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wcolor=#fff> 프론트 라인 | 헤비 히터 |
| <rowcolor=#fff> 리더 | 몹룰러 |
1. 소개
전사는 이스턴 리치에서 정예 군대의 최전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비록 문명사회에서는 체계화된 군대 조직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지만, 전사는 또한 유랑하는 용병, 경호원, 다른 형태의 고용된 용병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전사에게 공통적인 속성은 지구력과 근접 방어에 대한 강력한 집중입니다.
제일 만만하면서도 유용한 근접전 클래스로서 어그로를 끌어서 적의 전열을 엎어놓으며 탱킹을 해내는 능력으로는 전사를 당해낼 클래스가 없다. 레벨 1부터 기본적으로 전투중 조금씩 지구력을 회복하는 능력이 있으며 레벨업에 배울 수 있는 능력은 평타를 강화하는 것과 방어능력 높이기, 군중제어기 등으로 탱킹위주이긴 하지만 능력치에 따라 평타로 적을 때려 눕히는 딜러 역할도 해낼 수 있다. 게다가 배우는 능력들도 패시브들이 많으므로 스킬에 익숙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게 성장 시킬 수 있다.
2. 육성
전사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템의 도움 없이 가장 많은 적을 교전 상태로 묶을 수 있는 점(방어자), 그리고 유일하게 자체 능력으로 방어구의 회복 속도 패널티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아머드 그레이스) 이외에도 지구력 회복 패시브와 높은 회피로 전열을 유지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스탯은 화력에 중점을 두자면 힘과 통찰, 방어가 필요하면 결의와 체질을 높게 올리면 된다. 초창기에는 딜을 포기하고 방어에 주력하는 탱커형 전사와 딜탱 역할을 하는 공격형 전사로 육성법이 나뉘었지만 패치를 통해 전사의 주요 스킬이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바바리안이나 수도승과 마찬가지로 올라운더형으로 육성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물론 대 보스전이나 위급상황에서 방패는 여전히 훌륭한 생존 수단이 될 수 있다.유일하게 자체 패시브로 방어구의 회복 속도 패널티를 추가로 줄일 수 있는 직업이고 파티의 선봉이자 방패 역할을 하는 클래스인 만큼 아머는 중갑을 장비하는 것이 보통이다. 쌍수,양수 딜러로 쓰려고해도 아머 즉 dr이 탱커보다 낮으면 적은 dr이 낮은 적을 치도록 aI가 잡혀있기 때문에 중갑을 입어야만 한다. 전사는 다른 클래스와 비교했을 때 지속형(Modal)이나 버프 형태의 스킬보다 패시브 스킬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사제 등 리더 클래스의 버프와 소모성 아이템의 혜택을 가장 쏠쏠하게 누릴 수 있는 직업이므로[1] 어려운 전투에서는 각종 물약이나 스크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실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나오는 적이 많을 수록 빛을 발하는 직업이기도 하다. 공용특성 없이 교전 가능 숫자를 늘릴수 있는 클래스라 광역탱킹에 능하며 스킬의 구성이 밀어내고 당기는게 있어 군중제어에 특화되어 있는 직업이라 상대하는 적이 많아질수록 좋다. 그러면서도 배수진+자체 피회복으로 생존도 잘하기 때문에 일단 있으면 파티가 안정적으로 굴러간다. 거기다가 일단 무기랑 갑옷만 잘 입히면 되기 때문에 파밍 난이도도 쉽다.
3. 기본 능력치
| <colbgcolor=#444454><colcolor=white> 지구력 | 42 + 14 * 레벨 (평균) | |
| 체력 | 5 * 지구력 (높음) | |
| 명중률 | 30 + 3 * 레벨 (높음) | |
| 방어 | 회피 | 30 + 3 * 레벨 (매우 높음) |
| 인내 | 20 + 3 * 레벨 | |
| 반사신경 | 20 + 3 * 레벨 | |
| 의지 | 20 + 3 * 레벨 | |
| 스킬 | 운동 +1, 지식 +1, 생존 +1 | |
초기 능력:
지속적 회복 - 전사는 전투 중에 지구력을 보통 속도로 계속 재생합니다.
지속적 회복 - 전사는 전투 중에 지구력을 보통 속도로 계속 재생합니다.
4. 레벨별 변동
- 캐릭터 생성 시 지속적 회복을 자동으로 습득한다.
- 홀수 레벨에서 다음 단계의 능력이 해금되고 1개의 능력을 선택할 수 있다.
-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짝수 레벨에서 재능을 선택한다.
- 능력들의 최대 발동 횟수나 발동 횟수 회복 타입이 캐릭터 레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5. 능력과 재능
[1] 이 게임에서 같은 종류의 버프는 누적되지 않는다. ex) 공격 속도 +20% 효과와 +50% 효과가 동시에 걸렸다면 70%가 아니라 50%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