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13:45:21

피도 눈물도 없는 용사

피도 눈물도 없는 용사
파일:피눈물용사.jpg
장르 퓨전, 게임빙의
작가 박제후
출판사 야담
연재처
[ 펼치기 · 접기 ]
문피아
조아라
리디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본편: 2017. 01. 26. ~ 2017. 10. 17.
외전: 2019. 11. 06. ~ 2019. 12. 1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미디어 믹스
6.1. 웹툰
7.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게임빙의물 소설. 작가는 박제후.

2. 줄거리

마왕들에게 밀려 인간이 쓸려나가는 그때, 한 남자가 자기 욕심 때문에 마왕을 모조리 쳐 죽이고 다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절대무적의 용사였다.
주인공 한제우는 가상현실 게임 '인류의 수호자'를 플레이 하는 프로게이머이다.[1][2] 인류의 수호자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수많은 폐인을 양성해낸 대작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몰락해가는 제국을 노리는 마왕들과 싸워 인류를 수호한다는 내용이다. 혀를 내두를 난이도이지만 가장 완벽한 가상현실 게임이란 찬사를 받으며 전세계에 두터운 팬을 확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인류의 수호자에는 탁월한 게임성만큼이나 악명 높은 점이 있었다.

바로 지금까지 누구도 해피엔딩을 본 사람이 없었다는 것. 현재 전세계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언제쯤 돼야 해피엔딩을 보는 게이머가 나올까이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후보가 여럿이었는데, 그중 가장 강력한 후보가 바로 주인공인 한제우다. 대한민국의 22살 게이머인 한제우가 이 게임의 세계 랭킹 1위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따로 플레이어들끼리 대결하는 게 아닌지라 게임 속에서 업적 점수로 랭킹이 집계된다. 한제우의 업적 점수는 5억 4,562만 점이며, 2위가 1억 9,213만 점이니 비교할 수 없이 앞서 있다. 하지만 그런 한제우조차도 도저히 해피엔딩으로의 답이 보이지 않아서 낙담하던 중, 인류의 수호자를 발매한 회사인 아퀼라 소프트웨어에서 '일반인 플레이'라는 이벤트를 하게 된다.[3]

일반인으로서 가상현실에서 해피엔딩을 보게 된다면 상금 250억과 함께 아주 특별한 보상을 주겠다는 인공지능 아퀼라의 말에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나 한제우는 참여하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다른 플레이어들이 한제우를 까내리자 한제우는 일반인 플레이에 참여하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17년 1월 26일부터 연재됐으며 조아라,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등에서도 서비스됐다.

2017년 10월 17일 총 228화로 완결됐다.

본편이 완결된지 2년 후 외전이 연재되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9년 11월 6일부터 연재되어 동년 12월 11일에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피도 눈물도 없는 용사/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설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2021년 9월 11일 작가 블로그에서 웹툰화 소식이 발표되었다.

2021 네이버웹툰X레드아이스 콘티공모전 대상 수상작이다.

같은 2021 네이버웹툰X레드아이스 콘티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2022년 7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108명의 그녀들(웹툰)과는 달리 2023년 4월 현재까지도 다른 소식이 없다.

7. 기타



[1] 주인공이 사는 세계의 배경은 미래의 지구 같으며 나노 머신을 뇌에 주입함으로써 정말로 진짜같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2] 주인공은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가상현실 속에서 100년을 보냈는데도 정신이 멀쩡한 것이 이 때문.[3] 원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높은 난이도에 맞추어서 인류의 용사, 적룡기병, 강철의 선제후, 구마축사의 대주교같은 수호자 계열의 최상위 직업으로 시작하나 플레이어가 선택하기 전의 원래의 직업의 주인들의 인격들에 의해 생긴 악연등과 같은 페널티가 있다.즉 일반인으로 플레이하면 쥐뿔도 없지만 은원관계는 매우 깔끔하다는 장점이있다.[4] 자유라는 뜻이라고 한다.[5] 여러 어둠의 대군들로부터 후원을 받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한 명한테 받는 게 한계이다. 한계 이상으로 받으면 어둠의 대군의 힘을 못 이긴 영혼이 소멸된다. 동시기에 유행했던 성좌물과 유사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