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31 20:26:41

하카타 사투리를 쓰는 소녀는 귀엽지 않은가요?

하카타 사투리를 쓰는 소녀는
귀엽지 않은가요?

博多弁の女の子はかわいいと思いませんか?
파일:하카타사투리 연재본 1권.jpg
장르 일상, 러브 코미디
작가 니지마 아키이치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아키타 쇼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챔피언 크로스
레이블 챔피언 RED 코믹스
연재 기간 2016. 06. 14.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19. 07. 0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 (2020. 06. 22.)[1]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평가6. 미디어 믹스7. 기타8.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니지마 아키이치(新島秋一)가 그린 일본의 일상 코미디 만화.

일본 웹코믹 사이트인 챔피언 크로스(チャンピオンクロス, CHAMPION CROSS)[2]에서 2016년 6월 14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본 만화는 원래 작가 니지마가 트위터에 4컷 만화 형식으로 업로드하던 것이 인기를 얻게 되자 챔피언 크로스에서 정식으로 연재하게 되었다. 정식 연재본에서는 트위터판의 일부 설정이 변경되어 있다. 또한 트위터판은 중단되지 않고 정식 연재판과 함께 연재하고 있다. 아래 챔피언 크로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본작 최신화를 기간한정으로 무료 감상 가능하다.

2. 줄거리

어릴 때부터 쭉 후쿠오카에서 살았던 여고생 하카타노 돈코는 어느날 도쿄의 한 학교로 전학오게 된다. 돈코는 전학한 학교에서 우연히 자신의 소꿉친구인 아즈마 미야코와 재회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카타노 돈코는 하카타벤을 사용하는 여자아이였고, 자신의 소꿉친구인 미야코를 발견하자 반가운 마음에 미야코 앞에서는 방언으로만 말하게 된다. 돈코는 전학온 학교의 동급생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소굽친구인 미야코 외에는 일부러 표준어로만 대화했다.

그러나 미야코는 이미 오래전에 도쿄로 이사왔기 때문에 돈코의 하카타벤을 거의 알아듣지 못했다. 하지만 돈코가 하카타벤으로 말하는 게 귀엽다며 동급생인 마치코에게 얘기하고, 마치코가 돈코에게 미야코 외에 다른 동급생들에게도 표준어가 아닌 하카타벤으로 말해보라고 조언한다. 결국 돈코는 동급생들 앞에서도 방언으로 대화하게 된다.

돈코의 하카타벤이나 도쿄인들과 차이나는 문화 차이에 아즈마를 비롯한 주변인물들이 컬쳐쇼크를 느끼는 장면이 주 볼거리다.

3. 발매 현황

1권 2권 3권
파일:하카타사투리 연재본 1권.jpg 파일:하카타사투리 연재본 2권.jpg 파일:하카타벤 아이 0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1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6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3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6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7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4. 등장인물

파일:하카타벤 쓰는 여자아이는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나요.png

5. 평가

이런 지역 문화나 언어를 소재[3]로 한 만화가 다 그렇듯이, 본 만화도 규슈 지방 사람(특히 후쿠오카)이거나 규슈에 대해 잘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반면 규슈 지방 외의 타 지방 일본인들은 공감하기가 힘들 수 있다. 하물며 한국인들은(...)[4] 국내 정발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 듯. 이런 지역 떡밥 외에도 일상물이라는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에 비해 그림은 일본 현지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TBS에서 TV시리즈가 방영. 애니화보다 TV시리즈화가 먼저 되었다. 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 같은 경우.

자세한 내용은 하카타벤의 여자아이는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나요?(드라마) 문서 참고.

7. 기타

8. 외부 링크



[1] 전자책 발매[2] 아키타 쇼텐에서 2014년 10월 21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웹코믹 사이트[3] 일본에서는 이런 소재를 로컬 네타(ローカルネタ)라고 한다. 한국어로 치자면 '지역 떡밥' 정도?[4] 작중 사용되는 하카타벤 자체는 의외로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다. 일본 표준어만 알고 있다면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