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네덜란드 해군 함선 둘러보기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네덜란드 왕립해군 (1945~현재) Koninklijke Marine | ||||
<colbgcolor=#fff,#191919> 잠수함 | 즈바르디스급초대M/R, 발루스급초대R, 도펭급R, 즈바르디스급2대R, 발루스급2대, {오르카급} | ||||
고속정 | PB01급R, 야구알급R | ||||
원양초계함 | 홀란트급 | ||||
초계함 | 링스R, 발데르급R | ||||
호위함 | <colbgcolor=#fff,#191919> 호위함 | 요한 마우리츠 반 나소R, 반 암스텔급R, | |||
다목적 호위함 | 트롬프급R, 반 스페이크급M/R, 코르테나르급R, 카렐 도어만급, {ASWF} | ||||
방공 호위함 | 야콥 반 헤임스케르크급M/R, 더 제번 프로빈시엔급, {FuAD} | ||||
구축함 | 울프급R/+, 어드미랄렌급R/+, 제라드 칼렌버그급R/+, 홀란트급R, 프리슬란트급R, 피트 헤인급R, 반케르트R | ||||
순양함 | 홀란트급R/+, 자바급R/+, 더 라위터르급R/+, 트롬프급R, 더 제번 프로빈시엔급R | ||||
순양전함 | |||||
전함 | |||||
해방함 | 코닝긴 레헨테스급R/+, 더 제번 프로빈시엔(1909)R/+, 에버슨급R/+ | ||||
상륙정 | LCT(3)R, L9609R, RV40R, LCU Mk.II, LCVP Mk.Vc | ||||
상륙함 | LPD | 로테르담급 | |||
LST | LST-3R, 펠리칸급R | ||||
기뢰소해함 | 베임스터르급R, 온버사그드급R, 도쿰급R, 알블라스급R, 알크마르급 | ||||
군수지원함 | 쥐더크루스급R, 암스테르담급R, 펠리칸급, 카렐 도어만급, {덴 헬더급} | ||||
정보수집/연구함 | 스넬리우스급, 라우메스 | ||||
경항공모함 | 카렐 도어만M/R | ||||
기타 군함 | 판 킨스베르헌 포함M/R | ||||
※ 윗첨자R: 퇴역 함선 ※ 윗첨자M: 개조/개장 함선 ※ 윗첨자+: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전 해체 및 계획 취소되었지만 편의상 틀에 넣은 함급 ※ {중괄호}: 도입 예정 함선 ※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네덜란드군의 운용장비 | 해상병기 | }}} }}}}}} |
1. 제원
배수량 | 28,000 톤 |
전장 | 241.2 m |
전폭 | 30.85 m |
흘수선 | 7.8 m |
동력원 | 4축 기어 터빈, 보일러 8기, 160,000-180,000 마력[1] |
무장 | 283 mm 54.5 구경장 3연장 주포탑 3기 (총 9문) |
120 mm 45 구경장 연장 양용포탑 6기 (총 12문) | |
40 mm 보포스 7기 (총 14문) | |
20 mm 오리콘 8기 (총 8문) | |
장갑 | 측면 최대 225 mm (72 도 경사 장갑) |
함교 150 mm | |
갑판 15-100 mm | |
포탑 최대 250 mm |
2. 배경
프로젝트 1047 순양전함은 네덜란드 해군이 동인도제도에서 일본 제국 해군에 대응하기 위해 건조하려했던 순양전함으로 총 3척이 계획되었다.당시 동인도제도(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가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던 거대 식민지로, 석유[2], 고무와 같은 천연자원이 풍부했으며, 네덜란드 경제에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일본 제국이 러일전쟁에서 승리하고 해군 규모를 대폭 늘려나가자 네덜란드는 이에 위협을 느끼고 있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때에는 중립국으로 남아 전쟁을 피할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일본 제국 해군은 네덜란드에 있어 크나큰 위협이었고, 이에 대응할 함선으론 해방함, 방호순양함 정도밖에 없었기에 드레드노트급 전함과 경순양함을 건조하고자 했다. 하지만 종전 이후 체결된 워싱턴 군축 조약으로 인해 전함 건조에 차질이 생겨 해당 계획은 취소되었고, 자바급 경순양함 2척을 건조하는 것으로 끝났다.
1931년 만주 사변을 통해 일본 제국은 팽창주의적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고, 이는 네덜란드에게 더더욱 크나큰 위협으로 다가왔다. 더 라위터르 경순양함과 구축함을 추가로 건조하긴 했지만 여전히 열세였다. 당시 네덜란드 해군은 전쟁이 발발할 경우 일본의 항공모함, 전함 등은 영국, 미국의 함대와 교전을 하고 나머지 순양함들이 동인도 제도를 공격할 것이라 예상하였는데, 일본 해군의 중순양함과 교전을 벌일 수 있는 함선은 해방함 정도밖에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중순양함을 압도할 수 있는 함선 건조에 요구가 있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계획된 함선이 바로 프로젝트 1047 순양전함이다. 1939년 독일과의 협업으로 건조가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고, 독일의 침공이 시작되며 프로젝트 1047 순양전함 건조 계획은 전면 취소되었다.
네덜란드 항복 이후 일본은 남방작전을 통해 동인도제도를 침공하기 시작했고, 이에 네덜란드는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ABDA 연합함대를 편성해 일본 제국 해군에 맞섰다. 자바 해전 당시엔 동인도제도의 지리를 잘 알고 있던 네덜란드군이 지휘를 하였으나, 사용하던 언어의 차이와 합동 훈련 경험의 전무로 인해 지휘 체계에 많은 혼선이 있었고 결국 비슷한 규모의 함대를 가지고도 참패하였다.
3. 설계
네덜란드는 대형함을 건조해본 경험이 없었기에 주변국에게 기술 지원을 받기로 계획하였고, 1939년 독일과 협상을 통해 샤른호르스트급 전함을 바탕으로 설계 및 건조될 예정이었다. 1940년 최종 결정된 설계안에 따르면 배수량은 샤른호르스트급에 비해 1만 톤 정도 더 적었다. 주함포는 샤른호르스트급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283 mm 54.5 구경장 3연장 함포 3기, 총 9문이 탑재될 예정이었고, 부함포는 스웨덴의 120 mm 45 구경장 양용포 6기가 탑재될 예정이었다. 장갑의 경우 샤른호르스트급에 비해선 전반적인 장갑량은 줄었지만, 갑판 장갑이 더 두껍게 설계되었고, 개선된 방뢰 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150 mm 부포와 105 mm 양용포를 혼용해 사용했던 샤른호르스트와 달리 120 mm 양용포로 부포 체계를 단일화시켜 부포 탄약고의 크기 또한 줄일 수 있었다.4. 매체에서의 등장
월드 오브 워쉽에서 네덜란드 테크트리 순양함으로 등장한다. 203 mm 함포를 사용하는 초기 설계안은 8티어 하를럼, 240 mm 함포를 사용하는 무장 축소 설계안은 9티어 요한 더 빗, 그리고 283 mm 함포를 사용하는 최종 설계안은 10티어 하우덴 레이우로 등장한다.5. 참고
- https://en.wikipedia.org/wiki/Design_1047_battlecruiser
- http://www.shipbucket.com/forums/viewtopic.php?f=13&t=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