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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귀 | |||||||||||||||||||||||||||||||||||||||||||||||||||||||||||||||||||||||||||||||||||||||||||||||||||
글/그림 | 옥한돌 | ||||||||||||||||||||||||||||||||||||||||||||||||||||||||||||||||||||||||||||||||||||||||||||||||||
연재 사이트 | - | ||||||||||||||||||||||||||||||||||||||||||||||||||||||||||||||||||||||||||||||||||||||||||||||||||
연재 날짜 | 1부 : 2016년 12월 25일 ~ 2017년 11월 15일 2부 : 2017년 12월 31일 ~ 2018년 10월 28일 | ||||||||||||||||||||||||||||||||||||||||||||||||||||||||||||||||||||||||||||||||||||||||||||||||||
장르 | 액션, 판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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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돌 작가가 투믹스에서 연재했던 웹툰. 카카오웹툰에서 다시보기로 화, 금에 재연재되고 있다.2. 줄거리
지옥 최강의 싸움귀 아수라
그러나 더는 싸울 상대가 없어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중
이승의 최강자 제석천이 나타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제석천과 싸우기 위해 이승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그러나 더는 싸울 상대가 없어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중
이승의 최강자 제석천이 나타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제석천과 싸우기 위해 이승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3. 등장인물
3.1. 주역
- 아수라
지옥의 지존. 최강이 된 이후 싸울 상대가 없어 지루해 하던 중 이승에 제석천이라 불리는 절대 강자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승에 빨리 가려다가 빨리 가는 대가로 팔을 빼앗겨 모든 힘을 잃었다.[2] 이 탓에 아수라에게 도전하러 온 냉한지옥의 아귀에게 손도 못쓰고 패배하고 그 동안 아수라를 두려워했던 초열지옥의 아귀들에게 린치당하다가 이승으로 쫓겨났다.
이승에서 자신을 사천왕에게 데려가려는 봄, 담과 만나지만 혼자 뛰쳐나갔다가 화리를 만나 싸우고 나가떨어진다. 그리고 다시 나타난 팔 도둑놈과 말싸움을 하다가 팔 도둑놈이 사라지고 나타난 해동이와 함께 근처 마을로 가게된다. 거기서 화리와 다시 만나지만 화리가 싸움을 거절하고 봄과 담이 자신을 찾으러 온 뒤에도 화리가 싸워줄 때까지 안떠나겠다며 버티다가 싸워주는걸 조건으로 냉한아귀와 싸우는걸 돕게된다.
냉한아귀의 처리를 끝내고 화리와 즐겁게 싸우지만 떠나려는 중 아직 버티고 있던 흑파의 발악으로 영감과 해동이가 죽고 화리의 원망을 받으며 뛰쳐나간다.
영감과 해동이가 죽은게 자기탓이 아니라며 괴로워하지만 팔 도둑놈에게 질책받고 설과 만났다가 맞고 기절한다. 깨어난 뒤 빙심단에 발견되어 빙심단이 관리하는 마을로 가게된다.
빙심단이 관리하는 마을에 온 이후에는 의욕을 잃고 모든 싸움에 나서지않고 있다.
- 아수라의 기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괵타
항하사 급의 기술. 팔로 가볍게 상대를 친다. - 나락분쇄격
주먹으로 강하게 상대를 치는 기술.
- 팔 도둑놈
아수라의 앞에 나타나 제석천에 대해 알려준 정체 불명의 존재. 아수라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며 본인말로는 제석천보다도 강하다고 한다.[스포일러] [4] 아수라의 눈에만 보이며 다른 이는 보지못한다.
이승에 온 후 화리를 만나 싸움을 걸었다가 나가떨어진 아수라앞에 나타나 약올리다가 도움을 주겠다고 하고 떠난다.
영감과 해동이가 죽고 괴로워하던 아수라앞에 또 다시 등장. 아수라를 질책하다가 아수라가 자신을 냅두라고 하자 이번에는 알아서 하게 두겠다고 하고 사라졌다.[5]
- 봄
광목천왕의 사자. 초열탄을 쏘는 총을 주로 사용한다.
- 봄의 기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광목천의 형상
광목천의 힘을 사용해 한 수 앞의 미래를 볼 수 있게 된다.
- 담
다문천왕의 사자. 거대한 도끼를 사용한다. 기다리는 처자식이 있어 빨리 사천왕의 임무를 끝내고 싶어한다.
- 담의 기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다문천의 형상
다문천의 힘을 사용해 항하사 2성 정도의 힘을 낼 수 있게 되고 주변의 소리를 듣는 힘이 강해진다.
3.2. 사천왕
각자가 아수라의 팔 하나씩을 맡고 있었다.- 지국천왕
동쪽을 수호하는 천왕. 증장천왕에게 아수라의 팔과 힘을 빼앗겼다.
방패와 갑옷을 소환할 수 있으며 둘 다 최강의 내구력을 자랑한다. 다만 다문천왕의 바늘에는 뚫려버린다.
- 증장천왕
남쪽을 수호하는 천왕. 냉한지옥과 결탁해 다른 사천왕을 배신했다. 지국천왕의 힘을 빼앗고 지옥의 힘을 받아들여 아수라의 팔까지 자신의 것으로 삼았다.
- 광목천왕
서쪽을 수호하는 천왕. 휘하에 나가부대를 두고 있다.
미래를 보는 붉은 눈을 가지고 있어 미래를 볼 수 있다.
- 다문천왕
북쪽을 수호하는 천왕. 투신이라 불린다.
소유하고 있는 무기는 그 형태를 바꿀 수 있으며 형태에 따라 쓰는 기술이 다르다. 무기의 형태외 기술은 농기구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하다.
- 다문천왕의 기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검
잡초제거 : 검으로 지상을 베어버린다.
곁순지르기 : 강력한 찌르기 - 갈퀴
밭갈기 : 밭을 갈듯 대상을 찢어버린다. - 호미
흙덮기 : 흙으로 대상을 덮어버린다.
아주 심기 : 땅을 뜯어 던져버린다. - 곡괭이
아수라의 팔을 부셔버리는데 사용 - 바늘
숨구멍 : 바늘로 찌르는 기술로 지국천왕의 방패와 갑주를 뚫을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
3.3. 아귀
3.3.1. 초열지옥
- 활화리
첫화에 아수라에게 싸움을 걸었다가 나가떨어진 아귀. 이후 이승에서 아수라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해동이라는 아이와 그 할아버지를 지켜주고 있었다. 아수라가 있었다면 냉한지옥에 지지않았을 거라며 원망하고 있다.
자신들이 패배해 점령당한 탓에 이승이 엉망이 된 것이기에 이승의 존재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아수라가 계속 자신에게 싸움을 거는 탓에 온기를 느끼고 찾아온 냉한아귀들을 처리하는데 부담이가자 아수라와 제대로 싸워줄테니 대신 냉한아귀를 처리하는걸 도와달라고 한다. 봄, 담, 아수라의 도움을 받아 아귀들을 처리하고 마지막으로 아수라와 싸워주지만 가까스로 살아있던 흑파에게 해동이와 영감이 죽고만다.
아수라와 봄, 담이 찾아오지 않았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않았을 것이라며 분노하며 쫓아내고 남은 해동이와 영감의 시신을 이제 더이상 추위에 시달리지 않기를 기원하며 집어삼킨다. - 화리의 기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멸호
항하사급의 기술. 배에 달린 입에서 초열지옥의 불을 뿜어낸다. - 멸호 풍
배에 달린 입에서 초열지옥의 불 대신 바람을 뿜어낸다.
- 문지기
초열지옥을 지키는 문지기. 초열지옥에선 아수라 다음가는 강자인 듯하지만 자신의 일 이상의 일은 하지 않는 듯 하다.
3.3.2. 냉한지옥
- 나한라
- 옥탁
1화에서 힘을 잃은 아수라와 싸우러왔던 아귀.
- 흑파
화리가 지키던 마을의 온기를 느끼고 찾아온 아귀. 마을을 얼려버리려 했지만 사천왕의 사자를 보더니 일단 물러났다.
10화에서 위의 지시를 받고 재등장. 아수라와 화리를 동시에 상대하며 화리의 복부의 입을 얼려 극상성기술인 멸호를 막았지만 사실 얼굴의 입으로도 멸호를 쓸 수 있던 화리의 기습으로 패배.
그렇게 끝나는가 했는데 마지막 발악으로 영감과 해동이를 죽여버린다. - 흑파의 기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한빙갑
항하사급의 기술. 얼음으로 된 갑옷을 두른다. - 조응
손에 닿은 것을 얼리는 기술. - 폭류
양 손에 든 무기를 아래로 내려쳐서 땅을 솟구치게 하는 기술. - 빙응상
손바닥을 내질러 정면에 있는것을 얼리는 기술.
- 넙대
흑파가 타고다니는 아귀. 머리가 한빙갑을 두른 흑파보다 단단하다. 봄, 담과 싸우지만 봄의 초열탄에 불타 재기불능이 됐다.
- 응곤
이건에게 상부의 지령을 전달하러 온 아귀.
- 능작
응곤의 상관.
- 설
영감과 해동이의 죽음을 부정하며 뛰쳐나간 아수라가 만난 아귀. 다른 냉한아귀들과는 다른 존재를 섬기고 있다.
섬기고 있다는 다른 존재는 힘을 잃은 지국천왕으로 지국천왕의 호위를 해주고 있다.
3.4. 빙심단
냉한지옥에 심장을 바친 인간들. 얼음 심장을 지니고 있어서 추위에도 문제없이 살 수 있다.- 이건
대장(전 대위). 빙심단에서 가장 강하다. 마누라를 얻겠다는 핑계로 마을을 얼리는걸 계속 미루고 있다. 아수라를 빙심단에 넣으려 했지만 말을 너무 안 들어서 포기했다. - 김영
제1 간부(전 중사). 독침을 사용한다. 싸움실력도 나쁘지 않은지 아수라에게서 목도리를 뺏었다. - 하R장
제2 간부(전 하사). 뭔 일이 있을 때 혼자 엉뚱한 상상을 하고 웃어댄다. - 까꼬
파일:빙심단 까꼬.jpg
취사병. 취사병인데 늦잠 잔다. - 용찬
병사. 감옥관리를 하고 있다. - 병로
영감과 해동이가 죽고 혼자 뛰쳐나가 길을 잃은 아수라를 발견해 빙심단으로 데려온 병사. - 욱
영감과 해동이가 죽고 혼자 뛰쳐나가 길을 잃은 아수라를 발견해 빙심단으로 데려온 병사.
3.5. 인간
- 해동
화리에게 덤볐다가 뻗어있던 아수라를 발견한 어린아이.
- 해동이의 할아버지
아귀에게 해동이를 제외한 가족들을 모두 잃었다.
3.6. 그외 등장인물
- 제석천
석가제환 인다라. 이승에 나타날 것이라고 하는 절대 강자. 본편 시점에선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아수라에 의해 나한라가 다시 지옥으로 추방당하고, 사천왕들이 모두 제자리를 되찾으며 이승이 다시 부흥을 시작하는 시기 노점에서 무전취식을 하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등장한다.[6] 이를 다문천왕이 찾아와 데려가려 어깨에 손을 얹자 벼락을 내뿜어 다문천왕을 밀쳐내고, 전투형태로 몸을 일으키자 달려드는 모습을 끝으로 등장이 종료된다.[7]
4. 설정
- 초열지옥
아수라가 지존으로 있는 지옥. 아수라를 제외한 다른 아귀들은 썩 강하지 못한 탓에 아수라가 사라진 후 냉한지옥이 일으킨 전쟁에서 속수무책으로 패배했다.
깊숙한 곳에 이성없는 수많은 아귀들이 뭉쳐 의미 없이 허우적대며 서로 뜯고 뜯기는 무간지옥이 존재하며 아수라는 이곳에서 탄생했다.
- 냉한지옥
나한라가 우두머리로 군림하는 지옥. 아수라가 사라진 초열지옥을 침공해 얼려버렸다. 이 탓에 지옥의 음양의 조화가 깨진 것이 이승에도 영향을 끼쳐 이승의 양기도 사라졌다. 초열지옥에 비해 강한 아귀가 매우 많은데 이는 육신이 존재하지 않는 나한라가 자신의 육신으로 삼을 아귀를 만들려고 한 흔적이다.
- 아귀
인간의 원죄에서 태어난 존재들. 초열지옥에 사는 빨간아귀와 냉한지옥에 사는 파란아귀가 있다. 각각의 지옥에서 힘을 얻으며 죽어도 지옥에서 다시 태어나기 때문에 죽지못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초열지옥이 얼어붙어 힘을 잃자 초열지옥의 아귀는 죽음이 존재하게 되었다. 냉한지옥의 아귀는 이승이 얼어붙자 이승에서도 지옥에서처럼 죽지않게 되었다.
- 이승
지옥의 음양이 깨진 영향으로 양기가 사라져 전세계가 얼어붙고 있다. 동쪽과 남쪽은 이미 생명이 살 수 없는 상황.
- 사천왕
이승을 동서남북으로 나눠 각자 수호하고 있는 네명의 천왕.
지국천왕, 광목천왕, 증장천왕, 다문천왕으로 구성되어 있다.
- 기술의 위력
- 항하사 - 바위를 부수는 힘
- 아승기 - 산을 무너뜨리는 힘
- 나유타 - 나라를 무너뜨리는 힘
- 불가사의 - 세상을 멸망시키는 힘
- 연못
각각의 세계를 이르는 말.
작중 나오는 기술의 위력과 그 척도이다. 위력의 척도는 각각 순서대로 항하사-아승기-나유타-불가사의의 총 4가지로 분류되며 숫자의 단위에서 따왔다고 한다.
5. 여담
- 작가의 다른 작품인 포갓레인저와는 서로 다른 세계지만 느슨하게 세계관 설정이 공유된다.
-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으로 불멸의 투귀가 있다. 같은 세계라서 일부 캐릭터가 공유되는데 같은 세계의 다른 시간대인지 평행세계인지는 불명.
6. 관련 문서
[1] 서비스 종료.[2] 이 팔을 빼앗기게 된 과정이 정말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간단하고 신속했다. 무슨 공격에 당하거나 한게 아니라 후광처럼 뒤에 있던 팔을 모자나 옷 벗기듯이 슥 가져갔다.[스포일러] 강한게 당연하다. 아수라의 과거 또는 미래이며 이쪽 연못의 절대자의 영혼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각한 아수라의 힘은 팔의 갯수에 연연하지 않을만큼 엄청난것임을 생각하면 그 강함이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같은 작가의 후속작 불멸의 투귀에서 제석천을 거의 일방적으로 줘패던걸 생각하면 제석천보다 강하다는 말도 진실이다.[4] 자신의 환생인 아수라가 무간지옥의 싸움속에서 태어나 싸움밖에 모르기에 중생을 비롯한 많은것을 알고 깨우침을 얻도록 팔을 빼앗고 이승으로 이끌었다.[5] 이승의 중생의 죽음이라는 끝이자 시작의 형태를 아수라가 깨달아가기 시작했기에 무언가를 더 재촉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6] 말이 무전취식이지 전후 사정이나 주변의 언급, 이후 다문천왕에게 했던 걸 보면 강제로 식사를 강탈하던 것으로 보인다.[7] 거의 야생짐승 수준의 모습이다. 다문천왕 왈 "쪼끄만 것이 아수라만큼이나 성깔이 있구나.". 후속작 불멸의 투귀를 보면 어느 정도 교양과 지성을 쌓은 모습이지만 이 당시처럼 난폭하고 독선적이며 호전적인 성정자체는 아직 뿌리 깊게 남아있는 듯하다.