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름 | 피츠 앤드 더 탠트럼스 Fitz and The Tantrums |
링크 | [1] |
소개 | 마이클 피츠패트릭, 노엘 스캑스, 조 카르네스, 제임스 킹, 제레미 루줌나, 존 윅스 |
데뷔 | 2008년 |
결성 지점 |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장르 | 인디 팝 네오 소울 |
레이블 | Dangerbird · 엘렉트라 레코드 |
1. 개요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인디 팝, 네오 소울 밴드.초기에는 네오 소울을 지향했으나 2집부터 인디팝 성향의 히트곡들을 냈고 Handclap의 대성공 이후에는 거의 팝 노선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Handclap을 계기로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 음반 목록
- 2010년 - 정규앨범 1집 Pickin' Up the Pieces[2]
- 2013년 - 정규앨범 2집 More Than Just a Dream[3]
- 2016년 - 정규앨범 3집 Fitz and The Tantrums [4]
- 2019년 - 정규앨범 4집 All the Feels[5]
3. 멤버
- 마이클 피츠패트릭(Michael Fitzpatrick)
메인보컬. 통칭 피츠(Fitz). 아일랜드계 미국인과 프랑스인 사이에서 1970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의회의 최연소 시 의원이기도 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가수 활동 자체는 상당히 늦게 시작했다. [6]이전까지는 영화 음향 기술자를 했으며, 피아노도 32세에야 배우기 시작했다. 사실 집안 분위기 자체가 대중 예술에 배타적인 것도 있다고 한다.
가십걸의 아이비 디킨스 역할을 맡았던 케일리 디퍼(Kaylee DeFer)와 결혼해 3명의 늦둥이 아들들을 두고 있다.
- 노엘 스캑스(Noelle Scaggs)
리드보컬. 클럽 DJ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음악을 시작했으며, 노래에 너무 빠지다 보니 교우관계에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럴수록 음악에 더욱 몰두해 가수가 됐다. 밴드 활동 전에는 코러스나 작곡 활동을 하기도 했다. 피츠와 한때 연인관계기도 했으나 피츠가 결혼하면서 동료 사이로만 남게 됐다.
- 조 칸스(Joe Karnes)
베이시스트. 원래 윅스는 에단 필립스(Ethan Phillips)라는 사람을 데려왔으나 에단이 팀을 탈퇴하면서 대신 데려온 사람이다.
- 제임스 킹(James King)
서브보컬 및 기타, 색소폰 연주자. 사실 그가 연주할 수 있는 악기들이 꽤 많다. 부모님이 각각 재즈 기타리스트와 첼리스트셔서 영향을 받은 듯. 특히 재즈 음악으로는 학위까지 받았다.
피츠의 캘리포니아 예술 교육원(California Institute of Arts) 동창으로, 노엘과 윅스를 팀으로 이끌어준 사람이다. Handsclap 브릿지 부분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제레미 루줌나(Jeremy Ruzumna)
키보드 담당. 윅스가 데려왔다.
- 존 윅스(John Wicks)
드러머. 하지만 브루노 마스 등의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써 준 적도 있다.
4. 여담
그룹명을 직역하면 '피츠와 골칫거리들'이다.[1] 엘렉트라 레코즈 소속 이전 때의 영상만 업로드되어 있고 현재는 쓰이지 않고 있다.[2] MoneyGrabber 가 대중적으로 성공했다. 이 곡은 3집 이후의 곡들과 분위기가 매우 다른 편.[3] 미국 음악계에서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만든 앨범. Out of My League는 HOT 100에서 101위(...), The Walker는 67위까지 올랐고 두 곡 모두 얼터너티브 1위도 차지한 Fitz and the Tantrums의 대표곡들이다.[4] 그 유명한 HandClap 곡이 나온 앨범이다.[5] 대표곡: All the Feels, 싱글: I just want to shine 외 다수 2020년 현 시점에서 봤을 때 2집이나 3집만큼의 히트곡을 내지는 못한 편.[6] 음악 시작 계기도 우연스러운데, 교회 오르간을 돈 받고 옮겨준 날 갑자기 삘 받아서(...) 노래를 썼는데 꽤 만족스러워 아예 가수활동을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