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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8:49

포르자 호라이즌 5/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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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ZA HORIZON 5
포르자 호라이즌 5
캠페인 등장 차량 목록 시리즈 목록
발매 전 정보 평가 및 문제점 확장팩(DLC)

1. 개요2. 상세
2.1. 등장인물2.2. 레이싱 이벤트2.3. 호라이즌 스토리
2.3.1. 테스트 드라이버2.3.2. Vocho2.3.3. 엘 카미노2.3.4. 타고난 속도2.3.5. V102.3.6. 루차 데 카레테라스2.3.7. 드리프트 클럽 멕시코2.3.8. 메이드 인 멕시코2.3.9. 호라이즌 오리진스2.3.10. 도넛 미디어 @ 호라이즌2.3.11. 도넛 미디어 HiLow2.3.12. Horizon 테스트 트랙2.3.13. 스피드 아이콘
2.4. 원정

1. 개요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캠페인 및 스토리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상세

이번 작의 호라이즌 축제 관리자는 '헤일리'라는 인물이다. '헤일리'는 전작의 호라이즌 축제 관리자였던 '케이라'의 친구이며, 헤일리는 호라이즌 축제를 위해 선발대로 멕시코에 제일 먼저 입국했다.

호라이즌 쇼케이스와 함께 캠페인을 시작한다.

쇼케이스가 끝나면, 대망의 호라이즌 페스티벌 멕시코가 개최된다. 플레이어는 시작 차량(Starter Car)을 선택해야 한다. 시작 차량을 하나 선택하면 나머지 선택지를 포기해야만 했던 전작들과 다르게 이번 작은 어떤 차를 먼저 운전할 것인지의 차이만 있을뿐 모든 스타터 카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타터 카를 선택하면, 선택되지 못한 나머지 스타터 카는 플레이어의 차고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작의 스타터 카는 콜벳 C8, 브롱코, GR 수프라이며 이 중 하나를 플레이어가 선택한다.

2.1. 등장인물

2.2. 레이싱 이벤트

별개의 레이싱 경주. 원하는 테마의 레이싱 이벤트를 하며 경험치를 쌓고 CR을 획득하면 된다. 이벤트들의 진행 방식은 전작들과 달라진 부분이 없다.

2.3. 호라이즌 스토리

독립된 스토리라인을 가진 캠페인. 전 작처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2월 2일, 게임 데이터파일 내에서 드래그 레이싱과 관련된 호라이즌 스토리의 데이터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원문, 레딧 게시글

2.3.1. 테스트 드라이버

말 그대로 주어지는 차량을 드라이브하는 쉬운 스토리이다. 대학교 내부 자료 수집을 위해 멕시코 곳곳을 누빈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일부 미션들은 3성을 따기 까다로운 편이나 대부분 무난한 편. 호라이즌 전초기지를 오픈할 때마다 3개씩 미션이 등장하며, 각 오픈된 미션은 각각의 전초기지가 갖고 있는 이벤트 성격을 반영한다. 예를 들어 PR스턴트를 상징하는 'RUSH' 전초기지를 오픈하고 해당 스토리를 진행하면 골인 지점까지 스타일 점수를 채우며 주행하는 미션을 주로 진행하게 되고, 크로스컨트리를 주제로 하는 'BAJA' 전초기지를 오픈하면 버기카로 공도를 벗어나 골인 지점까지 달리는 미션을 주로 진행하게 된다.

대부분의 미션이 출발점에서 골인 지점까지 달리는 미션들 위주이고 제한시간도 넉넉한 편이며, 공도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다른 제한사항도 없는 편이다. 아예 공도 레이싱은 공도를 벗어나야 한다는 걸 알려준다. 따라서 도로를 벗어나 골인 지점까지 일직선으로 달리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2.3.2. Vocho

멕시코에서 Vocho라는 별명으로 널리 불렸던 한때 멕시코의 국민차였던 폭스바겐 비틀을 찾아나서는 여정이다. 알렉한드라와 함께 한다. 멕시코의 자동차 문화의 주춧돌인 폭스바겐 비틀로 온갓 짓을 벌이는 스토리로, 전작의 "British Racing Green"[4]을 계승하는 스토리라인으로 볼 수 있다. 모두 클리어하면 폭스바겐 비틀을 주고[5] 모두 3별로 클리어하면 알레한드라가 마개조한 하이퍼 보초라는 폭스바겐 비틀 포르자 에디션을 준다.

후반부 사진을 찍어야 하는 임무가 난이도가 악랄하기로 유명한데, 원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근처가 사진 배경에만 나오면 성공 판정이 뜨니 최대한 달리고 2:40이 찍히기 직전에 원이 있는 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자. 고속도로 출구에서 나온 후 도착지점까지 비포장길을 이용하여 직선 방향으로 달리면 시간 내에 충분히 촬영 조건에 들어갈 수 있다. 이 외의 임무들은 지름길만 잘 활용하면 만만한 편.
알렉한드라가 물레헤 위 언덕 어딘가에 있는 낡은 차를 찾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주인공과 알렉한드라가 같이 버기를 타면서 캠페인이 시작한다. 운전하는 내내 조수석에 탄 알렉한드라가 폭스바겐 비틀에 대해 이것저것 떠들어댄다. 라미로가 부모님의 물건을 정리하던 중 한 사진을 발견하는데 거기에서 힌트를 얻어 알렉한드라의 증조부가 타고 다녔던 Vocho를 찾으러 나선다.

증조부가 타고 다녔던 Vocho가 보관된 차고까지 이동한 일행은 차량의 복원을 위해 이동을 준비한다. 주인공은 셀프로더에 Vocho를 적재하고 차고로 이동한다. 차고까지 이동하면 챕터 1 완료.

2.3.3. 엘 카미노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추가된 스토리이며, 멕시코에 있는 마야 문명 관련 조각상을 탐험하고 사진을 찍는 스토리이다. 카메라 프로모션을 임무로 바꾼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제한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아도 살짝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그건 네비가 안내하는 루트를 쌩까고 그냥 목표 지점으로 직행했을 때의 이야기다. 정직하게 네비가 안내하는 길로만 가면 3별은 고사하고 2별도 간당간당하다. 사진 예쁘게 찍겠답시고 자리 잡고 이것저것 하면 1별도 보장할 수 없다. 그리고 중간중간 제한 시간이 빡센 함정 챕터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그냥 구역에 들어가자마자 사진 모드를 키고 오래 걸리는 게 싫으면 별도의 저장 기능이 없는 프로모션 촬영을 이용해 재빨리 찍자. 또한 다른 스토리와 다르게 길거리 레이스처럼 도로에 AI NPC 차량들이 돌아다니므로, 충돌에 주의하자.

다만 엘 카미노 스토리의 찬사를 모두 채우려면 반드시 사진 안에 조각상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조각상이 폭포 뒤에 숨겨져 있거나 나무 그늘 아래 숨겨져 있거나 등의 이유로 찾기가 힘든 편이다. 또한 일부 미션의 경우 원래 조각상이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공략을 잘 찾아보자.

서사 전개에 민감한 유저들에게는 스토리가 다소 어색하게 연결되는 느낌이 있을 수도 있다. 원래는 플레이어의 차량을 촬영할 목적이었지만, 조각상에 대한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갑자기 조각상 근처에서 사진을 찍으라고 하지 않나, 오래된 책에 대한 언급 역시 없었다가 갑자기 자기가 아끼는 책이라며 소개를 늘어놓지 않나 등등 상당히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요소들이 많다.

챕터 1: 폭풍 속으로
헤일리의 부탁으로 페스티벌 자동차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카르멘'과 만나 모래 폭풍 속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8분 20초로, 시간 제한이 아예 없는 테스트 트랙을 제외하고 호라이즌 스토리 전체를 통틀어 제한 시간이 가장 많다.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지프 글래디에이터. 제한 시간도 넉넉하고, 모래 언덕으로만 이루어진 사막인 두나스 블랑카스가 아니라 근처 곳곳에 암석들이 널려 있는 사막이므로, 그냥 맵에서 안내해 주는 루트만 따라가도 3별 획득에 무리가 없다. 또한 일정한 구역 내로 진입해 조각상을 찾아야 하는 몇몇 미션과는 달리 경로가 다이렉트로 조각상까지 이어져 있으므로 조각상을 찾는 찬사는 사실상 거저 주는 미션.

챕터 2: 엘 카미노 데 시드니 올버스톤
구리 협곡을 따라 흐르는 강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3분 30초.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쉐보레 엘 카미노. 옛날 차량이지만 은근히 출력이 세서 잘 미끄러지기 때문에, 파워 후륜 차량에 익숙하지 않다면 TCS를 키는 걸 추천한다. 정도에 따라 이것도 미끄럽다고 느낄 수 있으므로, 정 여의치 않다면 파워 후륜 차량 컨트롤에 익숙해진 후 도전하는 것도 방법.

챕터 3: 해질녁의 조각상
분기 미션 중 첫 번째. 엘 아르코 데 산 루카스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2분 10초.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3세대 토요타 랜드크루저. 기본적으로 개조가 되어 있지만 그래도 힘이 후달리므로, 기껏 올린 속도가 내려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 유일하게 우회 루트를 이용해야 하는 미션으로, 시작하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언덕으로 바로 뛰어드는 건 비추. 약간 우회했다가 속도가 붙었다 싶으면 최대한 점프를 피하면서 두나스 블랑카스에 도달해 빠르게 오르막을 주파해야 한다. 내리막에서도 가속도가 붙는걸 낭비하지 않으려면 점프를 피해야 한다.

챕터 4: 정오의 조각상
분기 미션 중 두 번째. 역시 엘 아르코 데 산 루카스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첫 번째 미션은 5분 내로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되고, 두 번째는 1분 50초 내로 목표 지점에 도달해야 한다.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메이어스 망스. 경량 버기에다 넘치는 출력 때문에 컨트롤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사륜구동이라 엘 카미노만큼 까다롭지는 않은 편이다. 챕터 2와 달리 시작하자마자 해변으로 바로 돌입하면 감속 없이 그대로 직행할 수 있어 시간은 널널한 편이다.

챕터 5: 물레헤
물레헤에 위치한 강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1분 32초.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인터내셔널 하베스트 스카우트 800. 가속은 약간 답답하지만, 전고가 높아 속도를 자잘하게 깎아먹는 작은 장애물들을 무시하고 달릴 수 있다. 시간 제한이 굉장히 빡빡하므로 브레이크는 사용할 생각을 접는 게 좋다.

챕터 6: 카스카다스
카스카다스 데 아구아 아줄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2분.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알루미크래프트 클래스 1 버기. 버기의 특성상 타이어 폭이 출력과 무게에 비해 얇은 편이라 운전이 까다롭다. 여기에 비가 오는 날씨까지 합쳐서 몰다 보면 차량이 아니라 호버크래프트를 모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6] 직행하다 보면 숲이 나오는데, 무적나무를 피해 다닐 자신이 없으면 네비가 안내해 주는 루트를 잠시 경유해서 우회해 주도록 하자.

챕터 7: 바예 데 라스 라나스
바예 데 라스 라나스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2분 30초.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6세대 포드 브롱코. 차량의 조작에 있어 어려움은 없다. 단,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 직전에 너무 크게 우회를 했다면 바위들에 부딪혀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목표 지점 입구 근처에 도달했으면 네비가 안내하는 루트를 통해 가도 크게 상관없다.

챕터 8: 에크 발람
에크 발람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2분 15초.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람보르기니 LM002. 역시 조작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차량이 약간 붕 떠서 간다는 느낌은 있다. 챕터 6와 동일하게 숲을 주파해서 가야 하므로, 무적나무를 적절히 피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챕터 9: 케출라 사원
케출라 사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1분 40초.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헤네시 벨로시랩터. 오프로더 끝판왕격인 차량인지라 성능은 아주 출중하다. 네비가 바닥을 드러낸 강을 따라 루트를 제공해 주므로, 루트를 따라가던, 아니면 하던 것처럼 목표 지점으로 직행하던 3별 획득에는 큰 무리가 없다.

2.3.4. 타고난 속도

타고난 속도라는 레이싱 팀의[7]팀원들과 레이스를 진행하는 스토리, 팀의 리더는 트리스탄이라는 영국인이 이끌고 있다. 몇몇 인원들은 어째선지 호라이즌 페스티벌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해당 인물과 맞붙는 챕터에서 드러난다. 라미가 보면 뒷목잡고 쓰러질 듯 팀의 구호는 한국어 더빙 기준 '타고난 속도가 타고난 승자다'

오로지 레이스로만 진행하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1등만 한다면 3별은 쉽게 얻을 수 있다. 길거리 레이싱이다보니 방벽도 없고 주어지는 차량들도 초보들은 몰기 어려워하는 후륜 차량인 챕터들이 많아서 제때에 브레이크 밟는 실력이 부족한 생초보는 어렵게 느끼기 쉽지만 기본적인 실력 이상만 갖추면 상대의 차량을 저 멀리 따돌리면서 여유롭게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스토리 전체에서 제일 쉽다. 난이도를 올리고 싶다면 시작 전 AI 난이도를 올리면 되지만, 무적 난이도까지 올려도 살짝 빡세질 뿐 결국에는 플레이어의 운전 실력과 갖가지 꼼수에는 못 미치기 때문에 죄다 따버리는 게 가능하다.

여담으로 스토리 내 등장인물의 이름은 도전 이벤트에서 레드 팀의 AI들의 닉네임으로 사용된다.

1: 파블로
챕터명에 있는 파블로라는 멕시코인을 이기면 완료되는 레이스. 3별은 2분안에 결승선까지 도달하면 된다.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차량은 르노 메간 R26.

레이스 시작 전 제이민과 타고난 속도 일행이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데 그 중 파블로가 '한판 붙거나 꺼져라'라고 했더니 플레이어는 '레이스 좋다며 한판 붙자'고하면서 레이스가 시작된다. 레이스 도중 제이민과 플레이어가 이야기를 하면서 트리스탄이 왜 까칠하게 나오는지가 드러나는데, 제이민이 어떤 레이싱 모임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그 모임이 바로 타고난 속도였고 하필이면 제이민이 팀의 리더인 트리스탄을 이겨버려서 트리스탄이 까칠하게 나오는 것. 결국 사소한 이유 때문에 둘의 사이가 틀어져 버린 셈.

레이스에서 승리하면 플레이어가 파블로에게 길거리 소동에 참여하게 도와주고 트리스탄에게도 제안했더니 트리스탄은 플레이어가 아직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못했다며 거절한다.

2: 찰스
트리스탄의 동창이자 타고난 속도의 원년 멤버인 찰스를 이기면 완료되는 레이스. 3별을 따려면 2분 5초안에 도달 해야한다.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차량은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SV.

중간에 찰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본인은 금수저가 아니며 본인의 아버지가 트리스탄의 아버지 밑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본인 왈 스카이라인을 타고 람보르기니처럼 몰며 레이스를 하는게 그저 즐겁다고.

3: 찰리의 요정
찰스가 레이스 시작전에 할 얘기가 있다며 플레이어와 개인적으로 만남을 가진다. 첫 번째로 제한시간 5분안에 자신의 차량을 타고 레이스 위치까지 가면 된다.

이때 찰스가 플레이어에게 레이스를 질 수 없겠냐고 물어보면서 본인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찰스와 트리스탄은 같은 학교 출신이며 둘이 마음이 잘 맞았다고 한다, 그래서 트리스탄은 찰스를 타고난 속도 팀에 넣어줬고 찰스는 한동안 이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지만 떠날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트리스탄과의 사이 때문에 그러지 못했고 트리스탄에게 크게 한방 놀래켜 주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레이스 패배 제안을 한 것이다. 어쨌든 플레이어는 고민해 보겠다며 레이스 위치까지 도착한다.

두번째 레이스는 찰스를 이기거나 아니면 찰스에게 지면 된다. 3별 조건은 챕터 2와 똑같은 2분 5초.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차량은 챕터 2와 동일하다. 이기던 지던 똑같은 이벤트가 나오기 때문에 본인 선택. 패배는 찰스가 2분 내외로 도착하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거나 뒤에서 밀어주자. 아니면 결승선에서 기다렸다 찰스를 먼저 보내도 된다. 중간에 제이민에게 연락이 오지만 그냥 첫번째 미션에 있던 일을 요약해서 들려주는 것이다. 결국 플레이어는 찰스에게 패배하는 선택을 하고 트리스탄은 찰스에게 잘했다며 칭찬한다.

챕터 4: 안토니아
안토니아라는 독일인 여성을 이기면 완료되는 레이스, 3별은 2분 15초 안에 결승선에 도달 해야한다.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차량은 포르쉐 911 GT3 스트라센버전. 이 챕터는 거의 시작하자마자 1위로 치고 나가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쉽다.

본인 소유 레이싱 팀 소속으로 리드 드라이버를 맡고 있다고 한다.[8] 레이스 시작 전 플레이어는 트리스탄에게 타고난 속도를 호라이즌에 넣어준다고 제안 했으나 트리스탄은 거절하며 영국 호라이즌에 초대받지 못했다라는 어투의 말을 한다. 그러면서 플레이어가 이에 말을 하려고 했으나 안토니아가 개인적 사정은 끝내고 어서 레이스나 하자며 레이스가 시작된다.

중간에 플레이어가 제이민에게 통화를 하면서 트리스탄을 영국 호라이즌에 초대를 안 했냐고 묻자, 제이민은 '아마 아닐 것 이다. 어른이 됐는데 본인이 가고 싶은 길은 본인이 정하는 것 아니냐'고 대답하며, 둘의 유치함에 어이를 상실해버린 플레이어는 한숨을 내쉬며 일단 나중에 통화하자며 통화를 끊는다. 이 장면은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화를 내는 장면이다! 한숨 쉴 때 딥빡이 화면 너머까지 전해진다

레이스 도중에 안토니아는 레이스 코스로 사용될 만한 최적의 경로를 계산해 두었다며 자기과시를 하면서 레이스를 진행했으나 결국 플레이어에게 지게 되면서 어떻게 그런 기술들을 구사했는지 묻는다, 플레이어는 연습이 필요하다면 길거리 소동에 참여하라고 제안한다. 여담으로 드립인지 진짜인지는 몰라도 여기서 플레이어는 경적을 고르는 데만 몇 시간을 썼다는 게 드러난다.(...) 안토니아 본인도 내심 웃겼는지 레이스 이후 경적 농담은 재밌었다는 반응을 보인다.

챕터 5: 월리엄
자신을 아메리카 대륙의 최고 레이서라고 호라이즌 4 챔피언인 플레이어 앞에서 자부하는 월리엄을 이기면 완료되는 레이스, 3별은 2분 50초 안에 결승선에 도달하면 된다.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차량은 렉서스 LFA. 머스탱 보스 302를 어떻게 개조했는지 렉서스 LFA를 한참 따돌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가짜 감속 라인을 구분하지 못하고 그대로 감속을 해버리는 AI 특성상 결국에는 따라잡히게 된다.

레이스 시작전 트리스탄이 월리엄에게 플레이어는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라며 조심하라고 당부하며 레이스가 시작 된다. 레이스 도중 플레이어는 제이민에게 연락을 취하며 월리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월리엄은 여타 타고난 속도 멤버들 처럼 아버지는 부자, 그의 누나도 한 형편 하는 금수저이며 그리고 괴팍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레이스에 목숨을 걸 정도로 진심인 편이라고.

안토니아와 마찬가지로 레이스 중간에 자기과시를 하지만 결국 플레이어에게 패배한다. 레이스를 종료하면 월리엄은 좌절하고 플레이어는 또 레이스 하자고 한다.

챕터 6: 티건
티건을 이기면 완료되는 레이스, 3별 조건은 월리엄과 동일한 2분 50초 안에 결승선에 도달.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차량은 마쓰다 MX-5. 유일하게 오프로드 구간이 있는 챕터이며, 챕터 5와 마찬가지로 차량 간의 체급이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개조된 머스탱과 LFA의 구도였던 것에 비해 순정 MX-5에 우루스 구도이기 때문에 티건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이 스토리에서 유일하게 빡센 미션. 직빨로 압도하는 데다가 오프로드도 잘 달리기 때문에 코너 공략으로 거리를 좁히다가 추월하는 것 빼면 딱히 뾰족한 수가 없다. 때문에 대놓고 인코스로 파고들라고 체크포인트도 상대적으로 넓게 잡혀있다. 이게 안 된다면 몸빵으로 개기는 수밖에...

레이스 시작전 티건과 트리스탄은 케이라[9]는 영국에서 어떤 작전을 하고있다고 언급하며 3,4편의 무대가 되었던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페스티벌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이때 플레이어가 난입하며 레이스가 시작 된다. 레이스 중간에 플레이어가 제이민에게 연락해 티건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했는데, 티건은 과거 호라이즌 오스트레일리아를 통째로 구매하려고 했던 사람이다.[10] 당연히 이때 케이라는 페스티벌은 사고파는 물건이 아니라며 거절했고 티건은 이 일을 계기로 호라이즌에 부정적 시각을 보이는 인물이 된다. 굉장히 찌질하다

결국 플레이어에게 패배한 티건은 자신은 레이스도 못하고 있는 곳을 돈으로 사지도 못 한다며 좌절하나 플레이어가 당신 같은 레이서는 필요하다며 길거리 소동을 제안한다. 영판 성우의 분노에 찬 연기가 상당히 볼만하다.

챕터 7: 카티야
명예의 전당 입성 이전에 마지막 챕터이며 카티야를 이기면 완료되는 레이스, 3별은 1분 40초 안에 결승선을 통과하면 된다. 플레이어게게 주어지는 차량은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트랙용으로 제작된 만큼 웬만한 감속 라인들은 무시할 수 있고, TCS를 꺼도 휠스핀이 나지 않을 만큼 코너링 성능이 훌륭하다.

레이스 시작 전 트리스탄은 카티야는 타고난 속도의 2인자거나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빠른 레이서라고 한다. 물론 지구상에서 첫 번째는 트리스탄 본인.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타고난 속도에 들어올 것을 제안하나 플레이어는 거절하고 카티야는 그럴줄 알았다며 레이스가 시작된다.

레이스 도중 플레이어가 카티야에게 전화를 걸고 제이민에게 첫 번째 챕터에서 트리스탄을 "타고난 부자겠지"라고 하며 놀리면 안 되는 거라고 얘기 해달라고 했는데 여기서 카티야가 충격적인 말을 한다. 사실 트리스탄은 제이민의 심야 레이스나 PR 스턴트 영상을 카티야에게 항상 보내줄 정도로 제이민의 엄청난 광팬이었던 것. 그래서 트리스탄은 제이민에게 패배를 해서 마음이 상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엄청 좋아하고 있던 사람에게 놀림을 받으니까 제이민에게 마음이 상하고 까칠해진 것이였다. 즉, 스토리 내내 언급되는 제이민이 트리스탄에게 했던 말은 '돈빨로다가 이기는 놈'이라며 빈정대는 의미에 가까웠다는 것. 카티야는 이런 얘기를 하고 우리 둘만의 비밀이라며 레이스가 계속 진행 된다.

레이스는 결국 플레이어의 승리로 끝나고 플레이어는 트리스탄에게 레이스 신청을 하나 트리스탄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도 못한 놈하곤 레이스 안 한다며 거절한다.

챕터 8: 트리스탄
명예의 전당 입성 이후에 진행할 수 있는 타고난 속도의 사실상 마지막 챕터, 타고난 속도의 리더인 트리스탄을 이기면 완료되는 레이스다. 3별은 2분 25초 안에 결승선에 도달하면 된다.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차량은 로터스 3-일레븐. 경량 후륜 차량이라 제어가 어렵긴 하지만 가속은 훌륭하기 때문에, 코너에서 탈출할 때는 엑셀을 살살 밟도록 하자.

레이스 시작 전 제이민이 트리스탄에게 도발을 했지만 플레이어가 난입하며 진정시키고 레이스가 시작된다. 레이스 도중 플레이어가 그룹 통화로 트리스탄과 제이민에게 연결하며 둘은 최고의 동료여야 한다며 서로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제이민이 먼저 타고난 부자라고 했던 것을 사과하며 트리스탄도 너희들에게 이랬으면 안됐다라고 하며 사과하고 레이스가 계속 진행된다.

레이스는 결국 플레이어가 승리하고 제이민이 트리스탄에게 길거리 소동에 들어오라고 하며, 트리스탄은 흔쾌히 수락한다. 다만 남이 볼때는 아직 화해 안한줄 알도록 행동하겠다고 하는데,[11] 트리스탄은 이에 수긍하면서도 제이민의 아벤타도르는 타보고 싶다며 농을 던지면서 타고난 속도의 스토리는 막을 내린다. 뭔가 제이민도 금수저 같기는 하지만 넘어가자

2.3.5. V10

'뱅가드 포스 10'이라는 영화의 스턴트 드라이버를 맡는 스토리. 스토리 중간중간 각종 영화들의 패러디가 들어가 있다. 빅터, 프랭키, 마이크가 나오며 모든 임무를 3별로 클리어하면 코닉세그 제스코를 보상으로 준다. 이 스토리는 3별 조건을 달성하기가 상당히 빡세기 때문에 대부분의 챕터에서 지름길을 무조건 이용해야 한다. 기술 점수를 쌓는 미션의 경우 차량의 성능도 낮고 한순간의 실수로 3별이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콤보를 계속 유지하면서도 침착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챕터 1: 운전하는 프랭키 버몬트
포드 머스탱 GT350R을 타고 목적지까지 가야 한다. 3별 조건은 1분 40초. 경로 보다는 오프로드를 타서 목적지로 직행하면 쉽게 3별을 획득한다. 단 후륜 차량이 생소하다면 조금 애먹을 수 있는 미션. 프랭키 버몬트가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 이유인 즉슨 감독인 마이크가 프랭키에게 스턴트 드라이빙을 직접 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톰 크루즈도 아니고 중간에 프랭키가 '그거 스톡홀름 슬라이드인가?'라고 묻는데 관성 드리프트의 영문 명칭인 스칸디나비안 플릭을 헷갈린 듯. 챕터를 완료하면 플레이어가 운전은 본인이, 연기는 프랭키가 하고 둘이서 입을 다물자고 하고 프랭키는 좋은 생각이라며 둘이서 짜고 친다. 배우 맞아?

챕터 2: 씬 15
캔 암 매버릭을 타고 목적지까지 가야 한다. 3별 조건은 3분. 라 그란 칼데라의 오프로드 헤어핀 구간을 주파해야 하는데, 당연하지만 안내해 주는 루트로 갔다가는 3별은 고사하고 2별도 얻기 힘들다. 때문에 헤어핀 구간에 도달하면 그냥 직진으로 산을 내려가는 게 더 편하다. 도로에 복귀 제한 시간은 60초. 중간에 장애물이 많으니 이 점만 주의하자. 아니면 조금 가다가 바로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은 뒤에 급경사를 타고 내려가면 2분 미만으로 끝낼 수 있다. 플레이어가 프랭키인 척 하며 연기를 하는데 프랭키는 진짜 속아넘어갔다고 좋아라 한다.

챕터 3: 씬 23
벤츠 유니목을 타고 5분 이내로 목적지로 간 후 애스턴마틴 DB11을 타고 목적지까지 가야 한다. 3별 조건은 1분 50초. 2차 미션에 진입하면 도로를 벗어나면 안 되므로 경로대로 가다가 일시 정지하고 지도를 확인한 후 갈림길에서 경로 무시하고 그냥 직진하면서 길 따라가면 쉽게 깰 수 있다. 도로 복귀 제한 시간이 28초여서 어떻게 잘라먹을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총감독인 빅터는 프랭키가 역할에 몰입하고 있다며 진행하는 내내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지만 스턴트 감독인 마이크는 빅터를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다며 의아해 하고, 이후에도 그런 운전 실력은 어디서 배운 거냐며 약간 의심하는 투로 궁금해 한다.

챕터 4: 씬 35A
애스턴마틴 DB11을 타고 기술 점수를 쌓아야 한다. 3별 조건은 100.000점. 모래밭에서 구르는 것이지만, 보조 기능을 모두 꺼야지 조금이나마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장애물을 직진만 하면서 부수면 점수가 잘 안 쌓이므로 어떻게든 미끄러지거나 점프를 하거나 별짓을 다 해야 한다. 바로 뒤에 있는 뒷산으로 가서 점프와 기물파손으로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는 빅터가 마이크에게 추가 장면 촬영을 짬처리 일임했다고 한다. 툴툴대면서도 촬영에 임하다가 프랭키로 변장한 플레이어를 무심코 '꼬마'라고 부르고, 실수한 척 얼버무리며 넘어간다. 챕터를 완료한 뒤에도 슈퍼스타라고 말하다가 무비스타로 정정하는 등 대놓고 역할이 바뀐 걸 눈치챈 듯한 모습을 보인다.

챕터 5: 씬 35B
애스턴 마틴 DB11을 타고 기술 점수를 쌓아야 한다. 장소가 비행장 쪽인 것만 빼면 씬 35A와 다를 건 없으며, 3별 조건 역시 10만 점. 여기서는 점프대와 기물파손을 주로 활용하여 점수를 쌓아야 한다. 단, 조명, 비행기 등 장애물이 많으므로 조심해야한다. 특히 비행장 여기저기 서너 기씩 모여 방치되어 있는 농약 살포용 경비행기의 경우 밀릴 것 같지만 살짝만 충돌해도 점수가 날아가므로 특히 주의하자. 이게 어렵다면 시작지점 기준 왼쪽에 장애물이 적은 선인장 지대가 있다. 정말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있으니 너무 어렵다면 이 편법을 사용하자. 여기서는 마이크가 운전 실력이 어디서 본 것 같다며 의구심을 표하다가 운전 가르쳐 준 사람을 소개시켜 달라고 하는데, 이후로도 별 말이 없는 걸 보면 챕터 4보다는 눈치챈 정도가 덜한 모양인 듯.

챕터 6: 씬 43
애스턴마틴 DB11을 타고 위험 표지판에서 점프하면 되는 간단한 미션이다. 3별 조건은 366m. 점프하기 직전 205km/h 이상으로 달리고 있다면 3별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12] 이 챕터에서 비로소 마이크가 둘이서 짜고 친 걸 알아챈다. 농담투로 범죄의 대가 두 분이 현행범으로 잡혔다고 말하며, 그 와중에 플레이어를 보고 미술팀에서 제작한 더미라고 둘러대는 프랭크는 덤. 마이크가 은근히 플레이어더러 '진짜 운전자가 있어서 다행이구만'이라며 프랭크를 돌려 깐다. 프무룩 챕터가 완료되면 셋이서만 아는 비밀로 해두기로 한다.

챕터 7: 씬 73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면 된다. 3별 조건은 2분 45초. 과나후아토 내에서 진행하는데, NPC 차량이 돌아다니므로 충돌에 주의하자. 루트를 벗어나는 걸 막는 별다른 장애물이 없어서 시작하자마자 유턴해서 ㄷ자로 돌아가면 쉽게 깰 수 있다.

챕터 8: 씬 95
코닉세그 제스코를 타고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와 경주하며 목적지까지 가야 한다. 3별 조건은 1분 45초. 이 챕터에서는 체크포인트가 있으므로 지름길을 이용하면 안된다. 제스코의 휠스핀은 매우 심한 데다 오프로드 구간까지 있으므로 컨트롤이 미숙하면 깜빡하는 사이에 추월당하거나 스핀해버려 상당히 피보는 미션. 트랙션 컨트롤을 키는 게 강제되는 챕터. 이제는 빅터까지 배우가 말이 너무 없다는 말을 하며 미묘한 모습을 보이지만 마이크가 적당히 둘러대며 넘어간다.

챕터 9: 씬 107
혼다 시빅 타입 R을 타고 목적지까지 가면된다. 3별 조건은 2분 50초. 지름길을 어느 정도 이용할 수 있으나, 여기서는목적지를 나눠 놓아 먼저 지정된 목적지에 도착해야이지만 새로운 목적지를 지정해 주기 때문에 최종 목적지가 지정되기 전까지는 지름길을 이용하는 의미가 딱히 없다. 챕터를 완료하면 마이크가 촬영 다 끝났는데 재촬영하라거나 하지는 않겠느냐며 메타발언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건 바로 다음 챕터에서...

챕터 10: 씬 103
코닉세그 제스코를 타고 페스티벌 스피드 트랩을 클리어하면 된다. 3별 조건은 386km/h. 루트가 페스티벌 지점 외곽을 돌아 직선 코스에 진입하지만 시간 제한이 넉넉하기 때문에 지름길을 이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오히려 편하게 하겠다고 경로 무시하고 바로 직선 코스에 진입해 비행기 쪽에서 멈췄다가 시작하면 목표 속도를 달성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얌전히 경로대로 이동하자. 전 챕터에서 마이크가 메타발언을 하기가 무섭게 빅터가 영화의 서사를 설명하는 문화적 사건이 필요하다며 추가 촬영을 지시하게 된다. 그리고 중간에 스콧 타일러가 카메오로 출연한다.어렵다면 활주로를 최대한 대각선으로 달리며 트랩까지의 질주거리를 늘리자.

챕터 11: 씬 117
코닉세그 제스코를 손상한도를 넘기지 않으면서 5분 내로 목적지에 도달한 후 다시 5분 내로 활주로 위험 표지판까지 이동해 점프하면 끝이다. 3별 조건은 762m. 첫 번째 미션에서는 NPC 차량이 상당히 많이 돌아다니므로 적당히 밟자. 어차피 거리도 얼마 되지 않는다. 활주로에 진입할 경우 스핀하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정 실패할 것 같다면 간지를 포기하고 비행기 먼저 보낸 다음 활주로 맨 끝까지 이동해 풀악셀로 밟으면 된다. 여기서도 빅터가 추가 촬영을 지시했는데, 배우가 직접 대사를 쳐야 한다고 못박아 이제는 바꿔치기도 안 통하겠으니 빅터에게 실토하는 게 어떻냐고 묻는데, 플레이어가 사람을 못 바꾸면 차를 바꾸면 된다며 방법을 제시한다. 그 말인 즉슨 프랭키가 먼저 운전을 하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빠지고 플레이어가 탄 차량이 나선다는 계획. 그 비싼 제스코를 레플리카도 아닌 실물으로 두 대나 마련했다 플레이어가 적당히 애드리브를 쳐서 어찌저찌 들키지 않는데 성공하고 활주로에 진입하면 마이크가 프랭키에게 넌 해고라고 외친다. 물론 진심은 아니고 탄성에 가까운 외침.

챕터 12: 쿠키 영상
이 챕터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지만 해금된다. 로컬 모터스 랠리 파이터를 타고 프랭키와 같이 레이싱을 하며 목적지까지 가면 된다. 3별 조건은 1분 10초. 이 챕터는 체크포인트가 있고 그 간격도 굉장히 짧으므로 지름길을 이용하면 안 된다. 차량이 후륜 구동인 데다 출력이 높아 생각보다 잘 미끄러지기 때문에 감속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다음 영화에 대한 쿠키 영상을 찍는데, 그 영화에서는 프랭키와 플레이어가 모두 출연할 것이라고 한다. 마이크의 대사로 보아 빅터가 전말을 알아챈 게 아니라 그냥 스턴트 드라이버랑 배우랑 붕어빵이니 둘 다 주역으로 쓰기로 한 듯. 그리고 영국, 그러니까 호라이즌 4에서 마이크가 촬영한 편집본을[13] 빅터가 보고서는 마이크도 기용하게 되어 결국은 셋 다 이득을 보는 해피 엔딩.

2.3.6. 루차 데 카레테라스

루차 데 카레테라스는 자동차 레슬링을 의미한다.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기술 스턴트도 하고 경주도 해야 하는 스토리 라인. 3성 커트도 빡빡한게 다수고 기술점수를 쌓아야 하는 임무들은 운빨도 조금 타는 편인데 임무들의 플레이타임까지 긴 편이라서 피로도가 적지 않다. 그렇다고 너무 겁먹지 말고 스토리에 도전하기에 앞서 ABS와 TCS를 모두 끄고 랠리 차량으로 라이벌 같은 것을 이용해 도로 주파 연습을 반복해 익숙해진다면 대부분 두 번 정도에 깰 수 있다. 랠리 어드벤처 확장팩을 진행하고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 레이스의 경우 감속 구간이 많아 상대를 추월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시간 제한이 아슬아슬한 경우가 있으므로 최대한 그립 위주의 주행을 해야 한다. 챕터 2까지는 포드 피에스타 랠리카를, 그 이후부터 마지막 챕터까지는 포커스 RS를 이용한다.

1. 보여줘...(전작의 연속기술 3번째 미션의 이름과 같다.)
라미로가 루차 데 카레테라스 선수 '엘 캄페온'[14][15]을 소개시켜준다. 그리고 그와의 합동 훈련을 제의받는다.
시속 209km보다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목적지까지 도착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하면 엘 캄페온이 주인공을 제자로 받아들인다.

지급되는 피에스타 랠리카의 코너링이 의외로 좋으므로, 최대한 밟자. 풋 브레이크의 사용을 줄이고, 되도록이면 엑셀에서 발을 떼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하도록 하자.

2. 훈련이 필요해
선수가 되기에 앞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먼저 할 훈련의 내용은 민첩성 훈련으로 기술 점수 1만 점을 획득하는게 목표.
다음은 용기 훈련이다. 시속 128.75km보다 빠른 속도로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목표.
훈련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엘 캄페온과 1대 1 레이스를 벌인다. 여기에서 이겨야 한다.
승리하면 엘 캄페온은 '토로 로코'라는 가명으로 루차 데 카레테라스 선수가 된 주인공의 후원자가 된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코스지만, 엘 캄페온과의 레이스 최후반부 활주로에 진입할 때,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간이 시케인에서 과하게 감속을 하면 3별을 얻기가 굉장히 어려워지므로, 최대한 감속 없이 빡빡하게 시케인을 통과해야 한다.

3. 첫 시합
주인공이 경기에 직접 참가한다.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제한 시간 안에 많은 기술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시간이 굉장히 넉넉하게 주어지고 목표 점수도 16만 점으로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한번에 3별 획득이 가능하다. 스토리 내 챕터들 중 가장 쉬운 챕터.

4. 자격
토로 로코는 엘 라이벌과 1대1 경주를 벌인다. 주행로에는 점프대와 여러 장애물이 설치되어있다.

시간은 그렇게 빡빡하지는 않지만 단축하고 싶다면 점프대와 장애물을 최대한 피해 주자. 페스티벌 전초 지점을 벗어난 후 가장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점프대만 속도를 적절히 조절하며 넘어가 주자. 안 그러면 바로 앞 코너를 벗어나 돌부리 언덕에 착지해 버린다.

5. 엘 포르즈도
토로 로코는 엘 포르즈도와 1대1 경주를 벌인다.
엘 포르즈도와 엘 캄페온이 한 때 팀 태그 레이스에서 같은 팀으로 경주를 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두 사람은 뛰어난 실력으로 레이싱 경기를 제패하고 다녔으나 포르즈도가 캄페온을 제때 태그하지 못해 챔피언십 벨트를 놓쳤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사건 이후 엘 캄페온은 팀을 떠나게 됐고, 두 사람은 결별한다.

6 분기. 선택: 마스터
엘 포르즈도에게 도전하고 엘 캄페온을 지켜내는 분기. 포르즈도를 꺾고 스승인 캄페온의 명예를 복권시켜야 한다. 결승선 도달 직전 아나운서가 '몬스터 고스트의 거대한 바퀴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면서 챕터 8의 내용을 넌지시 언급한다.

7 분기. 선택: 라이벌
엘 캄페온을 배신하고 포르즈도와 손을 잡고 캄페온에 맞서는 분기. 짧은 경로를 통해 엘 카페온과 레이스하고, 그 다음 두 번째는 챕터 6의 진행 내용과 동일하다.
엘 캄페온을 이겼지만 포르즈도가 토로 로코를 자신의 적수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토로 로코는 이번에 포르즈도와 결투에 들어간다. 챕터 6과 동일하게 결승선 도달 직전 아나운서가 '몬스터 고스트의 거대한 바퀴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라며 다음 챕터의 내용을 넌지시 언급한다.

다른 스토리 챕터들은 드리프트를 하며 코너를 통과해도 약간의 시간 여유가 있지만, 이 미션은 어줍짢게 드리프트를 했다가는 3별은 그냥 날아간다고 봐야 한다. 사실상 스토리 내에서 가장 까다로운 챕터. 그립 주행 위주로 달리고, 코너도 적절히 잘라먹어야 하며, 초반 경기장을 최대한 빨리 주파하여 나와야 하는 것이 3별의 관건.

8. 몬스터 고스트의 귀환
엘 캄페온과 엘 포르즈도에게 무참히 패배하고 은퇴한 선수 '몬스터 고스트'가 복수를 계획하며 루차 데 카레테라스에 복귀한다.
주행로에는 폭풍이 불고 있으며, 몬스터 고스트는 위압적인 몬스터 트럭을[16] 타고 있어서 한층 분위기가 무겁다.
경주 도중에 엘 캄페온과 엘 포르즈도가 주인공의 동맹으로 합류한다.
지도 곳곳에 숨겨진 지름길이 많으니 잘 활용하면 좋다. 한 지름길은 아나운서가 직접 언급한다.

최종 보스의 위용을 표현하려고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날씨도 궂고, 후반부에는 날이 저무는데 도시의 등화류가 일체 점등되지 않아 굉장히 어둡게 변해 시야 확보가 어렵다. 맵을 숙달했다면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없지만, 자신이 없다면 주행 라인을 키는 것도 고려해 볼 만 하다. 초반에 몬스터 고스트의 트럭이 난입하는데, 좌측에 빈 공간이 있으므로 그 쪽을 공략해 감속 없이 빠져나가도록 하자. 그럼 드라이바타들끼리 치고박는데 낄 일이 없이 편하게 원맨쇼를 펼치며 주파가 가능하다.

2.3.7. 드리프트 클럽 멕시코

시리즈 6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토리
전작의 드리프트 클럽 스토리가 멕시코로 돌아왔으며 스토리 이름 그대로 드리프트를 하여 진행되는 스토리다.

스토리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면 이 스토리와 함께 추가된 포드 머스탱 마하-E 1400을 준다.

기본적으로 미끄러지기만 해도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으나 3별을 원한다면 tcs와 abs를 끄는 것을 추천한다.

2.3.8. 메이드 인 멕시코

시리즈 11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토리. 라미로와 함께 멕시코의 자동차와 레이스 문화를 체험하는 스토리이다.

2.3.9. 호라이즌 오리진스

호라이즌 프랜차이즈 10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추가된 스토리로, 스콧 타일러가 나레이션 겸 동승자로서 참여하며, 역대 호라이즌 시리즈의 인트로 주행을 본뜬 방식으로 진행된다.

2.3.10. 도넛 미디어 @ 호라이즌

자동차 종합 유튜브 채널인 도넛 미디어와의 콜라보 스토리. 협동 이벤트로는 진행할 수 없으며, 오직 싱글 이벤트로만 진행 가능하다. 스토리 내에서 지정된 자동차를 개조하여[17] 스피드 트랩, 목적지까지 목표 시간 내 도착 등 목표치를 달성하는 방식의 스토리이며, 마지막에는 해당 자동차를 이용해 혼다 시빅 랠리카와 대결하여 이겨야 한다. 도넛 미디어의 패널인 제임스 펌프리(James Pumphery)와 놀런 사익스(Nolan Sykes)가 등장인물 겸 내래이션으로 등장한다. 난이도는 굉장히 평이한 편으로 지름길을 잘 이용하거나 오프로드 주행에 능숙해져 있다면 굉장히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참고로 패널인 제임스와 놀런의 음성은 한국어 더빙이 되어 있지 않다. 아무래도 실존 인물이니만큼 일부러 더빙이 되어 있지 않은듯. 그렇기에 이벤트 시작전에 꼭 한국어 자막을 키자.

챕터 1: 호라이즌, 도넛 미디어를 만나다
제임스 개인 소유의 골프를 타고 목적지까지 도달 후 다시 폭스바겐 비틀 호라이즌 에디션을 타고 목표 속도를 돌파하면 된다.

챕터 2: 테스트 트랙
해당 챕터 내에서 지정된 자동차[18]를 개조하여 간단한 루트로 왕복 주행하면 끝. 이후 챕터들이 오프로드에서만 진행되므로 사륜 튜닝과 랠리 서스펜션 및 랠리용 타이어 장착이 강제되고, 실제로도 느낌표 아이콘과 도넛 미디어 출연진들의 대사를 통해 알려준다. 본인이 하고 싶지 않아도 이 튜닝을 적용하지 않으면 조건이 맞춰지지 않으므로 클리어할 수 없다. 이외에 권장 튜닝은 엔진 스왑, 타이어 인치업, 경량화 정도이다. 튜닝에 드는 별다른 비용은 없다.

챕터 3: HRSPRS[19]
챕터 2에서 개조한 자동차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목표 시간 내에 도착하면 끝.

챕터 4: 랠리 업!
역시 개조된 자동차를 가지고 목적지까지 목표 시간 내에 도착하면 끝. 하지만 이번에는 도로를 10초 이상 벗어나면 실패 처리되는 조건이 생겼다. 지름길을 야금야금 이용하면 된다.

챕터 5: 도넛 쇼다운
개조된 자동차를 이용해 혼다 시빅 랠리카와 경주를 벌여 이겨야 한다. 차량의 스펙을 높게 튜닝하면 굳이 방해하지 않아도 AI가 너무 높은 스펙의 차량을 제어하지 못하고 마구 경로에서 벗어나므로 어려울 건 없다. 이후 끝날 때 제임스가 D list에 대해 언급한다. 추후 호라이즌 스토리에 대한 떡밥인 듯.[20]

2.3.11. 도넛 미디어 HiLow

시리즈 22부터 플레이 가능한 스토리. 도넛 미디어의 인기 컨텐츠인 HiLow Car를 다루며, 각각 Hi 팀과 Low 팀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팀별로 6개 챕터가 주어지며, 맨 처음 팀을 고르기 전 프롤로그 격으로 진행되는 챕터 1을 포함해 총 13개. 팀을 선택하면 중간에 바꿀 수는 없지만, 모든 챕터를 완료한 후 다른 팀으로 바꿔서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시간 제한이 굉장히 빡빡한 편이라 감속을 최대한 줄이거나 지름길을 잘 이용해야 한다.

* 인트로 및 공통
* 챕터 1: HiLow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새로 등장하는 도넛 미디어 출연진에 대한 간략한 소개 후 닛산 350Z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면 된다. 3별 조건은 1분 52초. 도넛 미디어 출연진들이 하이 카와 로우 카의 중간 격인 미드 카를 언급하면서 마지막 챕터의 내용을 넌지시 언급한다. 보통 5초 단위로 끊는 미션이 아닌 것에서 볼 수 있듯 네비가 안내해 주는 루트로만 가면 3별 달성이 굉장히 빡빡해진다. 적당히 지름길을 이용하거나 지름길을 이용할 자신이 없다면 감속을 최대한 줄이자.

하이/로우 팀의 마지막 챕터가 끝난 뒤에 놀란이 제임스에게 “바하 1000이 오고 있다. 우리 그런 트럭 가지고 있나?”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도넛 미디어 파트 3는 확정이고 그때는 크로스컨트리 혹은 비포장 레이스가 주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2.3.12. Horizon 테스트 트랙

시리즈 22부터 플레이 가능한 스토리로, 내용 자체는 도넛 미디어 @ 호라이즌 스토리의 챕터 2와 완전히 동일하다. 그러나 별도의 챕터 구분이 없으며, 차량 선택도, 시간 제한도 없다.[21] 말 그대로 본인이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시험해 보는, 스토리라기보다는 독립적인 이벤트에 가까운 기능. 종료할 경우 선택한 업그레이드를 장착하고 종료할 건지 그냥 종료할 건지 선택할 수 있다. 이 스토리는 대열을 생성하거나 대열에 참가하여 코옵 플레이가 가능하고, 공간 제약이 없어 처음 스폰되는 호라이즌 페스티벌 지점에서 어디로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2.3.13. 스피드 아이콘

시리즈 23에서 추가된 스토리. 알레한드라와 함께 빠른 차량들을 체험하는 스토리이다. 스토리는 알레한드라의 정비 팀 견습생 중 한 명에게 드래스 레이스에서 져버려서 왜 졌는지, 다음에는 이길 셈으로 각종 자동차들을 탐구하는 스토리이다. 모든 챕터를 3별으로 클리어했다면 보상으로 카마로 헤네시 엑소시스트를 획득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사용되는 차량들이 파워 후륜 차량들인 데다 챕터 1, 7, 8을 제외하면 시간 제한도 상당히 빡빡해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높은 스토리다.

호라이즌 스토리 자체가 상당히 오글거리고 작위적인 느낌이 강한데 이 스토리는 그 느낌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상당히 많다. 철천지 원수랑 맞붙은 것도, 중요한 게 걸린 것도 아니고 고작 팀원한테 드래그 레이스 한 번 졌다고 플레이어 붙잡고 징징대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아무것도 안 하고 플레이어의 그깟 한 번 진 게 대수냐는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더니 갑자기 잊어버리려고 한다며 태세전환하는 알레한드라가 꼴보기 싫다는 의견들이 많다. 게다가 챕터 7은 레이스랑 일절 관계도 없는 그냥 니어미스 스킬 쌓기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타는 차량은 알레한드라 본인이 튜닝했다는 설정인데 위에 서술되었다시피 난이도가 참 괴악한지라 운전도, 튜닝도 참 더럽게 못한다는 욕은 덤으로 먹고 있다.

2.4. 원정

라미로와 함께 원정대를 조직해 멕시코를 여행하는 캠페인이다. 여행의 목적은 전초 지점을 세울 부지를 몰색하러 다니는 일. 라미로와 다닐 땐, 조수석에 라미로가 같이 탑승하기도 한다. 다른 캠페인 콘텐츠가 그렇듯, 친구와 함께 협동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찬사 과제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원정 콘텐츠를 특정 차량으로 클리어해야 하는 찬사가 있고, 원정 내에 포함된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해야 하는 찬사도 있다. 찬사 구성이 한번에 한 개 원정의 모든 찬사를 깰 수 없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맘 편하게 여러번 한다 생각하고 차량을 바꿔 타며 클리어 가능한 것만 클리어한 뒤 빠져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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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폭포 카스카다스 데 아구아 아줄 게임의 폭포
그렇게 주인공 일행은 폭포가 있는 정글 한복판에 호라이즌 와일드 페스티벌 장소를 확장한다.
파일:tulum.jpg
현실의 유적 툴룸 게임의 유적
파일:plaza de la paz.jpg
현실의 대성당 라 바실리카 콜기아타 데 누에스트라 세뇨라 게임의 대성당
파일:nevado de toluca.jpg
현실의 산 라 그란 칼데라 게임의 산

[1] 드래그 레이스의 분류가 어느 페스티벌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편의상 호라이즌 멕시코로 서술하였다.[2] 그중에서도 사륜구동 차량을 들고 오는게 가장 좋다.[3] 특히 셀리카의 경우 시리즈 3에서 추가된 이후 복각이 단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아 토요타가 또 다시 라이센스를 거부한 게 아니냐는 설이 돌았을 정도.[4] 영국의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의 클래식카와 현대형 차량을 한번씩 굴려보는 스토리[5] 이 차도 헛간에서 발견했다 보니 숨겨진 차량에 포함된다. 그래서 헛간 찾기 통계가 15/14로 나온다.[6] 사실 이건 게임 내 모든 버기들이 공유하는 사항이다. 출력은 높은데 무게는 가볍고, 타이어 폭은 얇아 노하우를 모르고 풀악셀을 밟으면 빙빙 돌고 있는 차량을 볼 수 있다.[7] 호라이즌 공식팀이 아니다.[8] 근데 한글 자막에서는 본인 소유의 팀이라는 것이 쏙 빠져 있다. 때문에 타고난 속도 팀의 리드 드라이버를 맡고 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9] 3편에선 플레이어의 비서로 4편에선 페스티벌 감독으로 등장하는 인물[10] 물론 본인이 직접 구매하는게 아닌 어머니 돈으로 사려고 했다.[11] 이니셜 D에 등장하는 공도 레이싱 팀 Night Kids나카자토 타케시쇼지 신고간의 관계를 오마주 내지 패러디 한 듯 하다.[12] 다만, 맵에 눈이 오는 겨울 시즌이라면 난이도가 꽤나 올라간다.[13] 즉, 호라이즌 4에서 진행했던 스토리의 내용인 셈이다.[14] 스페인어 El Campeón(챔피언)이라는 별명을 마치 사람 이름처럼 번역했는데, 이는 스토리의 모티브인 루차 리브레의 특성상 실명과 맨얼굴이 드러나는 것이 선수 생명과 직결되는 것임을 고려한 번역으로 봐야 한다. 한마디로 여기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가명이자 고유명사라고 봐야 옳다는 것. 마치 드웨인 존슨을 '더 락'으로 부르는 것과 똑같다.[15] 챕터 내내 캄페온이라 하기도 하고, 참피온이라 하기도 하고 중구난방이었으나 더빙이 된 이후에는 시종일관 캄페온이라 부른다.[16] 핫 휠 본 쉐이커 몬스터 트럭이다.[17] 개조하는 데에 드는 별다른 비용은 없다.[18] 닛산 180SX, 폰티악 파이어버드 트랜스 앰, 포드 SVT 코브라 R 중 택 1. 보통 로켓 버니 와이드 바디 킷을 장착해 코너링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180SX를 많이 사용한다.[19] 도넛 미디어 출연진들의 단골 멘트로, 원래 뜻은 Horsepowers. 즉 마력을 굉장히 흘린 발음이다. 대충 '헐스 펄스'로 발음하는 듯. 한국어로 치자면 '므리억' 정도.[20] 다만 시리즈 22 업데이트에서 HiLow Car가 먼저 나왔으므로 단순한 언급일 수도 있다.[21] 단 이미 X 클래스로 업그래이드된 차량은 선택할 수 없다.[22]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다. 레드존을 쳤다고 무조건 변속하지 말자. 물론 이 차량의 변속 타이밍을 꿰고 있어야만 가능한 방법.[23] 오히려 너무 빠르면 니어 미스 판정이 씹힌다![24] 라미로를 구조할 생각은 안하고 주인공은 신나는 목소리로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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