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예정인 동명의 영화에 대한 내용은 폭설(2025년 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9cd0f1><colcolor=#ffffff> 폭설 (2024) Heavy Snow | |
장르 | 퀴어, 청춘, 드라마 |
감독 | 윤수익 |
각본 | |
제작 | 블루노트 |
배급 | 판씨네마 |
개봉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10월 23일 |
상영 시간 | 87분 (1시간 27분) |
출연 | 한해인, 한소희 外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명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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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해인, 한소희 주연의 독립영화. 2023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2024년 10월 23일에 공식 개봉했다.2. 영화제
-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 제38회 런던 LGBT 영화제
- 제31회 함부르크 영화제
- 2024 홍콩 아시안 CINERAMA 영화제
- 제21회 로마 아시안 영화제
- 2024 바르셀로나 아시안 영화제
3. 포스터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겨울 바다 | 겨울 눈밭 |
재회 | 회상 |
스페셜 포스터 |
4. 예고편
전주국제영화제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5. 시놉시스
강릉에 있는 한 예술고등학교의 연극영화과, 수안(한해인)은 하이틴 스타인 설이(한소희)와 급격히 가까워지며 어느 늦은 밤 무작정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설이와 함께 서울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후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지만 오해가 쌓인 채로 설이는 수안을 떠나가게 되고, 훗날 배우가 된 수안은 설이에 대한 그리움에 겨울 바다로 돌아간다.
6. 등장인물
- 수안 (한해인)
- 설이 (한소희)
7. 줄거리
그날의 우리는 서로에게 파묻혔다 강릉의 예술 고등학교를 다니는 열아홉 배우 지망생 '수안'. 어느 날 폭설처럼 갑자기 다가온 아역배우 출신 스타 ‘설이’를 만나 서로 마음을 나누며 특별한 존재가 되지만 사소한 오해로 멀어지게 된다. 어느덧 어른이 되어 어엿한 배우가 된 ‘수안’은 ‘설이’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겨울바다로 돌아가서 기억 속 ‘설이’를 다시 찾아 나선다.8. 평가
덧칠한 감정의 응어리들이 덕지덕지.
- 이동진 (★☆)
- 이동진 (★☆)
비릿한 몽상이 얼다가 녹다가.
- 박평식 (★★)
- 박평식 (★★)
물기 어린 몽환으로 스케치한 청춘의 예쁜 혼돈
- 정재현 (2.5/5)
- 정재현 (2.5/5)
"현실적인 판타지, 혹은 환상적 사실감으로 그려지는데, 거센 파도와 새하얀 눈밭 같은 이미지를 통해 묘사되는 인물들의 내면은 잭슨 폴록의 뜨거운 추상화처럼 느껴진다."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문석)
"윤수익 감독의 전체적인 작품은 서로 연결되지 않은 장면들의 연속으로, 종종 완전한 맥락을 결여하고 있지만 그 절제된 미스터리함이 매력적이다" (Asian Movie Pulse Reviews)
"한해인과 한소희의 매력적인 연기와 겨울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배경과 잘 어우러진 작품" (Loud and Clear Reviews)
<폭설>은 전형적인 퀴어 로맨스의 외피를 하고 있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초현실적 심리 드라마, 혹은 바라만 볼 뿐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어떤 매혹을 향한 동경을 가득 담은 판타지의 영역으로 관객을 이끈다. [중략] <폭설>에 대한 대중적 호불호와는 별개로 (영화 속 주인공들이 온몸으로 표현하는) 어떤 극점에 도달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기사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으로 영상미와 분위기 연출 등은 호평받지만 서사 측면에서 아무것도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 의도적으로 스토리는 제쳐두고 이미지 위주의 아방가르드를 추구한 작품이므로 어느쪽을 중점으로 보았냐에 따라 평가가 갈린다.
외국 영화제에서는 각광 받고 있으며 해당 영화로 Barcelona Asian Film Festival의 경쟁부문 진출하였으며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되었다.
9. 기타
- 한소희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 윤수익 감독은 한국인 최초로 [바르셀로나 아시안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영화 폭설도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기사
- 극중 수안의 연극 대사는 햄릿의 대사이다.
[1] 예술영화전용극장은 아니고, 와인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