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드 브라운의 수상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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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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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슈퍼소닉스 영구결번 |
| No.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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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거스 윌리엄스 (Gus Williams) | 네이트 맥밀란 (Nate McMillan) | 레니 윌킨스 (Lenny Wilkens) | 스펜서 헤이우드 (Spencer Haywood) | 프레드 브라운 (Fred Brown) | |
| <rowcolor=#ccac00> No. 43 | 🎙️ | ||||
| <rowcolor=#ffffff> 잭 시크마 (Jack Sikma) | 밥 블랙번 (Bob Blackburn) | ||||
| * 영구결번자는 시애틀 시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키피디아와 Basketball-Reference 사이트에는 후신격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그대로 기념하고 있지만, 팀이 부활하면 다시 가져갈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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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5837><colcolor=#fff> 시애틀 슈퍼소닉스 No. 32 | |
| 프레드 브라운 Fred Brown | |
| 생년월일 | 1948년 8월 7일 ([age(1948-08-07)]세) |
| 국적 | |
| 출신지 | 위스콘신 주 밀워키 |
| 출신학교 | 사우스이스턴 커뮤니티 칼리지 (1967~1969) 아이오와 대학교(1969~1971) |
| 신장 | 191cm (6' 3") |
| 체중 | 83kg (182 lbs) |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슈팅 가드 |
| 드래프트 | 1971년 1라운드 전체 6순위 시애틀 슈퍼소닉스 지명 |
| 역대 소속팀 | 시애틀 슈퍼소닉스 (1971~1984) |
| 등번호 | 32번 |
| 수상내역 | NBA 챔피언 (1979) NBA 올스타 (1976) |
1. 소개
Downtown Freddie미국의 전 농구 선수.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원클럽맨. 긴 슈팅 레인지를 자랑했으며 3점 슛이 도입된 1979-80 시즌에 3점 성공률 1위를 기록했다.
2. 선수 이전
링컨 고교시절 주 챔피언을 2번씩이나 이끈 뒤, 랄프 밀러 코치의 권유로 아이오와 대학교로 진학했지만 학업 성적 때문에 Big-10 경기에 출전할 자격을 얻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사우스이스턴 커뮤니티 칼리지로 진학했다. 1년차 때는 평균 21.3득점, 2년차 때는 26.8득점을 기록함과 동시에 전미 올 토너먼트 팀에 선출되었다.3년차에 들어서 드디어 아이오와 대학교로 편입되어 정식으로 경기에 출전해 평균 102.9득점으로 Big 10 신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오펜스의 일익을 맡아왔다. 압도적인 득점력 덕분에 NCAA 토너먼트 우승후보로 꼽혀왔으나 1차전에서 잭슨빌 대학교에게 참패당하는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4년차 때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졸업했기 때문에 팀 성적은 9승 15패였으나 평균 27.6득점을 올리며 순조로운 시즌을 마쳤다.
3. 선수 시절
대학 생활을 마치고 1971년 NBA 드래프트에서 6순위로 시애틀 슈퍼소닉스에 입단한 브라운은 선수 겸 감독을 겸임했던 레니 윌킨스가 있었기 때문에 신인 때는 벤치에서 보냈으나, 윌킨스가 떠난 2년차 때 선발 포인트 가드로 기용되어 평균 13.5득점에 5.5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딕 스나이더가 떠난 1973-74 시즌에는 평균 16.5득점으로 순조롭게 끌어올렸으며 특히 3월 23일에 개최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에서 커리어 하이 최초로 58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스펜서 헤이우드와 함께 팀의 주력을 담당했던 1974-75 시즌에는 평균 21득점까지 성적을 늘리며 43승 39패로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1975-76 시즌에는 헤이우드가 뉴욕 닉스로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커리어 하이 23.1득점으로 팀을 이끌며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1977-78 시즌에는 데니스 존슨과 거스 윌리엄스 등이 합류하면서 평균 16.6득점으로 내려갔지만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이후 보합 상태였던 소닉스에 선수로 뛰었던 레니 윌킨스가 감독으로 복귀해 47승 35패까지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후 소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진출한 NBA 파이널에서 맞붙은 워싱턴 불리츠와의 1차전에서 32득점, 4차전에서 경기 중반 연장전으로 이끈 중요한 슛을 성공시켰고 5차전에서 26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으나 아쉽게도 우승은 실패했다.
1978-79 시즌을 맞이한 소닉스는 사상 처음으로 52승 30패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리를 장식하며 2년 연속으로 진출한 파이널에서 다시 맞붙은 워싱턴 불리츠전에서 1차전에서 패한 뒤에 4연승을 기록하면서 복수에 성공했고 팀의 사상 첫 우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3점슛이 도입된 1979-80 시즌에는 원래 긴 슈팅 레인지가 특기였으나 곧바로 새로운 시도에 대응하며 성공률 44.3%로 처음으로 3점슛 성공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1983-84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