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ky Town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장소. 도르네에 위치한 소도시로, 그린블러드 강의 하구에 위치해 있다. 레젠다리움에 나오는 에스가로스와 비슷한 수상도시로 이름의 유래는 강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배들.
크기는 5대 도시들보다 작지만 위치상 꽤 중요한 항구이다. 일단 자유도시들과도 가까운 편이고 도르네 인구의 상당수가 그린블러드 강 인근에 살고 있기 때문. 로인족 고유의 문화를 간직하는 '그린블러드 강의 고아들'과들도 교류를 한다.
제1차 도르네 전쟁 당시 메락세스에게 불탔지만 수상도시의 특성상 희생자는 적었으며[1] 도르네 전쟁 당시, 알린 벨라리온이 이곳을 제압하여 도르네를 정복하는데 성공했다.
덤으로 체스와 비슷한 게임인 시바스가 볼란티스에서 이곳으로 처음 전파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