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스트리머에 대한 내용은 이스케이프(인터넷 방송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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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 챔피언십 | EFL 리그 원 | EFL 리그 투 | EFL컵 | EFL 트로피 | }}}}}}}}}}}} |
EFL | ||
<colbgcolor=#001489><colcolor=#ffffff> 창설 | 1888년 | |
참가팀 | 24팀 (EFL 챔피언십) 24팀 (EFL 리그 1) 24팀 (EFL 리그 2) | |
리그 구성 | EFL 챔피언십 (2부) EFL 리그 1 (3부) EFL 리그 2 (4부) | |
상위 리그 | 프리미어 리그 | |
하위 리그 | 내셔널 리그 | |
타이틀 스폰서 | 스카이 벳 |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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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리시 풋볼 리그 - 소개 영상 |
1888년에 12개 팀으로 창설한 잉글랜드의 프로 축구 리그로 세계 최초의 프로 축구 리그이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축구 리그다. 1992년 프리미어 리그 창설 전까지는 잉글랜드의 최상위 리그를 담당했으나 창설 이후에는 차상위 리그의 역할을 한다.
현재 EFL 챔피언십(2부), EFL 리그 1(3부), EFL 리그 2(4부)와 EFL컵, EFL 트로피[1]를 운영한다. 잉글랜드의 축구 리그이긴 하나 프리미어 리그처럼 소수의 웨일스 클럽들도 참가한다.
2. 역사
1888년 12개 팀으로 단일 리그가 창설되었다. 단일 리그로의 마지막 시즌인 1891-1892 시즌에는 2팀이 늘어난 14개 팀으로 운영했고, 1892-1893 시즌부터 참가팀이 대폭 늘어나 1부 리그와 2부 리그로 나눠 운영했다. 이때 탄생한 2부 리그가 현재의 EFL 챔피언십이다. 이 시스템은 1920년까지 이어졌으며 1920-1921 시즌부터 3부 리그가 추가되었는데 이 3부 리그가 현재의 EFL 리그 1이다. 바로 다음 시즌인 1921-1922 시즌부터는 3부 리그가 북부, 남부 리그로 나눠져 1958년까지 이어진다. 1958-1959 시즌부터는 북부, 남부로 나눠진 3부 리그가 다시 단일 리그로 돌아오고 4부 리그가 추가되었는데 이 4부 리그가 현재의 EFL 리그 2다. 이렇게 4부 리그까지 갖춰진 시스템으로 1992년까지 운영되었다. 그러나 1992년 잉글랜드 축구협회에서 최상위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를 창설해 1992-1993 시즌부터 기존 풋볼 리그 1부팀들은 프리미어 리그로 편입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기존 1부 리그는 없어지게 되었고 기존 2부 리그가 1부 리그로, 기존 3부 리그가 2부 리그로, 기존 4부 리그가 3부 리그로 명칭이 변경되어 2004년까지 유지되었다. 2004-2005 시즌부터는 1부 리그, 2부 리그, 3부 리그가 각각 챔피언십, 리그 1, 리그 2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전체 리그 명칭인 풋볼 리그는 2016-2017 시즌부터 EFL이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되어 지금까지 이어진다.2.1. 역대 시즌(1888~1992)
자세한 내용은 풋볼 리그 디비전 1 역대 시즌(1888~1992) 문서 참고하십시오.2.2. 프리미어 리그와의 관계
현재도 승강제에 따라 몇몇 팀들이 EFL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 리그로 옮겨가기도 하고, 그 반대도 나타난다.역사성을 따질 경우 약간 복잡해진다. 프리미어 리그의 전신은 1991년까지 풋볼 리그에 존재했던 구 1부 리그가 맞지만, 1992년 이후 EPL과 EFL의 역사적 관계성은 단절된 지 오래다. 둘 다 잉글랜드 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리그인데다 잉글랜드 축구 클럽들의 우승 횟수가 풋볼 리그 시절 우승 기록이 합산되어 그 역사까지 계승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의 우승 횟수인거지 풋볼 리그의 역사 자체를 계승하는 것이 아니다. 기존 풋볼 리그는 여전히 EFL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으며 그 역사는 현재도 EFL의 역사로 이어진다.
애당초 프리미어 리그의 출범 의도부터가 1980년대 헤이젤 참사 등 온갖 오욕으로 얼룩진 구 풋볼 리그 시절의 역사와 단절하고[2], 새로운 최상위 축구 리그의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함이다. 그래서 프리미어 리그의 공식적인 역사는 1992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으며, '1부 리그'(first division)로 불렸던 1991년 이전의 기록들은 EFL의 역사로 간주한다.
세부적인 기록의 경우에는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부터 계산하나, 우승과 같은 굵직한 기록들은 풋볼 리그 시절과 합쳐 계산한다.
2.3. 원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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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96년 해체로 로고는 전해지지 않는다. |
2.4. 세미 프로 리그 출신 EFL 클럽
1986-87 시즌부터 4부 리그인 풋볼 리그 디비전 4와 풋볼 컨퍼런스 리그 사이의 자동 승강제가 처음 실시되면서 100년 넘게 프로 테두리 안에 있었던 풋볼 리그 클럽들에겐 세미 프로로의 강등 걱정이, 반대로 전국구 규모의 세미 프로 리그 강팀들에게는 프로 리그 데뷔의 기회가 열렸다. 이 제도 이후 새롭게 풋볼 리그로 들어간 팀들은 점점 많아졌고, 현재 EFL 클럽 중에서도 아마추어 리그부터 시작한 클럽들이 제법 많이 속해 있다. 그 면면은 다음과 같다.- 위컴 원더러스 FC: 1992-93 컨퍼런스 리그 우승 / 현재 EFL 리그 1 소속
- 첼트넘 타운 FC: 1998-99 컨퍼런스 리그 우승 / 현재 EFL 리그 1 소속
- 모컴 FC: 2006-07 컨퍼런스 리그 PO 우승 / 현재 EFL 리그 2 소속
- 버턴 앨비언 FC: 2008-09 컨퍼런스 프리미어 우승 / 현재 EFL 리그 1 소속
- 스티버니지 FC: 2009-10 컨퍼런스 프리미어 우승 / 현재 EFL 리그 1 소속
- 크롤리 타운 FC: 2010-11 컨퍼런스 프리미어 우승 / 현재 EFL 리그 2 소속
- AFC 윔블던: 2010-11 컨퍼런스 프리미어 PO 우승 / 현재 EFL 리그 2 소속
- 플릿우드 타운 FC: 2011-12 컨퍼런스 프리미어 우승 / 현재 EFL 리그 1 소속
-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FC: 2016-17 내셔널 리그 PO 우승 / 현재 EFL 리그 1 소속
- 솔퍼드 시티 FC: 2018-19 내셔널 리그 PO 우승 / 현재 EFL 리그 2 소속
- 해러것 타운 AFC: 2019-20 내셔널 리그 PO 우승 / 현재 EFL 리그 2 소속
- 서튼 유나이티드 FC: 2020-21 내셔널 리그 우승 / 현재 EFL 리그 2 소속
또한 현재 EFL 소속은 아니지만 프로 리그에 진출한 세미 프로 클럽들도 있다.
- 바닛 FC: 1990-91 시즌 컨퍼런스 우승을 통해 구단 최초 프로 리그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후 승격과 강등을 거듭하며 프로에 정착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며, 현재는 5부 리그에 속해있다.
- 매클즈필드 타운 FC: 1996-97 시즌 컨퍼런스 우승을 통해 프로 리그에 진입했다. 2011-12 시즌 강등되며 한 차례 5부 리그로 다시 돌아갔으나 2017-18 시즌 다시 승격을 달성한다. 그러나 2019-20 시즌 이후 구단이 해체해 후신인 매클즈필드 FC가 9부 리그에 참가 중이다.
- 키더민스터 해리어스 FC: 과거 컨퍼런스 우승을 했으나 승격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승격하지 못했다. 이후 1999-00 시즌 컨퍼런스 우승을 통해 프로 리그에 입성해 5시즌을 버텼으나 다시 2005년부터 5부 리그에서 경쟁한다.
- 러쉬든 앤 다이아몬즈 FC: 1992년 두 구단의 연합으로 창단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2000-01 시즌 컨퍼런스 리그 우승까지 달성하며 프로 리그에 입성한다. 3부 리그까지 올라갔으나 이후 성적 부진과 재정난으로 인해 2011년에 해체했다.
- 보스턴 유나이티드 FC: 2001-02 시즌 컨퍼런스 우승 후 5시즌동안 4부 리그에서 버텼으나 이후 강등해 다시 5부 리그로 떨어졌다.
- 요빌 타운 FC: 2002-03 시즌 컨퍼런스 우승 후 16시즌 동안 EFL에 참가했다. 챔피언십까지도 올라갔으나 2019년에 강등하며 다시 5부 리그에 돌아갔다.
- 대거넘 앤 레드브리지 FC: 2006-07 시즌 컨퍼런스 우승 후 9시즌을 프로 리그에서 버텼다. 2016년 강등 후 현재는 5부 리그 소속이다.
- 올더숏 타운 FC: 2007-08 시즌 컨퍼런스 우승 후 5시즌 동안 프로 리그에서 뛰었다. 현재는 5부 리그 소속.
3. 리그 브랜드
3.1. 리그 로고
기간 | 명칭 | 로고 |
1888년~1988년 | The Football League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e_Football_League_logo_until_1988.png |
1988년~2004년 | ||
2004년~2016년 | ||
2016년~현재 | English Football League |
3.2. 스폰서 로고
기간 | 스폰서 | 명칭 | 로고 |
1983년~1986년 | 캐논 | Canon League | |
1986년~1987년 | 투데이 신문[4] | Today League | |
1987년~1993년 | 바클레이즈 은행 | Barclays League | |
1993년~1996년 | 엔드슬레이 보험 | Endsleigh League | |
1996년~2004년 | 네이션와이드 | Nationwide Football League | |
2004년~2010년 | 코카콜라 | Coca-Cola Football League | |
2010년~2013년 | 엔파워 | npower Football League | |
2013년~2016년 | 스카이 벳 | Sky Bet Football League | |
2016년~2019년 | Sky Bet EFL |
4. 리그 폰트
5. 하위 리그 및 소속 클럽
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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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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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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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관 대회
7. 관련 문서
[1] 리그 1과 리그 2 클럽들이 참가하는 대회.[2] 이 부분은 한국에 프리미어 리그의 역사가 전해지면서 와전되어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다. EFL과의 단절은 사실 기존 1부리그 팀들 중 명문팀들의 수익 창출 극대화를 위한 목적이 더 강하다. EFL 체재 하에서는 최상위 리그의 수익을 하부 리그에게 분배해야 했는데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진 리버풀, 맨유, 아스날, 에버튼, 토트넘 등의 당시 명문 인기 클럽들이 1부 리그의 수익을 1부 리그끼리 독점하기 위해 EFL과 단절하고 FA와 손잡은 것. 헤이젤 참사 등은 EFL과의 단절을 위한 명분에 불과하다.[3] 현재 존재하는 애크링턴 스탠리 FC와는 별개의 구단이다. 풋볼 리그 원년 멤버로 참가했으나, 강등 이후 리그에서 탈퇴했고 재정상 문제로 1896년에 해체했다. 아마추어 리그인 랭커셔 콤비네이션 리그에서 애크링턴 스탠리 FC와 라이벌 관계였으나, 현재는 애크링턴 스탠리 FC에 팬덤이 흡수되었다.[4] 1995년 폐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