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편에 등장한 닌카
Free Virgillia-class Bunkerbuster
1. 제원 [1]
제작 : 코렐리안 엔지니어링 코퍼레이션 전장 : 316.05m 전폭 : 242.53m 전고 : 88.69m 무장 : 2연장 중 터보레이저 2문, 근접방어용 레이저 캐논 4문, 중 플라즈마 폭탄 3개, 8 헤비 오드넌스 포드 승조원 : 최소 23명 초공간 도약 장치 : 장비됨 |
2. 개요
라스트 제다이에서 첫 등장한 저항군의 호위함. 함명의 '프리 비르길리아'는 수많은 반란 연합 세력 중 하나였으며 제국의 몰락 후 신 공화국의 든든한 후원자였던 '비르길리아'의 독립 투쟁을 기리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역할은 반란 연합의 코렐리안 코르벳을 계승하는 호위함이지만 크기는 전장 316.05미터로 해머헤드 코르벳과 비슷하다. 단 해머헤드 코르벳과 달리 무장 수준은 상당히 뛰어난 편인데, 4문의 근접방어 레이저 대공 터릿으로 무장하여 기존의 해머헤드 코르벳이 수행하던 대 스타파이터 능력은 물론, 강력한 벙커 버스터 플라즈마 폭탄을 장비하여 코렐리안 코르벳의 장점인 크기 대비 뛰어난 대함 능력도 갖추었다. 8편 작중 등장한 저항군의 닌카는 함체에 도킹하는 방식을 이용해 MG-100 스타포트리스 SF-17를 운용하는 모선 역할도 하였다. 아노다인과 마찬가지로 공식 설정은 아니지만 실드가 외부에 드러나는 연출상 부양형 보호막을 장비한 것으로 보인다.3. 작중 행적
드카르 철수작전 후 저항군 함대 추격전에서 카일로 렌과 함께 출격한 타이 파이터 몇 대를 대공사격으로 격추하면서 호위함으로써의 능력을 과시하지만, 추격전 끝에 아노다인 다음으로 연료가 소진되어 퍼스트 오더의 함포 사격에 파괴된다.영화와 달리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에서는 적어도 3대 이상이 저항군에서 운용중이며, 비탐사 지역 스타파이터 어썰트에서 퍼스트 오더의 리서전트 배틀크루저를 습격하기 위해 한 척이, 드카르 철수 스타파이터 어썰트에서 세 척이 등장한다. 저항군 승리 시 닌카로 추정되는 함선이 라더스와 함께 초공간 도약으로 도주하지만, 본편을 생각하면 결국...
아밀린 홀도는 본 함급 함선 '닌카'의 함장이었다. 저항군의 함선들이 신 공화국의 퇴역 함선들을 받아 쓰는 것을 감안했을 때, 신 공화국 함대에서도 운용되는 함선일 것으로 보인다.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엑세골 전투 중 저항군을 지원하기 위해 나타난 시민 함대 중에서도 다수 등장한다. 특히 제작 뒷이야기를 보면 함대 전반적으로 프리 비르길리아 벙커버스터가 수백 척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함선 갯수 채우기용 복사 붙여넣기다...
4. 그 외
본 함급의 취급은 코르벳 취급인듯 하지만, 정식 명칭은 엄연히 '프리 비르길리아급 벙커버스터'로 코르벳이라고 쓰진 않는다. 추정해보자면 스타 디스트로이어처럼 기존의 전함을 능가하는 새로운 개념의 함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거나, 코르벳처럼 다목적으로 쓰기보다는 '벙커버스터'라는 이름처럼 공격임무에 특화된 함선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1] 우키피디아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