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몽의 등장인물 | |
큐브 네임 | 하이든 |
이명 | 미치광이 |
성별 | 남성 |
소속 뉴런 | 허니독[1] |
1. 개요
이벤트 미션 본선에 진출한 큐버중 한명. 외형은 피부를 꿰맨 좀비나 프랑켄슈타인 같은 몸에 악사 옷을 입고 있다. 작중 술을 자주 먹으며 후술할 고유 아이템과 관련이 있다. 큐브에 들어온 지는 꽤 되었으나 랭킹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위에 설명된 바이퍼처럼 웬만한 1층 랭커들보다 강하고 유명하다.가만히 있을땐 미치광이라는 이명을 가진 전투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고 상당히 얌전하다. 심지어 길치 기질 때문에 길을 잃었을 때에는 그 미치광이가 맞나 싶을 정도. 문제는 싸움에만 돌입하면 썩소와 얼굴 개그를 선보이면서 적을 토막내버리는 광기스러운 행적을 보인다.속성을 고를 때 속도계 공격형으로 고른 듯 하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어렸을 적 현실에서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심한 학대를 당했고, 그런 아버지의 폭력 때문에 어머니는 의식을 잃었다. 그렇게 구급차에 실려간 이후부턴 죽은 것인지, 집을 나간 것인지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행방불명이 되어 버린다.남겨진 하이든은 계속해서 아버지에게 구타당하고 술 심부름꾼으로 부려지는 등 끔찍한 생활을 이어나갔고, 어느 날 옷장에 숨은 채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며 그대로 굶어 죽기로 다짐한다. 며칠동안 계속 굶었지만 끝내 옷장 앞에 놓여있던 술을 보고 참지 못하고 마셔버렸고, 아버지가 하이든을 옷장에서 끌어내서 바닥으로 내팽개치고 집에서 사라진 어머니와는 다르게 오늘이 하이든의 생일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고 알려주면서 생일 축하한다며 생일 케이크처럼 연탄에 불을 붙인다.
그리고 바닥에 누운 채 같이 죽어서 편안해지자며 넋을 놓고 중얼거리며 하이든과 함께 그대로 삶을 끝내려고 했지만, 연탄이 불타면서 발생한 연기로 인해 하이든은 괴로워하기 시작하고, 여기에 아까 마신 술로 인해서 술기운이 올라와 사고 방식이 극단적으로 변해갔다. 누워 있는 아버지를 보더니 어머니를 괴롭게 만들어 놓고 편히 죽게 할 수는 없다며 그대로 술병을 들어 아버지를 구타하고 고통스럽게 죽여버린다.
2.2. 시즌1: COUNTER CUBE
첫 등장은 도시언이 처음으로 큐브의 내부로 왔을 때 팔찌 뺏기 미션에서 팔찌 두개를 획득한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이벤트에서는 예선전 미궁을 탈출하는 미션에선 혼자서 적어도 3마리의 미노타우로스들을 죽였다.[2] 마지막에 본인 몫의 구슬이 박혀있는 미노타우로스까지 죽인 후에도 성에 차지 않는지 이정도론 부족해. 최악이야. 라고 말하고 벽을 뚫고 미로를 가는 자이언트 잭을 보고 핏줄 선 광기 어린 눈으로 베는 맛이 있겠다고 관심을 가진다.[3] 본선 1라운드에선 첫 번째 배틀 선수로 나왔는데 왼손에 와인잔을 들고서 이곳이 자기가 원하던 무대다, 파라다이스다 따위의 소리를 하는데 배틀이 시작되자마자 상대 선수인 봉의 공격을 가뿐히 피하고[4] 미친듯이 웃으면서 봉의 앞으로 가더니무대에 선 연주자는 관객들이 원하는 걸 충족시켜줘야 하지. 지금 관객들이 원하는 것 자극 온몸에 올려퍼지는 희열! 광기 어린 연주
라고 말하며 항복하려는 봉의 입을 막고
연주는 지금부터 시작이야. 곡명은 '깊은 울림'
이라는 말을 하며 계속해서 봉을 칼로 찌르면서 희열이라도 느끼는지 미친듯이 웃으면서 마무리를 하는데 현실에서 사람을 죽이면 범죄자가 되지만, 이곳에신 많이 죽일 수록 명성을 얻기에 멋진 곳이라고 말하며 끔살시키는 과정을 연주라고 하면서 곡명까지 짓고 마무리로 인사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5][6] 이와 같이 본인의 장점인 빠른 스피드와 아이템의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가볍게 승리하지만 그 과정에서 항복하려는 상대의 입을 막고 계속해서 찔러 끔살시켜버리는 잔인한 장면을 보여준 탓에 경고 1회를 받았다. 그 후 자리로 돌아가다가 도시언을 보고 말을 걸면서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술을 사기 위해 카운터로 가다가 길을 잃어버려[7] 다른 입구로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무언가를 가져가려던 잭 자이언트, 쉐도우 워커와 마주쳤다.쉐도우 워커는 길을 잘못 든 하이든에게 친절히 카운터로 가는 길을 알려줬고 하이든은 그 말을 듣고 나가려 하다가 자이언트 잭을 보고 덤벼든다.[8] 그러나 그때 잭은 무언가를 실행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쉐도우 워커의 공격에 저지당했고 이에 하이든은 너도 끼고 싶냐면서[9] 광기 어린 눈으로 어떤 소리를 낼까 라고 말하며 매우 빠른 속도로 가속하여 쉐도우 워커를 벤 듯 했지만 쉐도우 워커는 첫 번째 공격은 상반신을 뒤로 젓혀서 피하고 두 번째 공격을 손가락으로 막고 이게 당신의 최대 속도냐며 도발하자 어지간히 죽고 싶냐며 말하며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연이어 가속으로 쉐도우 워커를 교란시켜 베어내고 잭을 베어보려고 했지만 투명화 같은 능력으로 하이든의 공격을 가볍게 피해낸듯 하며 그직후 땅에 꽂혀 머리를 제압당했다, 그후 쉐도우 워커의 당신과 나는 깊이가 다르다는 말에 분노하여 쌍욕을 하면서 반항했지만 그 직후 쉐도우 워커에게 뇌가 아작나서 죽었고 사건이 종결된 후 그레이 스테이트로 돌아왔다. 그레이 스테이트 한복판에서 누워서 웃다가 뒤져서야 그레이 스테이트로 온 것이냐며 이를 갈더니 곧이어 광기 어린 웃음을 지으며 큰 소리로 이거 기분이 ㅈ같다며 깊이가 뭐라고 말하고 쉐도우 워커가 어디있든 간에 내려가서 두개골을 갈라내주겠다면서 혼잣말로 난동을 부렸다.[10]이후 46화에서 이벤트 미션 우승은 재쳐두고 쉐도우 워커를 죽이러 2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희귀 크리쳐[11]를 벨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면서 섬뜩한 눈을 보여준다. 47화에서 그의 과거가 잠깐 나온듯 한데, 바이퍼의 대폭발을 고유능력으로 버티면서 그때에 비하면 안 아프다라는 언급과 함께 스케치북에 누군가에게 맞으면서 옷장에 갇혀서 울고있는 아이의 그림을 보여줬는데 정황상 울고있는 아이는 하이든이고 그는 과거에 아버지한테 학대를 당했단 묘사를 보여준다. 그리고 48화에선 고유 아이템을 사용해 바이퍼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었지만 그직후 바이퍼의 악마가 폭주하면서 진짜가 나왔다며 기뻐하면서도 악마의 힘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만 컬러리스에 의해 바이퍼가 제압되며 문제없이 끝났다. 이 직후 컬러리스는 하이든을 전투에 필요한 최고의 능력을 갖췄지만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자 라고 바이퍼와 도시언을 같이 언급하면서 하면서 3명을 함께 그를 눈여겨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 후 전지연한테 미션을 빨리 끝내고 내려오라 하며 하이든은 쉐도우 워커에게 복수하기 위해 2층으로 내려가려 한다. 이때 도시언을 떠올리며 목적은 하나 더 있지만 또다른 즐거움은 다음으로 미뤄두겠다며 섬뜩한 미소를 짓고 2층으로 향하였고 기권처리 됐지만 10분 뒤에 길을 잃어 2층으로 못내려가고 다시 이벤트 미션장으로 돌아왔다(...)
77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편백이 뉴런전을 실시하겠다고 선언하는 방송을 보면서 웃는다. 이때 항상 같이있던 전지연, 다이어 외에도 투실드[12]가 있는것으로 보아 4명이서 뉴런을 만든것으로 보인다.
2.3. 시즌2: ANGELS & DEMONS
시즌2 4화에서 시험의 큐브 미션 중계를 보면서 등장. 그의 동료인 전지연은 빨리 안가면 9xIIx9번 큐브가 닫힌다고 재촉하는데 무시하고 중계를 지켜보며 "중층에서 기다리도록 하지, 당도 99%"라는 말을 한다.75화에서 전지연, 다이어, 투실드와 함께 3층 큐버들이 리얼킬을 많이 당하는 죽음의 계곡으로 들어간다.
99화에서 계곡을 무사히 통과해 전지연에 의하면 4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허가를 받아놨다고 한다. 그런데 하이든은 벨리알[13]의 냄새를 맡고 다시 계곡 출구에 나타나 자신의 사냥감을 찾는다.
2.4. 시즌3: CHOSEN FATE
10화에서[14] 강한 큐버와 싸우기 위해 리얼 필드인 죽음의 계곡에서 계속 죽치고 있다가 도시언 일행에게서 도망치던 멜리진을 공격하며 등장. 그녀가 처음엔 망토를 뒤집어 쓴 하이든을 리얼킬러로 착각해서 왜 머메이드런의 간부인 자신을 공격하냐며[15] 따지지만 별 상관없는 하이든의 반응에, 리얼킬러가 아님을 깨닫고 정체를 묻는 그녀에게 그게 중요하냐며 공격한다.[16]직후 그녀를 쫓아온 도시언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내 공격한다. 이를 피하고 반격한 시언을 보고 제법 먹음직스럽게 성장했다며 후드를 벗는다. 그들은 처음엔 그가 리얼킬러였냐고 묻지만, 리얼킬러의 등장은 반년도 더 됐다는 필리프의 말에, 불과 며칠 전까지 1층에 머물던 하이든은 아님을 곧바로 깨닫는다. 이에 리얼킬러라는 말을 듣자 발작하면서 그들이 오기 전의 계곡의 상황에 대해 알려준다.
일주일 전, 3층을 클리어하고 악마의 냄새를 쫓아 다시 죽음의 계곡으로 돌아왔지만 한 여성 큐버[17]에 의해 리얼킬러는 이미 살해당한 상태였다. 그리고 몇미터 떨어진 곳에서 바이퍼[18]와 있는 그녀를 도발하지만 오히려 조롱당하자 분노한다. 그때부터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계속 계곡에 머물렀지만 변변찮은 큐버들만 만난 탓에 싸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지 못하고 죽일 가치도 없다면서 옷만 빼앗고 놓아줬다.
공유몽 분기별 보스 | ||||
셀비아의 유산 편 | → | 리얼 필드 편 | → | 헤븐 잠입 편 |
프리스트리 신 컬러리스 | 하이든 | 케라 티리아 |
이 틈을 탄 시언의 공격에 정통으로 당해 그대로 벽에 부딪히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자극이라며 좋아한다. 이어서 날아온 실버건의 얼음 조각들을 피하지 않고 맞지만 멀쩡했고, 이정도 자극으론 자신에게 살아있다는 실감을 줄 수 없다며 그들에게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에 대해 물어보며 가속해 실버건을 베어버린다.
이제 마음껏 느껴봐. 네 존재를
직후 신재웅마저 찌르려하자 날아온 시언의 압축 탄환을 왼손으로 방어하며 반동으로 밀려난다.[19][20] 시언의 압축 탄환들을 튕겨내고 또 다시 날아온 발광하는 탄환들을 맞게 되지만, 살이 찢기는 고통과 함께 싸움을 즐긴다. 순식간에 접근한 시언이 그를 몰아붙이고 마지막 기회를 주지만, 현실에서의 아버지가 떠올라 죽여주겠다는 소리를 하자 시언이 뒤로 물러난다.네게도 전가해줄게. 내가 견뎌낸 고통의 무게를
그렇게 동료들을 먼저 보낸 시언과 대치하며 새로운 술인 89.9% '리저브 압생트'를 마셔서 아세트 알 데 하이드에 그 독성을 담아낸다. 이내 검에 깃든 독기가 점점 커지더니 하이든의 머리 위로 고통의 형상으로서 녹색 거인의 환각[21]이 나타난다.빠르게 시언에게 접근해 찌르려고 하지만 빗나가고, 시언이 머리 위로 날아가 탄환을 튕겨 발사함과 동시에 반대쪽으로 이동, 단검을 만들어 베려고 하자 단검은 막아내지만 피의 탄환에 정통으로 피격당한다. 하지만 이미 거의 완전한 면역 상태 때문에 더 이상 소용이 없었다. 시간벌기용으로 시언이 피의 안개를 만들지만, 하이든의 머리 위에 있던 녹색 거인의 환각이 도시언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그를 공격한다.[22] 환각의 펀치를 아슬아슬하게 피했지만 시언에게 생긴 틈을 놓치지 않고 검을 찔러넣는다.
그렇게 그가 쓰러지자 찬사를 보내며[23] 술을 마시다가 전지연이[24]에게 꿀을 전투 현장에 나타나 죽어가는 시언을 살리려 하자 매정하게 내버려두라 한다. 그 순간 시언이 깨어나고 블러드 루트의 힘 덕분에 혈관에 주입된 알콜 독소까지 모조리 방출할 수 있어 무사했고, 이에 하이든은 더욱 즐거워하며 압생트를 꺼내서 전부 마시고 힘을 강화한다.[25][26]
그러나 시언이 '미러게임'을 발동시켰고, 신체 능력의 상승폭이 하이든의 면역속도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증가해 2번째 질문을 들은 그에게 완전히 패배한다. 하지만 자신이 패배할 정도로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있다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 이에 살아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웃으며 기절한다.
3. 아이템
}}}||아세트 알 데 하이드}}} ||- 고유 아이템 「아세트 알 데 하이드」 : 벤 자에게 자신의 해로움을 전가하는 검. 제한형 아이템으로 세검형태의 한손검이며 특이하게도 악사라는 컨셉에 맞춰 검의 표면이 피아노 건반의 이미지를 짜놓은 듯한 모습이다. 이 검의 능력은 하이든이 술을 마시고 자기 몸을 찔러 붉게 변한 검을 상대에게 찌르거나 베면 그 상대도 똑같이 술을 마신 듯한 상태가 되어 취해버린다.[27]
- 제 1장 스피리터스 발칸: 알콜 도수 96%인 술로 마시면 온몸이 타드러갈 정도로 알콜 도수가 매우 높은 술.
- 제 1장 파스티스: 알콜 도수 45%인 술. 스피리터스처럼 도수가 미친듯이 높진 않지만, 그래도 무려 45도가 넘는 술. 스피리터스와 마찬가지로 취함을 전가하여 베인 상대의 몸을 취하게 만들고 몸이 타들어가는 듯한 상태로 만들어서 전투 불능으로 만든다.
- 리저브 압생트: 알콜 도수 89.9%로 환각을 보여주는 술. 이쪽도 80도에 가까운 술이며 이 술을 마시고 아이템을 발동시켜서 상대를 베면, 베인 상대에게 상대가 겪은 새로운 환각이 나타나는 게 아닌, 자신이 겪었던 환각을 그대로 보여준다.[28] 압생트의 기운이 들어간 검의 독성은 파스티스의 10배 이상이기 때문에 단 한번이라도 스치면 10분을 견디지 못한 채 죽게 된다.
4. 능력
상태 면역증가 |
- 고유 능력 「상태 면역증가」 : 모든 반복되는 자극에 점점 자체적으로 면역이 증가하는 능력. 즉 술은 마시면 마실수록 점점 취하지 않게 되고 싸워서 부상을 입으면 점점 그 공격에 대한 면역을 가지게 되고 그 상대의 공격이 안통하게 된다!. 실제로 바이퍼와 싸웠을때 딱 한번 청암을 막으면서 용암에 의해 막았던 왼팔이 살짝 녹아 내렸고 이후 얼마 안 돼서 바이퍼의 대폭발을 직격했는데 랭킹 16위도 한방에 녹았던 대폭발을 직격으로 맞고도 버텨내며 중상을 입는것으로 끝났다. 완전한 면역은 불가능하지만 단 한방을 맞았는데도 얼마안되어 그 공격에 면역을 가지기 시작한것을 보아 면역이 시작되고 퍼지는 속도가 매우 빠른듯.[29]
5. 전투력
표층 출신 큐버들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재능을 갖고있다. 악마 사용자인 바이퍼나 천사 사용자인 페트라, 영검 사용자인 파이나 태고형 소유자인 도시언처럼 시작부터 특별하고 강력한 아이템을 소유한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능력과 아이템일 뿐인데, 이 평범한 아이템과 능력의 시너지가 꽤나 뛰어나고, 본인의 전투 센스와 재능 또한 뛰어났기 때문에 2층에 내려가기 전부터 이미 압도적인 힘을 갖고 있었다. [30]게다가 2부 후기를 보면 3층 2위를 쓰러뜨리고 컬러리스를 상대로 약간이나마 버텼던 도시언이나, 속도 능력자와의 싸움에선 쉽게 패배하지만 파워 타입 중층 큐버를 압도적으로 쓰러뜨리는 바이퍼하고 비교해도, 하이든>>>>도시언, 바이퍼(?) 라는 결과가 나온다고 작가가 공인되었다.
실제로 이 후기처럼 고유능력 LV.2까지 개화시켜서 3층 5위정도는 가볍게 쓰러뜨리는 도시언을 상대로도 여유있게 밀어붙이고, 부상당한 상태라지만 4층 랭커였던 포레스트 위치의 검을 맨손으로 붙잡고 쉽게 무력화 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6. 대사
이정도론 부족해. 최악이야.
호오, 저건 베는 맛이 있겠는데?
무대에 선 연주자는 관객들이 원하는 걸 충족시켜줘야 하지. 지금 관객들이 원하는 것 자극 온몸에 올려퍼지는 희열! 광기 어린 연주
연주는 지금부터 시작이야. 곡명은 '깊은 울림'
더 더!!
더더더더!!
더더더더!!
현실에서 사람을 죽이면 범죄자가 되지만 이곳에선 많이 죽일수록 명성을 얻지. 멋진 곳이야.
..그래 너도 껴달라는 거지? 그럼 너는 어떤 소리를 낼까?
어지간히 죽고 싶나 보지? 연주는 이제 시작됐을 뿐이야.
중층에서 기다리도록 하지, 당도 99%
7. 여담
- 술 맛을 못느껴서 술에 꿀을 타서 먹는지 전지연에게 꿀좀 받아올 걸 이란 말을 한 적이 있다.
- 현재 도시언, 바이퍼 일행보다 더 빠르게 2층으로 내려갔으며 중층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 광기가 돋보이면서 썩소를 짓는 등 전형적인 광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시즌 2 후기에 따르면 그의 전투력은 도시언과 바이퍼를 압도한다고 한다.
[1] 전지연, 다이어, 투실드와 함께 새 뉴런을 창설한 것으로 추정.[2] 다이어와 전지연, 본인의 구슬까지 확보하려고 했다.[3] 침까지 흘린다. 진짜 미친놈...[4] 그와중에 잔에 담겨있던 와인도 다 마셨다.[5]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잔인했는지 관람객으로 지켜보던 다른 큐버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6] 이와 같이 현실의 몸은 멀쩡해도 큐브 내에서는 진짜 상대가 괴롭게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게임도 아닐 뿐더러 큐브가 단순한 공유몽이자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해석할 수 있다. 바이퍼가 모종의 이유로 큐브를 증오하여 파괴하려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7] 2층으로 내려가다 길을 헤매는데 이런 모습들을 봤을때 아무래도 길치인듯 하다;[8] 예선전에서 잭을 보고 싸우고 싶어했지만 전지연의 말때문에 싸우지 못하고 물러났었다. 그뒤로 계속 싸우고 싶었는듯[9] 쉐도우 워커도 이런 전개는 예상 외였는지 당황하였다.[10] 물론 주변의 큐버들은 하이든을 피했다.[11] 바이퍼. 정확히는 바이퍼가 사용하는 S급 악마 크리쳐 벨리알.[12] 대머리라서 머리가 반짝인다(...)[13] 바이퍼는 밀리트런과 함께 계곡을 건너고 있었다.[14] 시즌 2에선 모든 화를 다 합쳐도을 10컷 이상 나오질 않았었으니 거의 한 시즌이 끝난 이후에 등장했다.[15] 리얼 킬러는 용왕의 무서움을 알고 있어 머메이드런의 간부들을 공격하지 않는다.[16] 14화에서 전투 결과는 하이든의 압도적인 승리로 판정났다. 순식간에 달려드는 피라냐트들을 정리하고 그녀의 목에 검을 들이밀면서 벨 가치도 없다며 그녀를 놓아줘버린다.[17] 시즌2 마지막화에서 바이퍼 일행과 마주치고, 바이퍼를 협박해서 자신의 뉴런에 들어오라고 강요하던 사탕을 핥아먹던 큐버[18] 결국 시즌2 마지막화에서 들은 협박에 굴복하여 그 여성 큐버와 함께 가기로 선택한 듯 하다. 협박을 들을 당시, 함께 있었던 린과 다이먼, 대니, 데이브는 어떻게 됐는지 나오질 않았지만, 리얼킬러의 시체는 남아있지만, 바이퍼의 일행의 시체는 없었던 걸 보면 아마 무사한 것으로 추정된다.[19] 하이든 왈, 상태 면역이 적용되기 전 처음 맞은 거였다면 손이 날아갔을 거라고 함.[20] 이미 피에 대한 면역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 왼쪽 손바닥에 자상만 입는 것으로 끝남.[21] 이 환각은 하이든의 아버지와 비슷하게 생겼다.[22] 이에 도시언은 어째서 환각이 자신의 눈에도 보이는건지, 그리고 이 환각이 자신을 본 건지, 어째서 한낱 환각이 실제로 공격을 가할 수 있는건지 혼란에 휩싸인다.[23] 자신이 살아있다는 감각을 느끼고 그가 준 상처 덕분에 성장할 수 있다며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고 즐거워한다.[24] 그녀가 다가오자 냄새라고 했다가 향기라 정정하라 잔소리듣는 건 덤.[25] 한병을 통째로 마시는 건 면역을 가진 하이든조차 취할 정도로 알콜이 강하게 주입된 것.[26] 전지연에 의하면, 표층에서 이 술을 마시고 한바탕 난리쳤다고 한다.[27] 본인은 고유능력으로 면역이 되어 맛을 못느끼지만 취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28] 하이든의 아버지와 닮은 괴물의 환각이 나타난다.[29] 하이든의 동료인 전지연은 오히려 면역이 진행된 상태의 하이든에게 중상을 입힌 바이퍼의 악마의 힘이 대단하다고 평했다.[30] 현 세계관 최강자인 컬러리스조차 하이든을 전투에 있어서 최고의 재능을 가졌다고 평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