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던전앤파이터 모바일)/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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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가르침을 따라 악을 섬멸하고 동료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련을 지속하는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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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가이드 페이지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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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대사 中

위장자들이 점점 늘어가는 가운데 아라드 대륙에서 최초로 계시를 받았다고 전해지는 미카엘라.

그는 계시를 받은 사람들이 숨어있는 위장자들을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카엘라는 계시를 받은 사람들을 ‘프리스트’라고 칭하고, 그들을 아라드 대륙에서 전부 소집하였다.

위장자들을 퇴치하기 위해서 거병을 이용한 퇴마 능력과 격투술인 신격권을 개발, 발전시켰고 이를 프리스트들에게 전파하였다.

마침내 오즈마의 위장자 군단과 미카엘라가 이끄는 프리스트들이 검은 대지에서 대규모 전투를 벌였다.

그리고 프리스트들이 오즈마의 위장자 군단을 다른 차원으로 몰아내는 데 성공한다.

이때 벌어진 대규모 전투를 검은 성전이라 부른다.

오즈마는 사라졌지만 오즈마의 저주는 남아있었는지 위장자들의 출현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미카엘라는 벨 마이어에 프리스트의 총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대성당 레미디아 바실리카를 세우고, 아라드 각 지역에 프리스트를 육성, 배치한 뒤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

그리고 수백 년이 지나 프리스트 교단은 레미디아 바실리카를 중심으로 여전히 각지의 프리스트를 소집하여 아라드 대륙의 위기를 헤쳐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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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설명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