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포커스 4세대가 최초로 사용하였고 C1 플랫폼을 대체하였다. 처음에는 명칭에 맞게 준중형차용 플랫폼이었으나 2021년에 중국 시장 한정으로 중형차부터 준대형차까지 범위를 넓힌 장축형 버전도 등장하게 되어서 의미는 없어졌고 이전에 쓰인 CD4 플랫폼을 어느 정도 대체하고 있다. 또한 플랫폼의 모듈화가 이루어지면서 다양한 차량에 적용시킨 결과 개발비의 감축이 이루어졌고 이전 플랫폼들과는 다르게 소형차 및 준중형차를 위한 다양한 휠베이스와 전폭을 갖춘 차량의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겨났다.
파생형으로는 '팀 에디슨'이라는 전기차 개발팀이 기존 플랫폼을 전동화로 수정한 GE1[1] 플랫폼이 있다. 영구 자석 동기전동기와 68 ~ 88kWh짜리의 배터리가 탑재되었고 구동계도 후륜구동이다. 2021년에 포드 머스탱 Mach-E에 최초로 탑재된 이후 현재까지도 단일 적용차량으로 있다. 생산은 멕시코 쿠아티틀란 이즈칼리, 중국충칭시에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