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하늘의 기병 세인토레아,
일어판명칭=<ruby>神騎<rp>(</rp><rt>しんき</rt><rp>)</rp></ruby>セイントレア,
영어판명칭=Sky Cavalry Centaurea,
속성=빛, 레벨=2, 공격력=2000, 수비력=0, 종족=야수전사족,
소재=레벨 2 몬스터 × 2,
효과1=①: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는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패로 되돌린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랭크 2 엑시즈 몬스터로, 저랭크 덱의 새로운 에이스로 사용할 만한 카드다.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을 경우 전투 파괴 내성을 얻으며, 전투 후 소재를 사용해 상대 몬스터를 패로 되돌릴 수 있다. 거기에다 이 효과는 대상을 지정하지 않아서 대상 지정 내성이 있어도 발동할 수 있다. 참고로 저 바운스 효과는 이 카드가 몬스터를 파괴할 경우에는 발동할 수 없다는 게 아쉬운 점.
다만 랭크 2의 한계는 어쩔 수 없어서 능력치가 낮다는 점에는 주의. 그래도 랭크 2치고는 2000이라는 굉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전투 데미지를 적게 받는것은 다행인 점이다.
RUM-아스트랄 포스의 축복을 받은 2축답게 랭크 4/빛 속성/야수전사족인 무사신 엑시즈 몬스터나 세이크리드 오메가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투 내성을 지닌 엑시즈 몬스터라서 공격 후 다우너드 매지션을 겹쳐서 4소재의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로도 변환 가능하다. 메르피, 이빌트윈, 스프라이트같이 순식간에 2레벨 몬스터를 2체이상 늘어놓을수 있는 덱들의 후공돌파 플랜으로 필수로 꼽히는 몬스터.
처음엔 어원이 확실하지 못해 레어로 번역하였으나, 이후 이 카드의 모티브가 수레 국화를 뜻하는 센토레아(centaurea)임이 밝혀졌다. 켄타우르스(센타우르스)의 현자 케이론이 상처의 치료에 수레 국화를 이용했다는 전승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며, 일러스트도 켄타우르스(센타우르스) 형태의 기사이며 그 갑옷과 무구 각 부분에도 수레 국화와 비슷한 장식이 그려져 있다. 또한, 한글판에서는 다양한 한자로 쓰이는 신기라는 단어를 영판 명칭을 참고하여 하늘의 기병으로 적절히 의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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