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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11:35:58

피어클리벤의 금화

피어클리벤의 금화
파일:피클벤.jpg
장르 판타지, 여주판
작가 신서로
출판사 황금가지
연재처 브릿G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7. 04.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피어클리벤 가4.2. 모험가4.3. 용4.4. 서리심4.5. 고블린4.6. 류그라
4.6.1. 길가네스
4.7. 제국4.8. 그외
5. 설정
5.1. 신
6. 논란
6.1. '이영도의 후계자' 광고 논란6.2. 작가 신서로 논란

[clearfix]

1. 개요

한국판타지 소설. 작가는 신서로.

2. 줄거리

"저는 제가 식용에 적합하다는 근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영주의 딸 울리케 피어클리벤.
바닷가에서 배고픈 용에게 납치당해 한 끼 식사로 잡아먹힐 뻔하지만
해박한 지식과 화려한 언변으로 죽음의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이 거대한 반신(半神)의 적생자를 상대로
온 세상을 뒤흔들 교섭을 시작하는데…….

'말빨'과 '티키타카' 가득한 신개념 교섭 판타지!

3. 연재 현황

본래 문피아에서도 연재되고 있었으나, 2017년 황금가지와 출판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브릿G에서 독점으로 연재하며 황금가지의 전폭적인 투자를 받았다. 2020년 가을부터는 황금가지의 전자책/웹소설 출판 브랜드 프린G를 통해 네이버 시리즈와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동시에 연재되고 있다.

2019년 9월 종이책 1권과 2권이 함께 발간되으며, 2차분인 3권과 4권은 2020년 9월 초 발간되었다. 전 8권 예정.

4. 등장인물

4.1. 피어클리벤 가

4.2. 모험가

4.3.

강인한 신체에서 나오는 물리력과 더불어 강대한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지상 최강의 생물. 린트부름의 올바른 적생자, 선험의 군주라는 경칭으로 불린다.

4.4. 서리심

4.5. 고블린

지극히 군사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문자 또한 전쟁 기호 뿐이나 풍부하고 심오한 구전 문화를 가지고 있다. 스스로 추락한 신 흐로킨의 혈맹이기에 신학상으로는 용과 류그라와 유사한, 인간보다는 한 단계 높은 위계의 종족이나 인간들에게는 반쯤 마수 취급을 받고 있다.

4.6. 류그라

과거 신목 류그네라스의 과실을 먹으며 장생하던 종족. 이후 모종의 사유로 신목이 시들자 가지를 들고 흩어져 대륙을 유랑하고 있다. 긴 귀와 쉽게 늙지 않는다는 묘사를 볼 때 엘프와 유사한 종족으로 보이며 현재는 장생하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를 서피바리라 부른다.

4.6.1. 길가네스

류그네라스 열두 줄기 세 번째 끝.

4.7. 제국

4.8. 그외

5. 설정

5.1.

6. 논란

이영도 작가 광고 논란, 작가 페미니스트 논란 등 여러 논란거리이 있는 탓에 네이버 시리즈카카오 페이지에 소설이 런칭된 이후 댓글창이 독자들의 이야기로 점철되기도 하였다.

6.1. '이영도의 후계자' 광고 논란


출판 당시, 동일 출판사의 유명 작가인 이영도를 잇는 작가, 포스트 이영도라는 식으로 광고 했었으며 이로 인해 큰 논란이 일었다. 한국 판타지 소설에서 거대한 비중을 차지하는 이영도의 네임밸류를 출판사에서 이용했다는 점, 그리고 신서로 작가가 실질적으로 포스트 이영도로서 불릴만한 자격을 가졌냐는 점 때문이다.[1]

6.2. 작가 신서로 논란

작가 신서로의 트위터에는 여성우월주의적인 사상이 다분한 글이 여럿 올라와 있다. 단순한 페미니즘이 아닌 '고추 자르니 사람됐다.' 등 남성혐오적, 성희롱적인 리트윗도 다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단, 신서로 작가는 자신을 남성이라 밝힌 바 있음을 참고하자
이 외에도 같은 업계인 판타지 소설 장르 작가와 독자에 대해 '루저들이나 쓰고 읽는 글'이라고 비하하는 등, 논란이 될 여지가 다분한 발언을 여러 번 하였다.

이로 인해 여러 소설 커뮤니티에서 신서로 작가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1] 물론 이영도작가 자체는 출판사 황금가지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므로 아예 출판사와 접점이 없는것은 아니며 출판사에서 작가와의 적절한 상의 이후 홍보에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광고를 본 이영도 작가의 팬,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