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피현정 |
출생 | 1971년 5월 24일 ([age(1971-05-24)]세)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
구독자 수 | 103만 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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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버, 뷰티 디렉터.화장품 성분 위주의 콘텐츠를 다룬다. 2016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다.
2. 특징
화장품을 전성분[2] 위주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제품을 추천해준다. 2019년 기준으로 피부타입별 사용성을 평가 기준에 추가하여 화장품의 추천여부를 나누고 있다. 주로 카테고리별[3]로 진행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다룬다.3. 경력
3.1. 약력
- ELLE 에디터, 뷰티 디렉터
- AVENUEL 편집장
- Get it beauty 최초 기획 및 제작
- 드라마 예쁜 남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엘르, 마리끌레르, 코스모폴리탄, 뷰티쁠 등 뷰티 매거진 글로벌 뷰티어워드 심사위원
- 가인 미니앨범 4집 《Hawwah》 뷰티 총괄 디렉터
3.2. 방송
- Get it beauty '겟 잇 뷰티' MC
- 올리브 '올리브쇼', 'she's OIVE - 이보영 from Grasse to Paris'
- 동아TV '피현정의 시크릿 쇼핑 파일' MC
-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
- SBS 스페셜 '화장, 미음을 훔치다'
- SBS 생방송 투데이 '성공 시크릿'
- Fashion N 'TOP CEO' 시즌2-3 심사위원
- tvN 'enews 24'
- SBS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2014 F/W'
- KBS 다빈치노트 '립스틱', '향수'편
- 중국 뷰티 프로그램 SITV '미려밀마'
- KBS 'A STYLE FOR U'
- KBS W '뷰티바이블 2015'
- KBS 여유만만 '스킨케어, '화장', '나잇값' 편
- MBC 생방송 오늘아침 '화장품 다이어트' 편
- 중국 뷰티 프로그램 SITV '시상가인'
- tvN 쿨까당 '화장품, '주름', '봄철 피부관리' 편
- KBS 장영실쇼 '첨단 화장품' 편
-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3.3. 드라마
4. 비판
4.1. 화장품 성분에 대한 비전문성
성분 분석에 대한 2017년 비판글 (오유)화장품 비평가 최지현이 작성한 디렉터파이의 전문성 반박 영상 디렉터 파이의 문제점1 디렉터 파이의 문제점2
성분 분석 컨텐츠를 하기에는 전문성이 매우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4] 보통 EWG[5], 논문 등을 선택적으로 선정하여 근거로 삼는데 논문들과 연구자료를 과대해석하거나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여러 국가의 공신력있는 기관들[6]이 사용 농도, 범위 내에서 안전하다고 발표한 성분들을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화해(애플리케이션)가 제시하는 20가지의 위험 성분[7]을 비롯, 좋지 않다고 말하는 성분들 중에는 위험성이 정확히 입증되지 않은 성분들이 다수이다. SLS/SLES[8] 파라벤 각주, 문서 참고.
2019년 자신의 컨텐츠에서는 자극이 극한으로 적은 화장품 성분들도 아쉬워요로 분류하면서 정작 소량이라도 자극이 강한 우레아 크림을 방송에서 추천하여 논란이 촉발되었고, 영상을 삭제하였지만 부적절한 대처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단의 우레아 크림 논란 참고.
4.2. 화장품 성분의 유효성
사람의 피부는 개개인마다 천차만별이고, 특정 성분에 반응하는 양상도 제각각이라 일관적으로 어떤 성분은 무조건 안 좋다, 무조건 좋다고 단언할 수 없다. 2017년 이전까지의 디렉터 파이의 리뷰는 '화해'의 내용을 읽어주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물론 소비자들은 화장품 전성분에 익숙한 경우가 적었기 때문에, 단순히 화해 어플에 나온 결과를 정리하고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꽤 유용했으나 화해 역시 제대로 된 과학적 방법론을 기반으로 화장품을 검증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상업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일반인들의 리뷰 위주 앱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화해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인용하는 디렉터 파이의 리뷰 역시 화해가 지닌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다. 2018년 중반부터는 성분 분석 시 화해 어플은 참고하지 않는다.또한, 다른 천연 화장품 장사꾼이나 공포 마케팅을 조장하는 이들까지 이런 비전문가의 의견을 밀어줌과 동시에 실제 전문가가 있지 않은 온라인을 점령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디렉터파이가 상위권에 둔 제품은 매장과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는 등 시장 내 영향력이 적지 않다보니 실제로 다수의 화장품 회사에서도 파이의 컨텐츠를 의식하고 있고, 상위권에 들어간 제품은 디렉터파이가 추천한 제품이라는 식으로 홍보하는 실정이다.
실제 화장품 업계의 전문가, 화학자와 의사들도 단일 성분을 기준으로 화장품에 대한 자의적 유권해석을 내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애초에 화장품이란 그냥 좋다는 천연 성분 몇 개 섞어서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의학, 조직학, 해부학, 피부학등 상당 수의 지식들을 모아서 만들어져야 하는것이다. 화장품이란 것은 결국 화학 성분이니, 천연 성분이니 주장해도 결국은 수많은 화학적 물질들이 여러 방식으로 결합된 물품이다. 단일 성분이 자극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배합이 얼마나 되는지, 또 같이 들어간 성분들이 무엇인지에 따라 자극의 유무가 달라진다. 그러나 디렉터 파이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고 특정 성분이 전성분표 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화장품에 대한 평가를 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
물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만일의 가능성을 생각해서 위험 성분들을 피하고 싶을 수 있다. 또, 유해한 성분들이 아예 함유되어 있지 않은 화장품들도 있기 때문에 굳이 해당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 다만 문제가 되는 성분들 모두 과학적으로 안정성이 입증 되었고, 효능도 확실하며 무엇보다 원가가 싸,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 회사들이 이 성분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중에 판매하는 화장품의 성분들은 규정된 농도에서 평생 사용해도 매우 안전하므로 디렉터 파이의 콘텐츠에서 탈락된 제품이라도 나에게 맞는다면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반대로 상위권에 들어간 제품이 안 맞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하니 디렉터 파이의 컨텐츠를 맹신하기 보다는, 전성분에 대한 확인 필요성을 인지하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보고 확인할 수 있는 지혜로운 소비자가 될 필요성이 있다. 보다 정확한 화장품•피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다.
2020년 현재까지도 화장품을 감시하는 역할로 해당 채널이 존속되어야 긍정적이라는 의견과, 이미 식약처의 관리감독하에서 화장품을 만들고 있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특정 공공기관에 의존하기에는 그 이전에 터진 사건들로 공공기관을 불신하는 소비자와 특정 크리에이터의 리뷰를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의견 차이로 더욱 의견 대립이 양극화되고 있다.
4.3. 구독자들이 알아야 할 주의점
1. 「화장품법」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행정규칙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현재 해당 규정을 따르고 있는 화장품 성분들은 모두 사용 가능한 성분들이다. 따라서 디렉터 파이가 제시하는 성분 분류는 참고용은 될 수 있어도 절대적은 아니다. 본인의 피부의 자극 정도, 알레르기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을 때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면 그 제품을 사용해도 된다.[9]2. 화장품 회사들이 디렉터 파이의 영상을 참고하여 제품 리뉴얼 시 성분을 빼거나 바꾸는 경우, 해당 성분에 정말 문제가 있어서 바꾸는 경우도 있으나 성분이 바뀌면 디렉터 파이가 영상에서 언급을 해주기 때문에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마케팅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3. 성분 기준이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언급되었을 때, 해당 성분의 환경오염 여부가 모호한 경우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 플라스틱과 같이 환경오염 성분으로 언급되었으나 반박 연구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지속적으로 유해 여부가 논란중인 성분도 있음에 주의.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우레아 크림 논란
비전문가의 주장이 매체를 타고 알려질 시 얼마나 큰 피해를 만들게 되는지 보여준 사건. 디렉터파이는 2018년 11월 23일자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우레아 크림[10]을 이용해 수분 동안 크림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영상 여기서 논란이 된 점은 디렉터 파이가 우레아 크림이 일반 의약품이며 농도에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했다는 점이다. 방송에서 소개된 수 분 동안 크림은 우레아 크림과 일반 수분 크림을 1:3 비율로 섞어 만드는 것이라고 소개했고, 디렉터 파이는 이에 덧붙여 '우레아 크림 자체를 얼굴에 발라도 된다.', '우레아 크림과 일반 수분 크림을 1:1 비율로 섞어 아이크림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크림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우레아 성분은 일반 화장품에도 들어가는 성분이긴 하나, 농도가 엄격하게 규제되어 있으며 얼굴에 바르는 용도의 화장품이 아니라 바디 제품에 주로 들어가는 성분이다. 그 이유는 얼굴에 너무 높은 농도의 우레아 성분을 바르면 작열감을 느낄 수 있으며 우레아 성분이 피부장벽을 파괴하고 심하면 얼굴에 습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레아 성분 자체도 주의해서 사용해야하는데, 디렉터파이는 방송에서 우레아 성분이 20% 함유된 우레아 크림을 직접 얼굴에 발라도 된다고 소개했다. 일반적인 화장품에 우레아 성분이 5% 정도 들어가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높은 농도이다.이 방송 이후로 약국에서 우레아 크림을 찾는 주부들이 많아졌다. 약사들은 처음엔 이에 대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나중에 디렉터 파이가 방송에서 우레아 크림을 수분 크림 용도로 사용하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튜브를 운영하는 약사들은 우레아 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내용으로 많은 반박 영상을 올렸다. 영상 1 영상 2 영상 3 영상 4 영상 5 영상 6. 2019년 2월 22일 디렉터파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카테고리에서 곧 우레아 논란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올릴 것이라고 공지했다.
2019년 2월 26일 디렉터파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레아 논란에 관련된 영상을 올렸다. 디렉터파이는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영상에 나와 우레아 성분의 효능과 안정성에 대해서 말했다. 그러나 이 영상도 논란을 시원하게 해소하진 못했다. 이 영상이 우레아가 20% 함유된 크림을 얼굴에 발라도 된다고 한 점, 우레아와 수분 크림을 1:1로 섞은 것을 아이크림으로 발라도 된다고 한 점등 논란의 핵심 부분을 모두 피해갔기 때문이다. 또, 영상에서 디렉터파이는 우레아가 함유된 크림을 점막을 피해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정작 점막과 매우 가까운 눈가에 우레아 크림을 섞어서 바르는 것은 괜찮다는 모순된 발언을 했다.
이후 보도된 데일리팜 관련기사(2019년 3월 6일)를 보면 해당 영상에 대해 고정 댓글로 사과문을 작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영상 자체를 내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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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020 뒷광고 논란
2020년 8월,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이 수면위로 올라온 후 디렉터 파이도 광고비를 받고 화장품 추천템을 선정하여 영상을 만드는 것은 아닌지가 문제되었다.5.2.1. 1차 해명
1차 해명글 : 유튜브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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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해명에 대한 반박 의견
- 라이선스 구입 여부에 따른 차등이 없는가
- 선리뷰 후광고의 형태를 벗어나지는 않았는가
5.2.3. 2차 해명
논란이 커지자 디렉터파이는 다시금 커뮤니티 글을 통해 '해명 영상을 제작하였으나 오류가 있어 수정 중'이라고 공지하였으며, 동시에 과거 영상 중 라이선스비를 받은 영상에 '유료 광고 표시'를 추가하였다.[16] 사전에 화장품 업체와 광고 협의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 댓글에 '어느 제품인지 알려주면 확인하겠다'고 답하였다.2차 해명 영상
2020년 8월 14일 디렉터파이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광고는 1차 해명글 앰블럼 방식 위주로 라이선스비를 받아왔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금 고수하였다. 또한 사전에 화장품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영상을 제작한 것은 2020년 8월 기준 3건 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영상 게재 전에 앰블럼이 부착되어 판매된 것은 업체 쪽에서 무단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결단코 영상 제작 전에 광고 계약을 하고자 화장품 업계 사람을 만난 적도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문제가 불거진 후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더파이컴퍼니 사이트 폐쇄, 기존 영상 삭제 논란, 선정 과정의 공정성 의혹에 대해선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다.
이 영상에서, 디렉터파이는 앞으로는 PPL 및 엠블럼 사용 계약 등 어떤 방식의 광고도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발표하였다.
5.2.4. 여론
1. 해명 영상 이후 디렉터파이를 옹호하는 측의 의견- 디렉터파이를 통해 성분의 중요성을 알았고 앞으로도 계속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받았으면 한다.
- 엠블럼 라이선스 수익은 사전에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고 '내돈내산'이라고 소비자를 기만한 뒷광고와는 다르다.
- 유튜브를 운영하는 데 드는 최소 비용[17]이라도 있어야 하니 광고를 계속해 달라.
- 제품을 구매할때 엠블럼 등이 좋은 참고가 되어서 유지되었으면 한다.
2. 반박측의 의견
디렉터파이의 유튜브 관련 수입을 관리하는 더파이컴퍼니의 순이익은 18억, 연매출은 30억이 넘는다.[18] 에 이른다. 조회수에 따른 수입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른 수입이 크다는 의견이다. 수입이 많다는 것은 비판 받을 일이 아니지만 일부 지지자들이 디렉터파이의 돈 걱정을 하는 상황은 자뭇 아이러니하다.
5.2.5. 엠블럼 라이선스 광고 재개
광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지 9개월 후인 2021년 5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엠블럼 라이선스 광고 재개 공지를 올렸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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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위 게시글에 달린 댓글 기준으로 라이선스 광고에 대해 긍정적인 편이며 양질의 컨텐츠를 위해 응원한다는 댓글이 대다수.
6. 여담
자신에게 '파이' 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사연으로, 외국인들과 의사소통할 때 '피현정' 본인의 이름을 Ms.Pee라고 했다가 영어로 Pee가 '오줌 누다(...)' 라는 의미가 있어 파이(Pi)로 표기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최초 겟잇뷰티 기획 및 MC을 맡았지만 이후 PPL, 스타, 홍보 위주로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돈을 많이 쓰면 화장품이 잘 팔린다'는 공식을 넘어서서 착하고 성분 좋은 화장품이면 밀어주고 알려줌으로써 화장품의 성분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의 문화를 만들고자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는 소송당할까봐 걱정했고 조심스럽게 컨텐츠를 제작했다고 한다.[20][21] 그러나 의외로 브랜드에서의 피드백이 확실하고 디렉터 파이 채널의 브랜드 관계자 구독자 수가 많이 늘어났으며, 신제품을 출시하고 디렉터 파이에게 피드백 요청을 하는 뷰티 회사가 많아졌다.[22]
[1] 2024년 7월 21일 기준[2] 화장품에 첨가된 모든 구성 성분을 함량 순서로 정렬시킨 정보.[3] 샴푸, 쿠션 파운데이션, 토너 등 화장품 종류[4] 상단에 서술된 경력만 봐도 컨텐츠의 신뢰도를 보장할 수 있는 과학적 경력이 부족함을 알 수 있다.[5] 미국의 환경 단체로 화장품, 식품 유해성을 판단하는 방식에 문제가 많고 신뢰도가 떨어지는 기관이다. 이 기관은 특히 우리나라에서 공신력이 과장된 편인데, 과학자들의 연구 집단이 아니라 환경 운동 집단에 가깝고, 관련 연구를 모아 유해성을 평가하기는 하지만 그 기준 역시 일관성이 없어서 각국의 관련 부처, 공공기관에서는 EWG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지 않는다.[6] 미국FDA, 헬스캐나다, 식약처, CIR 등[7] 2018년까지의 영상 기준[8] 강한 세정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함유시에 디렉터 파이가 바로 탈락시킨다. 실제로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분류되지만, 이를 보고하는 연구에서도 화장품에 사용되는 양의 SLS/SLES는 안전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삼킬 위험이 있는 치약 제외.) 하지만 20가지 주의 성분에 포함되면서 현재 화장품 회사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성분 중 하나가 되었다.[9] 이는 디렉터파이 채널에서도 본인 피부에 맞는 성분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되는 부분이다.[10] 한자어로 요소(尿素). 이름에 오줌 뇨 자가 들어가는 데서 알 수 있다시피 오줌에 많이 들어 있다. 보습 효과를 가지고 있고 동시에 각질을 탈락시키는 역할을 하여 손이나 발 같은 두꺼운 각질이 일어난 곳에 바르는 용도로 만들어진 제품.[11] 이 내용은 원문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오타, 띄어쓰기 등의 문법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정하지 마세요.[12] 이 내용은 원문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오타, 띄어쓰기 등의 문법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정하지 마세요.[13] 사정 잘 모르고 그냥 디렉터 파이 추천이라고 홍보했던 한 화장품 업체는 구입하란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이 경우 앰블럼 비용 지급을 안 하면 홍보글을 내려야 한다.[14] 계열사명이 각기 상이해 일반인으로서는 계열사임을 알기 어렵다. 계열사라는 사실은 자신을 뷰티업계 종사자로 밝힌 한 댓글을 통해 밝혀졌다.[15] 증언 내용은 디렉터파이 유튜브 > 커뮤니티 댓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16] 하지만 유료 광고 영상이더라도 광고 계약 표시는 화장품 업체와의 계약 기간에만 하겠다고 공지하였다. 따라서 해당 기간 이후 영상을 보는 시청자는 광고 영상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없다.[17] 회당 몇십개가 넘는 화장품 구매, 피부타입별 2~3명의 제품 테스트 및 사용성 평가 등[18] 재무재표는 유료로 열람 가능.[19] 이 내용은 원문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오타, 띄어쓰기 등의 문법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정하지 마세요.[20]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는 특정 화장품을 과감하게 '탈락'시키는 컨텐츠이기 때문에[21] 현재는 채널 기준으로 추천하지 않는 화장품은 '탈락' 대신 '아쉬워요'라는 어휘로 대체하고 있다.[22]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경우 신제품 3종에서 디렉터 파이가 언급한 주의 성분들을 리뉴얼하면서 거의 다 제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