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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3 12:39:30

피터하우젠

비터하우젠에서 넘어옴

파일:attachment/Peterhausen.png
원작 소설판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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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판 일러스트

1. 프로필2. 작중 행적
2.1. 1부(1~5권)2.2. 2부(6~9권)


Peterhausen / ピーターハウゼン. 라이트 노벨언젠가는 대마왕》의 등장인물...... 은 아니고 "드래곤"으로 성우는 드라마 CD에서는 나카이 카즈야, TVA판은 아카드로 유명한 나카타 조지.

1. 프로필

100년 전의 대전에서 남겨져있었던 선대 마왕의 유산으로 강력한 힘을 가진 15M 크기의 전설의 블랙 드래곤[1]이며 모든 흑마술사들의 [2], 마왕이 싸우러 갈 때 타고 다녔던 이동수단이기도 하며 등에는 은색의 안장이 놓여 있다.[3]

사이 아쿠토가 친구라 부르면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태어날 때부터 강력한 힘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라고 하면서 소중히 여기는 존재다. 자신을 부릴 수 있을 정도의 자격, 즉 마왕 정도의 강력한 힘이 없는 자는 피터하우젠을 부리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며 그가 힘을 사용하는 것은 인민에 대한 해악이 된다.[4]

그는 정규 기억은 아니지만 제국 시민 모두의 기억을 데이터로 보전하고 있으며 100년동안 잠들어 있는 동안에도 그 기능만은 계속 유지되었고 사실 그는 과거 100년 전의 마왕대전 때 파괴된 줄 알았지만 사실은 100년 동안 콘스탄 마술학교 부지 내의 지하미궁(마왕의 근거지) 최심부에 있는 선대 마왕의 지하 궁전 내에 잠들어 있었고 2권 후반부에서 에토 후지코가 자신의 오빠가 남긴 실마리를 기본으로 봉인을 해제시키는 바람에 깨어나게 된다. 하지만 후지코는 자신을 다룰 수 있을 정도의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에 실망한 피터하우젠은 후지코를 죽이려고 했지만 후지코를 구하려고 갑자기 나타난 사이 아쿠토가 그녀를 감싸자 그와 대결하게 되었고 자신과 호각의 힘으로 싸운 아쿠토를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하게 되었고 이후 그의 사역마로서 복종하게 된다.

입에서는 브레스가 아닌 1m 크기의 거대한 드릴(Drill)형태의 탄환을 발사한다. 그리고 드래곤답게 몸체의 방어력이 대단히 강력하며 마나가 없어도 고열과 냉기에 견딜수 있는 몸을 가지고 있다.

피터하우젠 본인이 말하기를 "태어나서 100년동안 상처입은 적이 단 한번도 없다"라고 하였으며 극중에서 지금까지 그에게 데미지를 준 자는 마왕(선대 마왕, 현 마왕 사이 아쿠토)과 브레이브 슈츠를 장착한 상태의 미와 히로시 뿐이다.

이로서 전설의 블랙드래곤 피터하우젠의 주인이 된 아쿠토는 야타가라스의 예언인 '마왕이 될 남자'로서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게 된다.

성격은 거칠고 호전적이며 자존심이 강한 편으로 새로 주인이 된 기념으로 블랙 드래곤은 그에게 선대 마왕이 붙인 이름인 '피터하우젠'을 고칠 기회를 주지만, 아쿠토는 그대로 냅둬서 피터하우젠은 피터하우젠으로 남는다.
그리고 소가 케나에게 "피 쨩"이라는 애칭을 받는데 피터하우젠 본인도 그 애칭을 맘에 들아 하고 있다. 여담으로 정발판에서는 역자가 탁음을 잘못 봤는지 비터하우젠으로 오역했다.[5]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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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부(1~5권)

스하라 신이 자기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게 되고 자동률소가 케나를 위험요소로 판단하여 테루야 가문에게 그녀를 암살하라는 명을 내려 케나를 죽이려고 하자 이 사실을 테루야 에이코에게 들은 아쿠토는 분노하여 스하라 신을 죽이고 네트워크 단말기인 신의 기능을 정지시키기로 결심하여 스하라 신과의 전쟁을 일으킨다고 하자 기뻐하며 그를 태우고 싸움을 즐기기 위하여 스하라 신전으로 향하는 도중 그들을 막기 위하여 '핫토리 가문(핫토리 준코, 핫토리 유코)'이 이끄는 이가닌자들[6]과 '테루야 가문(테루야 에이코)'이 이끄는 코가닌자군[7], 그리고 제국군의 전체길이 350m의 '거대 비행항공모함'(라고 하기보다는 '전투순양함') "'현학[8]을 간단히 전멸시키고 자신들을 막으려고 나타난 용사 브레이브와 싸우게 되나 자신의 주인인 아쿠토가 그를 쓰러트리고 브레이브 슈츠를 파괴하여 다시는 사용못하게 만든 후 제도 외각에 위치해 있는 스하라 신전으로 쳐들어가 스하라 신의 본체인 신목의 내부로 쳐들어가 몸통 각 부분으로부터 케이블을 사방으로 뻗어내 회랑 중앙에 있는 접속부에 끼워넣어 스하라 신의 기능과 데이터를 전부 자신의 몸에 이전시킨 후 신목과 함께 자폭하려고 하자 케나는 이런 마지막은 좋아하지 않는다며 죽지말라고 하자 그는 그녀에게 '"그럼 주인님(아쿠토)에게 "넌 틀렸어" 라고 전하고 신이라는 이야기를 끝마친 이후에 뭘 만들지도 가르쳐 줘."'라고 하면서 자신의 송곳니 하나를 뽑아 케나와 아쿠토에게 전하고 결국 자신은 신목과 함께 자폭하였다.

2.2. 2부(6~9권)

6권 초중반에서 그는 죽었지만 어딘가에 있는 서브 시스템을 가동하면서 잠들어 있다고 언급되었고 8권 후반부에서 아쿠토가 카즈코를 감싸다가 초대 마왕 제로에 능력에 의하여 조종당하는 코로네에게 살해당한 후[9]. 케나와 후지코에게 자신의 송곳니를 통하여 아쿠토를 되살리는 방법은 물론이고 아쿠토를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시키는 방법("명왕의 관")을 그녀들에게 전하는 내용과 장면이 나왔으며 이 덕분에 피터하우젠이 다시 되살아 날지도 모른다는 복선이 나왔다.
[1] 소설의 묘사상으론 이렇지만 애니에서는 왠지 이보다 1.5~2배 가량 더 크게 나온다.[2] 피터하우젠은 마왕을 지원해 주는 존재로서 마왕마나를 제어하며 그것은 흑마술사들에게는 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사실 그는 흑마술사들이 그렇게나 독자적으로 가지고 싶어했던 자유로운 신이며 아무것도 금지하지 않는 신이다.[3] TVA판에서는 금색.[4] 즉, 그를 부릴 수 있는 마왕 정도의 강력한 힘이 없는 자는 피터하우젠에게 살해당한다는 뜻이다.[5] 2권에서는 제대로 피터하우젠이라고 나오지만 3권에서 갑자기 비터하우젠이 되었다.[6] 대대규모인 600명의 닌자부대[7] 닌자라고는 하지만 특수부대가 아닌 전부 일반 병사로 총검이 장착된 소총과 장검을 든 대대규모의 병사 500명 + 장창을 든 돌격병 100명[8] 내부에 대기하고 있는 공중전부터 폭격까지 전부 실행할 수 있는 비행형 강화복을 입은 정예 낙하산 부대 2000명 + 그외 병사들 500명[9] 이 당시에는 제로가 부활하기 시작한 이후 모든 신들이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그에게 봉인당하게 되고 모든 신들의 기능이 정지되어 마술 사용을 제한시켜 모든 인류들이 더이상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결국 아쿠토는 이 때문에 마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마나로 육체를 강화시키지 못하였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