나치는 하켄크로이츠를 아리아인의 정기이자 민족적 상징으로 보았다. 하켄크로이츠를 찬양하는 것을 아리아인을 찬양하는 것 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하다.[2] Todeswunde는 치명상 이란 단어지만, 자연스러운 해석을 위해 의역하였다.[3] 프로이센 때부터 독일 제국, 나치 시절까지 사용된 표어인 'Gott mit uns' 로 이해하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