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초인 그리드맨 - 마왕의 역습에서 등장한 형태에 대한 내용은 그리드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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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말로 모두의 힘을 하나로 합칠 때다!
그리드맨
그리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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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超合体超人、フルパワーグリッドマン!
초합체초인, 풀 파워 그리드맨!
SSSS.GRIDMAN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합체.초합체초인, 풀 파워 그리드맨!
2. 특징
뭐야 이거, 이젠 그냥 로봇이잖아...
신죠 아카네
그리드맨이 그리드맨 칼리버, 배틀 트랙토 맥스, 버스터 보르, 스카이 비터와 합체한 초합체 형태. 전작의 선더 그리드맨의 포지션에 해당된다. 8화에서 등장하였다.신죠 아카네
합체 동작은 초중신 그라비온의 솔 그라비온에서 거의 똑같이 따왔다.[1] 그리드맨과 어시스트 웨폰 3대가 한꺼번에 합체한 이후 그리드맨 칼리버의 코등이에 해당하는 파츠가 가슴 부분의 장식으로 합체한다. 헤드 파츠는 버스터 그리드맨의 것을 사용하지만 원작의 선더 그리드맨과 같이 머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듯 수납되어 있던 뿔이 전개된다.
합체 직후 손, 무한궤도, 가슴, 머리를 각각 클로즈업 하는 연출은 가오가이가의 오마주.[2] 괴수의 포화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내며 걸어가는 모습은 슈퍼전대 메카들의 첫 등장시 강함을 어필하기 위해 보여주던 연출과 흡사하다.[3]
지금의 정크로는 그리드맨 일행 전원을 100% 처리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크기와 출력 모두 스케일 다운해서[4] 구겨넣듯이 합체했다. 그래서 그런지 간신히 합체한 크기가 평소에 활약하는 노멀 그리드맨과 거의 비슷하다. 그래도 3대 + 그리드맨 + 칼리버의 힘이 모두 합쳐져서 엄청난 파워와 장갑, 스피드, 비행 능력을 자랑한다. 이후 그리드맨 유니버스에선 사무라이 칼리버가 정크를 개수해서 그리드맨 일행 전원을 100%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좋아진 덕분에 원래 스케일 그대로 합체가 가능해졌다.
3. 기술
- 트윈 드릴
- 트윈 드릴 브레이크
풀 파워 그리드맨의 무장. 어깨의 드릴 2개를 발사한다. 모티브는 선더 그리드맨의 기술인 드릴 브레이크. - 트윈 버스터 그리드 빔
버스터 그리드맨의 필살기. 양 어깨의 드릴이 전개되며 발사되는 빔으로 그리드맨보다 훨씬 거대한 적도 일격에 산산조각내는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 동일 무장이 적용된 풀파워 그리드맨도 사용 가능하며 이때는 위력이 더 강력한지 차륜이 버팀목 역할을 담당한다.
- 버스터 그리드 미사일
버스터 그리드맨의 무장. 차륜에 장비된 미사일 포트에서 대량의 미사일을 발사한다.
- 풀 파워 초전격 킥
맥스 그리드맨의 초전격 킥의 강화형.
- 브레스트 스파크
가슴의 장식에서 전격 형태의 광선을 발사한다. 모티브는 선더 그리드맨의 기술, 선더 그리드 파이어.
- 그리드 풀 파워 피니시
풀 파워 그리드맨의 필살기. 먼저 '풀 파워 차지'를 사용해 파워 그리드맨의 전신이 황금색으로 물들며 에너지를 모은 후 그리드맨 칼리버에 에너지를 집중해 거대한 검기를 만들어 적을 베어버리는 기술. 에너지를 모으며 전신이 황금색으로 변하는 모션은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선더 플래시, 거대한 검기로 적을 베어버리는 모션은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필살기인 '동륜검 정면 내려베기'에서 따왔다.[5]
4. 베리에이션
4.1. 이니셜 파이터
SSSS.GRIDMAN NOVELIZATIONS Vol. 2에서 등장하는 형태로, 그리드맨 이니셜 파이터의 영향을 받아 신세기 중학생도 같은 청색과 보라색 톤으로 변했다.
4.2. 오버 스펙 모드
SSSS.GRIDMAN NOVELIZATIONS Vol. 2에서 등장한 형태. 현재의 풀 파워 그리드맨이 과거의 신세기 중학생이 합체한 파워드 포트리스에 올라탄 형태다.[6]
5. 기타
여담으로, 풀 파워 그리드맨이라는 이름은 특촬판 그리드맨의 속편으로 스틸 사진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잡지연재기획 전광초인 그리드맨 - 마왕의 역습에 등장했던 명칭이다. 5대의 어시스트 웨폰과 그리드맨의 힘을 하나로 합친 궁극의 형태로, 선더 그리드맨이 드래고닉 캐논을 들고 킹 제트 위에 올라타 비행하는 모습이었다.
[1] 앞서 언급된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SRX 합체와 초중신 그라비온 모두 오오바리 마사미의 손을 거친 작품이다. 즉 연출 우려먹기인데 그라비온의 경우 배경의 G와 각도, 추가 파츠가 날아오는 타이밍 까지 완벽히 똑같다.[2] 검은 배경+하이라이트 연출. 다만 클로즈업 하는 부위까지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3] 첫 화에서 쓰러트린 괴수를 개수, 강화한 컨셉으로 잡은 아카네의 자신작이었다. 아카네의 선전포고와 유타의 언급으로 강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내었고 그렇기에 어시스트 웨폰 전원이 출동해야 하는 작전을 짜내야 했다. 그런 괴수의 포격과 화염을 그대로 받아냄과 동시에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장면으로 풀파워 그리드맨의 강함을 잘 보여주었다.[4] 학교에서 활보하는 장면을 보면 그리드맨이 3층짜리 학교 건물보다 살짝 큰 정도로 보이기 때문에 13~15m 정도로 구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평소와 비교하면 절반 정도의 사이즈.[5] 킹 엑스카이저의 선더 플래시와도 흡사하지만 킹 엑스카이저는 금빛으로 변신하지 않고,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선더 플래시는 양단검이 아니라 돌격해서 베는 기술이다. 결정적으로 한손으로 내려치는 모션은 엑스카이저가 아닌 마이트가인 쪽이다. 특정 한 기체를 베꼈다기보단 용자물의 양단검류 필살기 전반을 오마쥬했다고 봐야 할 듯.[6] 원작에 있으면서 끝내 본격적으로 나오지 못했던 '풀 파워 그리드맨'과 유사하다.[7] 다만 정크의 문제로 출력 스케일이 축소되었기 때문에 원본보단 뒤떨어진다.[8] 이후 그리드맨이 본래의 힘을 되찾으면서 제대로 된 파워업 형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