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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갓 레인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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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방신의 병사3. 인간4. 해태의 저울
4.1. 사방신
5. 그 외의 신6. 신선
6.1. 신선교
6.1.1. 황룡당6.1.2. 청풍당6.1.3. 백뢰당6.1.4. 적염당6.1.5. 흑포당
6.2. 활빈당 (그룹 활)6.3. 괴릉암파6.4. 무소속 신선
7. 십이지
7.1. 수호벽 우호 측7.2. 양미 패거리
8. 산신9. 바다

1. 개요

웹툰 포갓 레인저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사방신의 병사

3. 인간

4. 해태의 저울

파일:황아 도깨비화.jpg
도깨비: 땅 도깨비 황룡검
마사를 제외한 땅의 신선이 전멸한 이후 새롭게 태어난 땅의 신선. 마사를 대신해 황룡당의 대표로 삼기위해 신선교에서 노렸지만 저울 쪽 인물들과 십이지의 난입으로 데려가는데 실패하고 저울 쪽에서 보호하고 있는 상태.
아직 각성하지 않았을 때 토묘의 공격을 전부 흡수해 버리는 등 신선으로써 갓 태어났을 때부터 굉장한 능력을 선보이고 각성한 직후에는 죽은 땅의 신선들의 유언을 전우치에게 전해주기도 했는데 어쩐지 기억이 전부 날라갔다. 본인 말로는 황룡이 자신을 만들었다고 한다.[23]
4부 마지막에 세상의 균형이 너무 무너진 것에 분노해 세상의 리셋하려는 황룡의 의지에 따라 황룡검으로 도깨비화해 세상을 뒤엎기 시작했다.

4.1. 사방신

위의 둘처럼 저울에 거주하지만 둘에 비하면 자유롭게 지상도 드나든다.[24] 확실하게 세대교체가 언급된 백호 외엔 전부 고정멤버인 듯하다. 다만 청룡이 백호 외의 신들에게 어르신이라는 호칭을 붙이기 때문에 청룡 또한 세대 교체가 된 신일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25]

5. 그 외의 신

6. 신선

6.1. 신선교

6.1.1. 황룡당

신선들의 당의 중심. 신선왕이 죽어서 다른 당들에게 밀리지만 여전히 신선에게 홀려 신선들을 떠받드는 사람들이나 잡 신선에겐 신선들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여서 겉으로나마 좋은 대우는 받고 있다. 현재까지 등장한 땅의 신선은 6명밖에 되지 않으며 흙 자체가 견고한 흐름이기에 가장 다스리기 어려운 흐름에 속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오행에서 흙이 중심축을 상징하기에 땅의 신선이 극히 희귀한 것과 가장 다스리기 어려운 이유는 이러한 특별성 때문으로 보인다.[28] 속해있는 신선이 마사의 음모로 전멸한데다 새롭게 태어난 땅의 신선인 황아도 저울쪽에 있는 탓에 당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상태. 이후 시즌3에서 마사가 백희범에게 패하고 청룡 상태의 월환에게 정의를 흡수당해 사망하면서 완전히 궤멸해버린 당이 되었다.

6.1.2. 청풍당

푸른 바람. 바람 신선들이 속한 당으로 바람 신선들이 가장 흔하다는 말을 보아 가장 많은 당원을 소유하고 있을거라 생각된다. 바람은 누구나 일으킬 수 있기에 가장 다루기 쉬운 흐름이며 두 번째로 정의 소비가 크다. 그렇기에 바람 신선이 좀 개무시 당하는 감이 있는데다(...) 이들의 수장인 당수도 방랑벽이 있어서 다른 당에겐 좀 무시당하고 있다. 다만 가장 많은만큼 네임드 강자가 가장 많을 지도 모르는 일.

6.1.3. 백뢰당

하얀 번개. 번개 신선들이 속한 당이다. 빛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가장 다루기 어려운 흐름. 위력이 가장 강력하나 정의 소비가 매우 크다고 한다. 이 신선들이 딱히 별 활약은 보인게 없지만 한가지 의외점은 쇠를 다루는 백호의 완벽한 카운터다. 만나면 하도 지져저서 그런지 배터리 되겠다고(...) 할 정도.[32] 다만 희범이 점점 강해지는 터라 한사람의 벼락 가지고는 어림도 없게 되었고 4부 시점에선 백희범이 번개를 다루는데 능숙해진 덕에 이젠 번개를 쏴봤자 백희범이 오히려 강해지게 되었다.

6.1.4. 적염당

붉은 불꽃. 불의 신선들이 속한 당으로 유일하게 당수가 여성인 당이다. 정의 소모에 비해 위력적이며 불꽃 한 번 발생하는 것에 많은 정의가 소비되지만 불꽃이 생기기만 하면 그 뒤에 소모되는 정도가 낮다고 한다. 열기에 강하다 보니 주작의 카운터가 될 법 하지만 아직 미숙한 상태였던 권조가 욱해서 낸 화염에 순간적으로 더워봤다고 하거나 이후 시즌3에선 권조가 화염에 면역이 있는데다 지옥불을 섞어서 쓰게 되어 역으로 카운터를 맞고 만다.

불을 다루는 신선인만큼 낮 도깨비를 주로 사용하는 덕에 다른 당과 달리 낮에 유리하다

6.1.5. 흑포당

검은 폭포. 물의 신선들이 속한 당. 흐름을 가장 잘 다스리는 정의이며 바람과는 달리 흐름의 이해 폭이 넓어야 다스릴 수 있는 정의. 그래서 매우 효율적이기에 정의 소모가 가장 낮다. 당수부터가 기나긴 리메이크에서 항상 악역을 맡으셨고 그 아들인 월환이 청룡의 그릇이라 가장 비중이 많은 당이다. 거기에 물을 다루는지라 용왕과도 연이 닿아있으며[36] 이를 볼때 추후 더더욱 많은 비중을 차지할 듯 싶다.
월환의 언급으론 은신은 흑포당만이 할 수 있다는 것, 월환과 전우치가 타인의 모습으로 변함과 은신과 허상, 분신술 등의 기술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환영, 환각과 관련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응용형같은 것으로는 암포의 암독, 가람의 한빙(얼음), 전우치의 공기 중의 수분으로 공격하는 침투경, 내와경류 등이 있다.

6.2. 활빈당 (그룹 활)

2부에서 언급된 신선교에 속하지 않은 신선들의 집단 중 하나. 소흘이란 인물의 패거리와 괴릉암파라는 신선 무리를 쓸어버렸다고 한다. 사장이나 퇴근같은 말을 쓰는 것으로 보아 신선교와는 달리 종교보다는 회사같은 느낌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 등장한 돌개의 경우 도깨비 콜렉터마냥(...) 도깨비를 모아오는 듯 하다 3부에서는 승용차에 도깨비를 결합한 로봇(...)을 만들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4부에서 회장 홍길동이 직접적으로 출연하여 본격적인 등장에 나설 것으로 추측된다.

회사는 무기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40]인데, 항하사 2성급[41]의 폭탄들을 만들어놓은 것도 모자라 로봇 도깨비라는 호칭으로 플라잉 관짝[42] F-5 전투기까지 소유하고 있음이 드러났으며 핵무기까지 가지고 있는 모양.[43]

6.3. 괴릉암파

요괴신선단. 신선을 포함한 인간을 먹는 식인집단으로 신선도 먹는 만큼 신선교와는 대립하고 있다.[47]
지휘체계가 갖추어져 있으며 공개된 계급인 손가락은 지휘관이긴 하지만 말단인 듯하다.[48] 적염당에 입당한 소흘의 이전 집단인 유랑단을 괴멸시켰으나 봉인에서 풀려나 초록이 없는 환경으로 그릇이 비어있다보니 활빈당에게 허를 찔려 패하고 도깨비를 거진 빼앗겼다 한다. 이 때문에 도깨비 모으기에 혈안이 되어 신선교의 박물관에 있는 도깨비를 빼앗으려고 대낮에 쳐들어오기도 한다.

6.4. 무소속 신선

7. 십이지

파일:십이지 단체컷.jpg
요괴와 도깨비를 봉인하는 수호벽에 동원된 12마리의 강력한 짐승들. 신선들에 의해 잠에서 깨어났다. 전원이 자진해서 동원된게 아니라 호인의 인격이나 힘을 보고 마지못해 동원된 이들이 있었던 탓에 풀려난 이후에는 일부가 날뛰고 있다.

성향은 호인 외에는 대부분 중립이나 반대측이고 중립은 사사를 제외하고 호인과 뜻을 함께 하고 있었다. 우축과 견술은 양미에 의해 현대의 동족이 받는 취급을 알게된 후 갈등하지만 견술은 반려견을 대하는 인간을 보고, 우축은 호인의 설득에 우호 측에 남았다.

7.1. 수호벽 우호 측

7.2. 양미 패거리

8. 산신

9. 바다



[1] 전생의 백호가 신이 되기 전 네 발로 기었을 때의 육체가 환생한 거라고 한다. 이는 다른 사방신들의 대행자도 동일하며 이에 영향을 받아서 이전에 큰 교통사고가 났을 때도 금만 조금 가도 비교적 멀쩡했다고 한다.[2] 이러한 성격이 된 것은 자신을 버리고 간 부모님에 의한 상처와 자신을 돌봐주며 올바른 길로 이끌어준 형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3] 전자는 오스테나이트(Austenite), 후자는 마르텐사이트(Martensite). 다만 후자 쪽은 누군가가 달궈진 제 몸을 식혀줘야 하기 때문에 완전한 기술이라 하기에는 애매하다.[4] 4부에서 나온 도깨비화한 당수들에 비교하기에는 미묘한 감이 있지만 흙(땅)을 다뤄 신선교 건물 전체를 뒤덮고도 남는 크기의 용의 머리를 빚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마사가 수련을 거듭했으면 본인 말마따나 신선왕처럼 아승기를 노려봤을 수도 있었을지도...[5] 살가리는 불가사리류 요괴. 쇠를 먹는 요괴이다 보니 입질 한 번에 백희범의 살점이 갑옷째로 뜯겨나간다. 평소 같으면 백희범이 두들겨 맞는 것도 지켜보기만 하는 전우치가 도망치라고 일갈할 정도.[6] 평상시 하얀 갑옷 위에 호랑이의 무늬 같은 것이 새겨진 금색 갑옷이 추가적으로 둘러진다. 하얀 갈기 같은 것이 더 풍성해지고 두상도 전대물 캐릭터상에서 좀 더 '호랑이'같은 강인하고 매서운 모습으로 변한 것은 덤.[7] 이는 매그니토처럼 쇠를 자유자재로 다루기보단 울버린 같은 육체파가 취향이라는 작가의 성향도 반영되어 있다.[8] 근육은 지방무게의 3배다..[9] 작가가 스스로 재미없는 이름이라고[10] 특히 스스로의 몸을 달구는 것은 싸우는 사용하기 힘든 술이라고 신선 쪽에서도 인정한다.[11] 특히 꼭지가 돌았을 때.[12]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싸움귀의 주인공 아수라다. 아무래도 같은 지옥불을 다루는 존재이자 이전에 염옥 당수의 아수라의 수옥과 접한 것을 계기로 이어진 듯하며 인드라에게 인정받아 힘을 쓸 수 있게 된 백희범처럼 아수라에게 인정받은 듯 하다.[13] 원래는 작가가 무신이란 호칭의 현무가 맘에 들어 주인공으로 내세우려고 했다고도 했기에 이런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14] 이 때문인지 현무의 갑옷의 디자인은 다른 사방신의 병사들과 비교해서 장식이 적고 수수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15] 사실 신선도 암포에 의해 강제로 된것이다.[16] 월환 왈, "똥 같은 것들이라 여겼건만 귀한 거름이였어."[17] 본래라면 제정신으로 돌아온 암포의 상대가 될리없지만 기설이 이대로가면 자신이 곤란해질 것이 뻔하기에 암포를 다시 술로 지배해 움직임을 제한했다.[18] 이는 월환이 하늘신인 청룡의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땅의 신인 십이지가 정의를 다루는 영역에서 격이 다르다.[19] 백희범이 호인에게 양도받은 사인검으로 월환을 조각냈지만 이내 다시 재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20] 정확하게는 황룡검의 장식고리를 스스로 끊어버리는 자살로서 생을 마감하는데 변신했을 때 자신을 못 알아보는 상황에서 백희범이 변신한 상태에서 자신을 애타게 부르면서 그러지 말라고 애원하자 그제서야 자신의 동생이란 것을 알게되지만 때는 너무 늦어 끊어지기 직전이었던 고리가 결국 먼저 끊어진다[스포일러2] 쪼개진 채로 태어나 버린 현무의 또 다른 그릇으로 몸에 이상이 있는것도 이탓으로 보인다.[22] 봉황도 자신이 두번째 생명이라고 하며 해태말은 무시하라고 한다.[23] 사실 레진코믹스 연재 당시 히로인 캐릭터를 넣으라고 해서 억지로 넣게 된 본래 예정에 없던 인물이다. 이 때문에 다소 뜬금없이 등장해 뭔가 있는 듯 하면서도 기억이 날라갔다는 이유로 실질적으로 스토리에 개입하지 않는 붕뜬 캐릭터가 된 것.[24] 기린은 할 일을 마친 후 뭘 해도 심심해서 아무 것도 안하고 그저 지켜보고만 있고 해태는 저울의 무게추 역할이라 저울에서 벗어날 수 없다.[25] 십이지 항목의 용진은 리메이크 이전엔 백호처럼 전 사방신이었다는 컨셉이었지만 지금은 불확실하다.[26] 가령 지하철에서 실수로 변신된 백희범을 보며 해태와 백호와 함께 박장대소를 터뜨린다거나[27] 누워있는 부상자의 허공 위로 초록색 정의가 흘러서 스며들며 상처를 낫게 하는데 월환에 의해 부상을 입은 백성범의 머리에 손을 얹는 것만으로도 다친 부위와 생명에 위협이 없다는 것까지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8] 사방신들이 섬기는 신인 황룡도 흙에 속하며 당의 이름이 황룡당인 것 또한 이와 연관되는 것으로 보인다[29] 이를 통해서 물리적인 재생이 불가능하여 사망하는 것 이외에 별도로 편안히(...)죽을 수 있음이 밝혀졌다[30] 이 도깨비로 도깨비화한 월환이 속성이 맞지않아 물과 흙을 모두 다스릴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음에도 단순 신체능력 상승만으로 다른 도깨비화한 신선들과의 전투에서 우위를 점했다.[31] 이걸 마블 실사 영화에 비유하면 오딘이 사망하는 바람에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제작하고 전 우주가 위기에 처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32] 전우치는 바꿔말해 쇠성질인 백희범이 역으로 다룰 수 있을것이라며 배터리(...)로 실험까지 했었다. 하지만 아직까진 제어하진 못 한다.[33] 무슨 도깨비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연천, 도새람과 함께 야간에 사용한 것과 불을 다루지 않은 것을 보면 낮 도깨비는 아닌 듯 하다.[34] 현재 신선교는 사신들이 황룡검을 가지고 있고 그걸 되찾으려 한다고 신선들을 속이고 있다. 그 때문에 싸울 이유가 없는 사신의 병사가 왜 싸우는지를 알아내 설득하려한 듯하다.[35] 적염당인 만큼 원래 사용하는 도깨비는 낮 도깨비다. 다만 바람벼림보다는 못한 야간용 도깨비가 있기는 하다는 듯.[36] 당수인 암포가 용왕의 사위다.[37] 월환의 본래 이름[38] 당에서 완전히 빠져나와 청룡의 병사가 되었음으로 탈퇴한 것으로 간주된다.[39] 도깨비에게 혼이 먹힌 백성범의 의지로 파괴[40] 무기 외 통신기기쪽 사업도 하고 있는지 1부에서 백희범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이 "활"제품이라 언급된다.[41] 작가 설정 피셜, 항하사 등급은 건물이나 바위를 파괴할 수 있는 힘이라고 한다. 2성쯤 되면 서너 차례에 일격에 가능한 위력.[42] 돌개가 붙인 별명이다.(...)[43] 전우치가 홍길동에게 괴릉암파는 공공의 적이니 잡는데 협력하겠다 하지 않았냐며 전화로 따지자, 홍길동이 역시 초기에 괴릉암파를 핵으로 날려버렸어야 했다 라고 귀찮아하는 모습이 나온다. 진짜 나왔으면 핵무기를 두고 속세에서 벌어져 사는 신선들은 아승기 혹은 나유타급 폭탄이라고 설명하겠네[44] 사방신 측에게 협력하고 있는 것도 그 질서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질서를 유지만 한다면 신선교 측에 붙을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이겠지만...(당장 4부 1화에서부터 신선교에서는 괴릉암파를 상대하기 위해 활 그룹으로부터 폭탄들을 거래로 받았다.)[45] 그런데 이 때에 말한 금액이 상당히 무시무시한데, 일 한번에 5백만 선지급, 일이 마무리되면 1천만이다. 심지어 이것도 처음부터 시원하게 줄 순 없다고 말한 것이며 전우치는 돈도 많은 놈이 1500으로 생색내고 있냐고 일갈하고...[46] 이 때에 말하는 금액에 대한 전우치와 백희범의 태도가 완전히 정반대인 것이 개그 요소다. 마지막에 계약서는 안 쓰냐고 무릎을 엉성하게 꿇은 희범의 모습을 보면 정의를 지키는 사방신의 그릇이고 나발이고 그냥 속세의 인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47] 다만 신선은 맛이 없어서 그냥 인간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48] 공개된 두 손가락을 보면 손가락에 해당하는 지휘관은 적어도 10명일 듯하다.[49] 양미에 의해 죽은 암포의 도깨비가 전달되었다.[50] 이 도깨비와는 별개로 사용하던 낮도깨비도 있었지만 활빈당에게 빼앗겼다. 이 빼앗긴 도깨비는 활빈당의 F-5 전투기에 사용되었다.[51] 위 이미지에서 전우치가 만지작대고 있는 귀걸이가 이 도깨비다.[52] 도 닦는 동안 500년, 시간이흘러 또 500년지나 최소 1000살 이상이다[53] 작중에서 여러 번 다수의 신선들과 싸우지만 상처 하나 안 입고 물도 사용 안하고 대부분 그냥 완력으로 제압[54] 확실한건 호각으로 싸울 순 있지만 이기진 못 한다.[55] 흑포당의 당수인 암포는 도깨비를 두고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마지막엔 전우치를 제압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전우치가 부적으로 분신술을 이용한 야바위 전법으로 바꿔치기하여 장소를 벗어나서 살아나지만.[56] 다른 도깨비들과는 달리 현대식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본 성질을 유지한 채로 어느정도의 변화가 가능하다고 한다.[57] 손과 팔에만 글러브가 둘러지는 귀걸이 도깨비와 달리 온 몸에 갑옷을 두르고 아승기까지 파워가 오르는 것으로 보아 이쪽이 전우치의 메인 도깨비로 보인다. 작중에서도 귀걸이쪽은 도깨비에게 먹힌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만들어 특수 기능을 가진 대신 약하다는 언급이 있다.[58] 자신의 꼬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다른 십이지들의 무기처럼 자유롭게 사라졌다 나타나게 하는 기능은 없는지 항상 허리 뒤에 차고 다닌다. 3부에서 전투 도중 잃어버린 것을 깨달았을 때도 나타나게 하지 못하는 걸 보면 거의 확실.[59] 도월이 내리찍히는 소리[60] 양미의 말로는 사사를 찾기 위해 필요하다고 한다. 무언가 특이한 능력이 있는 듯.[61] 계유도 눈치채고 마오를 제지하려던 찰나 양미가 서자를 짓밟아 풀어냈다.[62] 정확히는 사사가 함부로 날뛰지 않도록 자신의 힘으로 사사를 억누르고 있다. 설사 그것이 아니더라도 신선들의 우두머리에게는 힘으로 밀리기에 우선적으로는 가만히 있는 듯하다.[63] 작중 묘사로는 멀리 떨어진 시민이 지진 났냐고 경악할 정도.[64] 아마 십장생 같은 무리들인듯.[65] 토묘조차 양미의 낫에 등짝을 베였었다.[66] 심지어 이것마저도 호인 말로는 충분히 두들겨지지 못한 쇠나 다름 없다고. 백희범이 1~2부 내내 말 그대로 죽도록 얻어맞고 다녔던 것을 생각하면...[67] 호인 말로는 그래봐야 '주작의 불'만큼은 아니라지만, 수련을 거듭하면 그런 과정 없이도 스스로 발열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68] 이 때에 뇌락이 들어간 호인을 중심으로 도심에 아승기급 폭발이 일어났다.[69] 백희범이 백뢰당 신선들의 벼락을 흡수 혹은 방출을 못하는 것에 비하면 수준 차이가 굉장히 크게 난다.[70] 마오을 잡으려 왔을때 신났지? 씹새야 등등의 욕은 기본이다. 공손하게 욕하기도 한다.[71] 마오 : 범 영감 종 노릇하니 행복하냐? 토묘 : 그럴리가...[72] 하지만 양미와의 전투 중 어르신이 나를 부리는 게 아니라 내가 모셔드리는 거라고 한 걸 보면 완전히 강제로 따르는 건 아닌 듯 하다[73] 위력이 진짜 엄청나서 충격파만 봐도 거의 소형 운석을 연상케하며 견술과 계유가 싸워 만든 크레이터에서 또 크레이터가 생겨버렸다(...)[74] 딱 진짜 보기만 해도 아파보일 정도로 복부만 납작하게 푹 패여있다.[75] 이 때의 말들이 가관인데 생선들이 지상으로 쳐들어오면 재밌겠다라는 평을 남긴다. 이에 대해 흑도가 '너가 지상의 으뜸이라도 심해의 존재들과 비교하면 한낱 미물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그것들도 땅 밖으로 기어나오면 아무 것도 아닐거다'라며 호승심을 불태우는건...[76] 다만 당시의 계유는 견술과 싸운 이후의 데미지를 다 회복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77] 부모를 그리워하면서도 혼란을 겪는 백희범에게 호인이 가족사를 들려주자, 주먹으로 손바닥을 팡팡 치는 행동과 함께 하는 말이 "우리 굴은 겁나 쿵떡쿵떡 했는데"(...)[78] 물론 토묘가 약한 것이 아니며 해태의 정의를 쓰는 양미가 너무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가진 것은 물리적인 피지컬 밖에 없는 토묘가 물리공격 면역을 그림자에게 달고 있는 양미와 싸우면 밀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였으며, 본체를 공략한다는 방법마저 이젠 양미의 정신이 그 그릇에만 머물지 않을 수가 있어 통하지 않게 되어버렸다. 당장 양미의 그림자를 두고서는 작중에서도 '이 세상의 힘이 아니다' 라며 신들이나 신선들이나 경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79] 본래 장식용으로 쓰이는 용생구자에 매력을 느껴 무기로 설정했다고 한다.[80] 용진보다 훨씬 큰 요괴의 몸을 토막낼 정도다[81] 이에 견술 曰 다 함께 모였을 때만 혼자 빠지지 말라고.[82] 첫등장에서 꿈을 꿨는데 꿈에서는 아름다운 용이였다고 아쉬워했다.[83]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해태가 말하길, 이 녀석이 삼킨 정의가 지상에서 다른 정의들을 흡수하고 있으며 곧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고 한다.[84] 그러나, 이후 십이지의 전투력에 대해서 일반적인 신선들은 물론이고 도깨비화한 신선들도 처맞고 죽을 정도의 어찌못할 정도라는 설정 변경 이후에는 십이지가 고작 신선에게 잡혀있는게 맞지 않는다고 여겨 바뀐듯.[85] 레진 버전과 달리 카카오페이지 버전에서 대놓고 곰탱이(토묘)와 비슷한 기운이었다고 확정시켰다.[86] 입안에 서자를 담고있어 크기를 줄일 수 가 없었다.[87] 하지만 서자는 안타깝다는 듯이 용이 될 수 없을 거라 한다.[88] 자신의 삶 전체를 죄로서 바라보는 것 같았다고.[89] 양미는 지금껏 자신을 제물로 삼고 자신이 당해온 고통에 의해 분노하고 증오하며 만물을 미워했는데, 사사는 제물은 커녕 자신의 삶 자체를 부정당하고 살아왔음에도 생명을 증오하긴 커녕 그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용이 되려고 하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사사가 생각보단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90] 다만 서자가 신선교를 조용히 빠져나가기 위한 전략을 세울 때 사사가 '내 몸집을 크게 불리면 간단하게 나갈 수 있다'라는 말을 하며 그러면 많은 생명들이 죽는다는 서자의 말에 답답한 친구라는 말을 하는가 하면, 4부에서도 마유, 계유, 돈해에게 쫒길 때 공원의 민간인들의 안위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을 보면 생명에 대한 증오심은 없어도 그들에 대한 존엄성은 딱히 없는 모양이다.[91] 심지어 유일하게 대사도 없었다.[92] '지킨다' 라는 느낌을 주기 위한 무기를 주었다고..[93] 토새끼, 돼지토새끼라고 부른다. 그래서 토묘도 말놈, 말새끼, 씹새 등등의 쌍욕으로 부른다.[94] 원신의 독백 왈, 너가 등신이라서 참 다행이야(...)[95] 해태의 정의 흡수 후에는 항상 이 모습으로 행동하고 있다.[96] 마오도 당황해서 그를 제지했다.[97] 쪼아먹는 것에 따와 지었다고 한다.[98] 당시 숨쉬기 힘들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패널티가 생기는 바람에 쉽게 제압당하고 말았다.[99] 이름을 그대로 해석하면 돼지의 머리를 부수다. 돼지를 잡을 때 망치로 머리를 내려치는 것에서 모티브를 삼은 듯한 망치로, 돈해도 이것으로 인간 생명이 제 머리를 부수려 들었다고 말한다. 때문에 돈해는 자기 무기를 꺼내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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