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표(表, table)은 전체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꾸며 놓은 문서를 말한다. 네모 칸에 가로줄과 세로줄을 그어 작은 네모 칸으로 나누며, 가로줄은 행, 세로줄은 열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스프레드시트의 시스템이며, 웬만한 워드프로세서에서 지원하는 기능이다.2. 사용례
데이터베이스도 이 표의 개념으로 데이터를 보관한다.웹에서도 지원한다. HTML에서
<table>
태그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 한때 표를 이용하여 웹사이트의 레이아웃을 짜는 방법이 유행했는데 HTML의 기능이 미흡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CSS와 웹 표준의 적극적인 도입 이후에는 거의 사라졌다.[1]나무위키에서도 지원한다. 나무위키:문법 도움말 참조. 나무위키에서는 해당 문서와 관련된 문서들을 표로 묶으려는 경향이 있고, 개중에서 일부는 틀로 만들어지며, 이를 둘러보기 틀이라 한다.
그런데 표 특성상 디자인과 내용에 따라 모바일과 컴퓨터 중 어느 한 쪽의 가독성이 많이 저하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예를 들어,
<tablewidth=50%>
같은 옵션을 표에 적용할 경우, 컴퓨터에서는 내용이 깔끔하게 보이고 목차와 표가 나란히 배치되어 공간도 절약되지만, 모바일에선 강제개행이 매우 심해져 읽기가 어려워진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