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sion/latest?cb=201605021835181. 개요
Warhammer의 진영 하이 엘프 소속 몬스터.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2.1. Warhammer(구판)(8판)
어노인티드 오브 아슈리안을 태운 플레임스파이어 피닉스
8판에서 새로 추가된 고기동 몬스터. 프로스트하트 피닉스와 함께 레어슬롯의 고기동 몬스터를 대표한다. 전체적인 스탯은 프로스트하트 피닉스보다 좀 떨어지나, 여러가지 재미있는 특수룰을 가지고 있다.
- 웨이크 오브 파이어(Wake of Fire, 불의 흔적): 플레임스파이어 피닉스가 지나간 자리에 위치한 적 유닛중 하나는 D6 +추가적인 랭크마다 D3의 힘4 플레이밍 공격을 받는다. 상대적으로 터프가 낮고 유닛을 많이 쓰는 호드아미에게 큰 위력을 발위하는 룰. 근접전에 돌입하지 않는 이상 파이어로의 마법 피어싱볼트오브버닝을 매턴 공짜로 쓸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터프나 아머가 높은 고급병종을 상대로는 큰 피해를 주기 힘들다.
- 피닉스 리본(Pheonix Reborn, 불사조 부활): 전투에서 사망한 피닉스는 그 자리에 라지템플릿을 남기는데, 매턴 주사위를 굴려 해당 라지템플릿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를 결정한다. 운이 나쁘면 그냥 사라지나, 운이좋다면 템플릿위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고 심지어 다시 부활할수도 있다! 마운트 캐릭터가 있으면 부활확률이 올라간다.
- 어튠드 투 매직(Attuned to Magic): 프로스트하트 피닉스와 동일하다. 항목참조.
프로스트하트 피닉스가 적들에게 근접하여 최대한 오랫동안 디버프를 거는 것이 주된 목표라면, 플레임스파이어 피닉스는 그와 반대로 근접전에 돌입하기 전에 가능한한 오랫동안 적들의 머리위를 날아다니면서 불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주된 운용방법이다. 그도 그럴것이 프로스트하트 피닉스보다 튼튼하지 못할뿐더러 근접공격력도 떨어져서 적들을 오래 붙들고 있기 힘들기 때문에 근접에 돌입하기 전에 적에게 많이 피해를 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프로스트하트 피닉스보다 운용이 어려우며, 상황에 따른 변수에 더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많은 하이엘프 유저들은 보통 프로스트하트 피닉스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엔드타임:아카온에 호스트오브파이어(Host of Fire)라는 플레임스파이어 피닉스를 주력으로 하는 포메이션이 추가되었다. 해당 포메이션의 웨이크 오브 파이어는 이제 힘4가 아니라 힘5수준의 공격력을 가진다! 또한 어노인티드 오브 야슈리안이 피닉스에 탑승하고 하이엘프 고유 매직아이템인 Gem of Sunfire를 장비한다면 한턴 한정으로 힘6의 불의 흔적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