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와 가문을 섬기는 메이드이자, 주인인 주인공과 신분이 다른 사랑에 빠진 소녀.
거의 새댁이나 다름없이 주인공과 동거중인 그녀는, 낮에는 나데시코학원에 다니는, 남녀들로부터 인기있는 우등생이고
밤에는 조금 응석 꾸러기인 연인이며, 좁은 아파트의 한 방에서 주인공과의 사랑을 키운다.
대범한 성격으로 집안일에서 바느질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가정적인 그녀이지만 실은 조금 질투심이 있다.
몸매도 좋고, 어디까지고 여자다운 이마리지만 몸치라는 게 유일한 고민이다.
거의 새댁이나 다름없이 주인공과 동거중인 그녀는, 낮에는 나데시코학원에 다니는, 남녀들로부터 인기있는 우등생이고
밤에는 조금 응석 꾸러기인 연인이며, 좁은 아파트의 한 방에서 주인공과의 사랑을 키운다.
대범한 성격으로 집안일에서 바느질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가정적인 그녀이지만 실은 조금 질투심이 있다.
몸매도 좋고, 어디까지고 여자다운 이마리지만 몸치라는 게 유일한 고민이다.
에로게 게임인 붉은 Canvas 시리즈 나데시코 ~선홍색의 나선~의 메인 히로인. 담당성우는 쿠사야나기 준코
원화는 히나타 무츠키, 시나리오는 키오나네 마야가 맡았다.
아이카와가의 메이드로 주인공 아이카와 소우지의 연인이기도 하다. 아이카와가 돈밖에 모르는 아버지에 반발해 같이 가출을 해서 단칸방에 동거를 하게 되고 반년후에 나데시코 학원에 입학을 하게된다. 동거 생활중에
이건 정말 누키게스러운 전개가 아닐수 없다. 게다가 동거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카구라자카 사츠키가 임신한 몸으로 학교에 전학을 와서 계속 들러붙은 바람에 민폐를 당하게 된다. 그러다가 사츠키와 옥상에서 말싸움을 하게 되고 그 트라우마로 인해 아이카와를 버리고 스스로 가출을 하게 된다.
사실 아이카와와 이복남매 사이이며 아버지는 아이카와 우메자부로, 어머니는 우메자부로의 누나였던 이즈미이다.
옥상에서 싸울때 싸닥션까지 나오는등 더 막장스럽게 가다가 사츠키의 입에서 "남매인 주제에!"란 말이 나오게 된다.물론 이마리 본인은 부정하려고 했지만,사츠키는 부모의 얼굴은 기억하고 있느냐?라는 말을 날리면서 더더욱 혼란스러워 한다.이후로는 위에나온대로 스스로 가출해버린다.
그리고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엔딩이 2개 인데 작중에서 그녀를 어떻게 대해줬는지에 따라 연인으로 대해주면 결혼으로 골인하는 진엔딩으로 가며 여동생으로 대해주면 아예 성관계를 맺는걸로 끝나는 노멀엔딩[1]으로 가게 된다.
다만, 진엔딩으로 끝나게 된다면 마지막에 이 작품에 나온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언급된다.
[1] 카나데 루트 엔딩과 더불어 유이하게 H씬으로 끝나는 엔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