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피닉스 존스 (Phoenix Jones) |
본명 | 벤저민 존 프랜시스 포도어 (Benjamin John Francis Fodor) |
출생 | 1988년 5월 25일 ([age(1988-05-25)]세) |
미국 텍사스주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
종합격투기 전적 | 11전 7승 3패 1무 |
승 | 1KO, 4SUB, 2판정 |
패 | 3판정 |
체격 | 183cm / 77kg / 180cm |
링네임 | Phoenix Jones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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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종합격투기 선수, 자경단원. 미국 슈퍼히어로 등장 사건의 직접적인 당사자이다.2. 전적
- 주요 승: 잭 콘, 닉 코그런, 저스틴 라슨(2), 제이슨 노벨리, 로베르토 영, 알베르트 타데보샨
- 무승부: 타이슨 커닝엄
3. 커리어
차량을 강탈당할 위기에 처한 어느 한 시민을 도와주면서였다. 그는 911로 신고하던 도중 나타나 자신을 도와준 검은색 고무 코스튬과 가면 차림의 슈퍼히어로에 대한 경험담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했고, 그 일화는 언론에 알려져 미국 내에서 유명해졌으며, 그 후 전세계에 알려졌다.존스는 과거 망토와 가면을 한 채 시애틀 다운타운을 순찰하며 싸움을 말리거나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경찰과 사람들을 돕는 선행으로 유명세를 타며 ‘리얼 라이프 슈퍼히어로’로 불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최루탄을 뿌리거나 싸움을 말리다가 얼굴을 발로 차여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기도하며 방검복으로 인해 목숨을 건졌지만 칼에 찔리기도 했다.
이후 사람들에게 잊혀지다가 2019년 11월 시애틀 다운타운 999번가 스타벅스에서 잠복 중이던 수사관에게 일명 ‘엑시터시’ 혹은 ‘몰리’로 불리는 마약을 팔았다. 이 비밀수사관은 존스와 만나기 전 300달러를 송금했고, 현장에서 200달러를 추가로 지급했으며 후에 더 많은 마약을 팔기로 합의했다. 이어 존스는 이번 달 코카인을 소지한 채 시애틀 호텔에 나타나기도 했다. 결국 2020년 덜미가 잡혔고 체포되었다.
2006년부터 아마추어 종합격투기를 치렀으며 15승 2패를 기록했고 2013년 프로로 전향했다. WSOF에서도 경기를 뛰었으며 7승 3패 1무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