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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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중학교 蒲谷中學敎 Pogok Middle School | |
교훈 | 참되게, 착하게, 슬기롭게 |
개교 | 1993년 3월 1일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 형태 | 공립 |
교장 | 김상기 |
교감 | 김종암 |
학생 수 | 616명 (2023.03.01) |
교원 수 | 47명 (2023.03.01) |
관할 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석성로 1176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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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2. 역사
2.1. 연혁
- 1993년 1월 31일 : 포곡중학교 5학급 설립인가
- 1993년 3월 5일 : 제1회 입학식(231명)
- 1998년 3월 2일 : 환경교육시범학교 지정(경기도교육청)
- 2001년 3월 2일 : 금연교육 시범학교 지정(경기도교육청)
- 2005년 3월 2일 : 경기도교육청 YP 시범학교 지정
- 2012년 3월 1일 : 학교문화선도학교 우수교 선정
- 2015년 3월 1일 : 혁신학교 지정
- 2018년 9월 4일 : 눈숲도서관 개관
- 2021년 3월 1일 : 제10대 김상기 교장선생님 취임
- 2023년 3월 2일 : 신입생 7학급 입학
3. 상징
3.1. 교표
3.2. 교가
3.3. 상징
교목 | 느티나무 |
교화 | 철쭉 |
4. 특징
- 용인시 처인구 관내 행정읍면의 이름이 붙은 중학교 중에서는 가장 늦게 개교하였다.
- 버스 타고 5분 거리에 에버랜드가 위치해 있다.
아마 수학여행 또는 현장체험학습을 간다고 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까운 에버랜드로 가자고 할 것이다.
5. 시설
대강당 전용 건물 창포관 (3층 구조, 영문리 소재)학생,교직원용 텃밭 (둔전리 소재)
신축 눈숲도서관 (전대리 소재)
급식실(24년5월 완공예정)
6. 학교 행사
매년 학기 말 (12월 말~1월 초)에 가장 큰 축제인 "창포제"를 진행한다. 학생회 주관으로 이 행사를 위해 약 한 달~두 달간 학생회가 바쁘게 뛰어다닌다. 공연 신청을 받고, 오디션을 보고, 공연 목록을 짜고, 행사 인원을 배치하고, 공연을 분 단위로 계산하여 시간표를 짜는 등 행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학생회에서 담당한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한다. 축제에선 학생들의 노래, 춤, 악기 공연과 매년 달라지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그 외에도 매달 학생회 주관 캠페인이 진행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독도의 날, 파이데이, 추모의 날, 학생 독립운동의 날, 한글날 등이 있다. 앞서 나열된 것 외에도 교사의 요청을 받아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학생회장의 공약으로 E스포츠 대회가 진행되거나, 스승의 날 기념 상장 (영어선생님께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상 등) 제작, 릴스 대회 등 재치있는 행사가 많다.
7. 학생회
앞서 학교 행사 부분에서 서술하였듯 학생회의 비중이 다른 학교에 비해 꽤나 높은 편이다. 23학년도부터 학생회의 활동이 활발해졌다.학교의 거의 모든 행사를 학생회에서 진행하며 학생자치회실도 마련되어 있어 학생회는 거의 매일 그곳에서 회의를 진행한다.
학생회는 전교단(학생회장, 3학년 부회장, 2학년 부회장)과 홍보부, 총무부, 인권부, 복지부, 예절부, 체육부로 구성되어 있다. 부서는 부장, 차장 총 두 명이며 총 17명의 인원으로 학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학생회 면접은 매년 약 30~40명정도가 지원을 한다.
행사에서 빌런 짓을 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는데, 대표적으로 참여도 하지 않고 상품을 달라는 학생, 여기에서 나아가 상품을 주지 않으면 엎어버릴 거라는 학생, 상품으로 받은 사탕을 입에 물고 교실 바닥에 뱉는 학생 등이 있다. 이 때문에 매번 학생회는 고통받는다.
행사 하나를 진행하기 위해선 회의를 통해 계획서를 작성하여 담당교사와 교장에게 확인을 받고, 행사에 필요한 상품 등의 예산안을 작성하고, 행사 홍보 포스터를 만들어 공식 인스타그램[1]에 올리고, 방과후에 남아 다음날 있을 행사를 위해 열심히 자료를 만들고, 행사 진행 후 정리 하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학생회는 학교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아 붓는데, 이것을 모르는 학생들이 종종 "학생회 왜 일 안하냐" 라고 하기도 한다.. 슬프다.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학교 입구는 (빈사고로 인한 재시공 확장도 이뤄졌던) 로터리이기에 정류소는 홀수 개 존재한다. 입구와는 좀(50m?) 떨어져 있지만 본관과 담 하나 두고 붙어있는 두 정류소의 이름은 전혀 가깝지도 않은 포곡초교의 이름이 들어있다.용인 버스 66-4와 용인 버스 90은 저 다섯 정류소 있는 로터리는 무정차 통과하지만 중학교의 이름은 똑같이 실려있으나 위와 반대로 포곡초교후문 쪽에 더 가까운 정류소에 정차한다(지도 상으론 그렇지만 학생들 등하교 시간엔 인심 써주실 수 있다).
용인 버스 66, 용인 버스 9-1, 용인 버스 9-2, 용인 버스 12, 용인 버스 85, 용인 버스 670, 용인 버스 1113, 용인 버스 1500-2, 용인 버스 5002, 용인 버스 5700
9.2. 전철
전대·에버랜드역 도보 10분10. 여담
- 위의 특징에서도 나왔다시피 처인구 관내의 행정읍면의 이름이 붙은 중학교 중에서는 가장 늦게 개교하였다. 물론 행정읍면의 이름이 붙은 중학교도 없는 양지면의 사례도 있긴 하지만 거기도 사립이긴 하지만 용동중학교가 꽤 오래 전에 개교한 상황이다. 포곡읍의 경우 기존의 용인읍내와의 교통이 예전부터 상당히 용이했던 지역이었기 때문에 애초에 학교 자체를 설립할 가능성을 느끼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다 용인읍내의 인구와 포곡읍의 인구 둘 다 증가하면서 용인읍내의 학교들이 더이상 감당 못할 상황에 놓여지게 되자 그 때 가서 학교를 설립했다고 보는게 맞다. 위치는 오래전부터 위치하고 있었던 포곡초등학교 바로 근처에 지었다.
- 이후 영문중학교도 개교를 하면서 포곡읍에는 2개의 중학교가 위치하게 되었다. 학생수나 여러 면에서 영문중학교에 밀리는 편이긴 하나 포곡읍 자체의 인구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여전히 꽤 많은 학생수를 거느리는 중학교다. 무엇보다도 영문중학교보다는 교통이 훨씬 편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1] @pogok_middleschoolhttps://www.instagram.com/pogok_middleschool?igsh=MWdhOGtjdnM1dTZ2YQ==[2] 경험담이다:)[3] 직접 모교에 방문하여 진로 특강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