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F1 팀장 | ||
<colbgcolor=#fff> 이름 | 프란츠 토스트 Franz Tost | |
출생 | 1956년 1월 20일 ([age(1956-01-20)]세) 티롤 주 트린스 | |
국적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소속 | 감독 |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1] (2006~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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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 국적의 전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의 감독이였다.2. 생애
포뮬러 포드와 포뮬러 3에서 활동했었다. 그리고 스포츠 과학과 매니지먼트를 공부하고 월터 레흐너 레이싱 스쿨[2]의 팀 매니저로 일했다. 1993년에 윌리 웨버 매니지먼트[3]에 합류했다. 처음에는 WTS 포뮬러 3 팀을 운영하다가 나중에는 랄프 슈마허의 커리어를 돌봤다.3. 지도자 경력
2000년 랄프 슈마허가 윌리엄스에 합류하자, 토스트도 그를 따라갔다. 윌리엄스에서 2006년 1월 1일까지 윌리엄스의 엔진 공급업체인 BMW의 트랙 운영 매니저로 활동했다. 그 이후에는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의 팀 감독으로 임명되어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로 이름이 바뀐 후에도 팀 감독으로 활동했고 알파타우리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3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4. 여담
- 2016 시즌 F1 유튜브 채널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토스트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 받고싶은 선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F*****g christmas, I'm not interested in this.(크리스마스는 X랄, 나는 이딴 거 관심없어)"라는(...) 굉장히 무례한 답변을 한 적이 있다. #
- 2020 시즌에는 샐러리 캡에 대한 토스트의 의견[4]을 F1 기자회견 진행자인 톰 클락슨이 루이스 해밀턴에게 묻자, 해밀턴은 "Who's that? (그게 누구죠?)"라고 답변하였는데, 프란츠는 루이스가 F1에 데뷔하기 1년 전인 2006년부터 토로 로쏘의 감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지 모른다는 해밀턴의 답변이 모두를 벙찌게 하였다.#
- 이에 대한 토스트의 반응은 “루이스가 날 알든 모르든 신경쓰지 않으며 나는 드라이버들의 연봉을 논의하는 위원회가 생겼다는 점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 맥라렌과 혼다의 PU 파트너십이 처참히 망한 이후, F1에서 철수하려는 혼다를 붙잡은 사람이다. 2018년부터 토로 로쏘에서 다시 사용한 이후 3시즌 만인 2021년에 혼다 PU를 쓰는 레드불이 챔피언십에서 끝내 우승하기에 이른다. #
- 한국 시간으로 23년 4월 27일, 올해를 끝으로 18년간의 감독 생활을 끝내고 알파타우리 팀 감독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후임은 페라리 출신 로랑 메키스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